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游 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論語 爲政]
자유 문효 자왈 금지효자 시위능양 지어견마 개능유양 불경 하이별호[논어 위정]
[朱子集註]
子游 孔子弟子 姓言 名偃
養 謂飮食供奉也
[丁若鏞 論語古今註]
〇補曰養。謂左右奉養。非飮食之謂
〇包曰犬以守禦。馬以代勞。皆養人者。邢云犬馬皆能養人。但畜獸無知。不能生敬。
〇補曰養而不敬。無以自別於犬馬也。祭義云曾子曰孝有三。大孝尊親。其次弗辱。其下能養。
VCE_爲政_7章.mp3
첫댓글 부모 돌아기시면 好喪이라며 희희낙락하고 10여년 지극정성으로 키우던 개 죽으면 불쌍하다고 슬피우는 세상입니다 . 공자 시대 사람들은 부모 봉양을 孝라 여겼으나, 공자는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양하는 것이 孝라 했는데 오늘날은 과연 무엇이 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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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시대 사람들은 부모 봉양을 孝라 여겼으나, 공자는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양하는 것이 孝라 했는데
오늘날은 과연 무엇이 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