폭풍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치고있는 날씨만큼 세상의 모든 영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주님안의 우리는 어떠한 세상풍파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주신 평강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로써 심판하셨던 노아의 방주시대에 방주안의 평강함과 같이 주님의 몸된 교회된 우리가 유기적인 우리몸의 교회안에 평강을 누리며 육이 아닌 영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주님과 교제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을 가지는 내공이 생깁니다.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기에 이제는 예루살렘도 사마리아도 아닌 시공간을 초월해서 영안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때가 지금입니다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이름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이름을 인격적으로 경험하시는 여러분이 되시 길 축원합니다.
[찬양] https://youtu.be/fEwDx8YJndU?si=PRNsuur9x4rYTr7U
What a Beautiful Name, /. Break Every Chain
갈라디아서 3장 15~29절 말씀
1.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이언약의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 에게 주신 언약의 축복은 그 자손인 예수님을 향한 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신 언약의 축복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서 자손을 특별히 자손들이라 하지 않으심은 한 분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이며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뜻합니다.
자손들이라 함은 두 부류를 일컫는데 그 하나는 ”옛 아담“ 또 다른 하나는 ”새 아담이신 예수“를 일컬음 이며 우리는 태어날 때에 죄 가운데에서 태어나 ”옛 아담“에 속해 있었으나 ”새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옛 아담“에서 의의 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졌을 때에 우리는 ”저주의 자손“에서 축복 받은 ”의의 자손, 축복의 자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언약은 믿음의 복음이었고 이는 율법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주어지기 430년 전에 이미 먼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복음의 언약이었습니다
율법이 주어지기 430년 전 아브라함에게 먼저 믿음으로 복의 자손이 되었다는 하나님의 복음이 주어졌으며 아브라함은 이를 믿음으로 취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인정받아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음의 언약을 취하지 않고 그들은 430년 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초등학문과 같은 율법을 붙잡고 행위를 더 중시함으로써 복음을 잘못 이해하게 되었고, 이는 복음 그대로를 받아 들이기 보다 율법과 섞어서 잘못된 교리로 행하는 갈라디아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메세지이며 오늘날의 교회 성도들에게 주시는 바울의 메세지인 것입니다
3. 19"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 전까지 있어야 할 약속들이었고 실재가 오시기 전의 그림자와 같은 몽학선생이며 육적으로 지켜야 하고 통과해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그 법들을 지킴으로 인해 죄를 깨닫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을 알게 해주고 이 모든 율법을(613개 율법항목) 사람이 완전하게 지켜 행 할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는 역할을 하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의 언약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하시는 길잡이, 즉, 몽학선생의 역할을 하게 하신것입니다.
이제 약속하신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오셨기에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언약 안에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약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예시하는 그림자 같은 모세의 토라(모세오경)을 붙들고 있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아직까지도 행위의 종 노릇하는 어리석은 성도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시) 종을 양자로 삼았더니 양자된 종이 진정한 아들로서의 지위와 권세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옛 종 되었던 습성대로 내가 무언가를 계속 행함으로써 주인에게 인정을 받으려는 고아와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이 율법을 몸으로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아 언약백성이 되려는 자들의 모습과 같은 모습입니다.
4. 16"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자손을 주셨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는 자손이 없습니다.
한 분 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5.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는니라“ 이는 실제의 물세례의식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써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지위를 잃어 버렸고 벌거벗은 자신의 몸을 보고 깨달음으로 수치심이 들어오고 그 벗은 몸은 벌레가 공격하고 동물들이 공격할 수 있기에 보호의 의미로 나뭇잎으로 옷을 입었고 그 옷은 자신의 수치를 가려주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신것도 인간의 죄로 인한 수치를 가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둠으로 부터 보호하시는 옷의 역할을 하십니다
1) 수치를 가려 줍니다 (죄로 인한 수치)
2) 보호 합니다 (사탄의 공격으로 부터 )
3) 신분을 나타냅니다 (왕의 신분등)
6.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예수님이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의미는 예수님을 제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짐으로 인해 예수님의 영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을 제물로 드린 우리는 드려진 예수님으로 인해. 예수님으로 영, 혼, 육이 입혀지고 예수님의 의가 내게로 와서 내가 의롭게 되며 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아즈텍 문화에서의 인신제사에서의 형식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동일한 형식이 예수님의 화목제물 되신 십자가 사건에서도 적용이 된 것이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침례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 분과 합한 한 영이 된 것입니다.
침례: ”잠기다, 염색하다“ 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침례를 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입니다.
예수 안에 ”한 새사람“으로 우리 모두는 거듭난 것이며, 우리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는 하나이며, 연합된 하나이며, 우리의 모습에서 오직 예수님 만이 보일 뿐이며 오직 ”예수“. ”한 새사람“ 만이 드러나 보일 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으로 거듭난 한 분 한 분이시며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고 귀하신 분들이십니다. 할렐루야!!
[성찬과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찬식에 참여할 때 우리가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우리가 당신의 몸을 먹습니다. 주님으로 유기적으로 옷을 입습니다. 주님으로 지금 덮혀집니다.
아바~. 아바~. 아바~~ 우리가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으로 옷 입혀진 겁니다. 이 우주에서 가장 달콤하신 주님을 먹습니다. 네~ 주님으로 덮혀집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예수님. 이 온 우주에서 가장 고결한 피 당신의 고귀한 진정 살아있는 음식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주님의 피로 우리가 덮혀집니다. 주님의 피와 하나가 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으로 옷 입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당신으로 옷 입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첫댓글 간사님 수고하셨어요 누구보다도 가장 은혜 받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리하면서요
아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아멘~~예배드리며 임했던 주님의 감동이 잘 정리된 메세지를 보며 다시 감동됩니다 ~~
수고에 감사해요😊
말씀을 정리하며 받는 감동과 기쁨이 제게 더 큰것 같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아멘!!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한 새사람 입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음료, 생명 양식입니다.
간사님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받은 축복 함께 나누는 예수님안에 한 새사람 우리가 되겠습니다^^. 간사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