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이야기~^^
시고쿠 고토히라궁은 곤피라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한 번은 꼭 와보고 싶어하는 곳이랍니다~
이 천년된 돌계단을 걷고 나면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ㅎㅎ
뱀녀님으로 거듭난 유재영님과 안영애님도 즐거운 일이 가득 일어나기를 바랍니다~ㅎㅎ
우리 저기서 올라온거 맞지?~~ㅎㅎ
고토히라궁 대문
고토히라궁 상징 노란색과 도리이
돌계단과 함께 고토히라궁 스타 소원을 들어주는 강아지~
모두 소원이 이루어지셨나요?ㅎㅎㅎ
바다의 신이 타던 신마
국가문화재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 받는 곳이다~
오헨로 순례길을 걷는 이들의 하얀 옷과 홍법대사를 상징하는 동행이인 지팡이가 이색적이다~
저도 이색적이지요?ㅎㅎㅎ
이런 포즈는 어떤가요~~~ㅋㅋ
우린 모두 친구지요~~~^^
우린 이 포즈를 전매특허 냈답니다~ㅎㅎ
이렇게 차분하게 걸어도 좋은길이구요~~~
이렇게 풀쩍 뛰어도 좋은 길이랍니다~ㅋㅋ 뱀에게 물린 거 맞지요?ㅎㅎㅎ
격식을 차리고 걸어도 좋은 길이지요~ㅎㅎ
돌아서 나오는 길은 사누키 평야가 한 눈에 다 들어 온답니다~
겹사쿠라도 우리 친구지요~ 브이~~
사진을 찍을 때 자꾸 눈이 감겨요~~~박비아님~ㅎㅎ
우동은 드셨나요?ㅎㅎ
우동체험 예정이였던 나카노 우동학교~ 다음에 꼭 만나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 한입에 기분이 급!! 상승하였답니다~ㅎㅎ
이 곳이 긴료 사케를 제조하는 곳이지요~ 아일 라브 긴료!!!^^
여기가 사케를 제조하는 곳이라고 알리는 삼나무 잎으로 만든 둥근 삼나무. 색깔이 누렇게 변하면 술이 잘 익었다는 뜻이다.
고토히라 천년 계단길을 뒤로하고 다카마츠 시내 효고타운으로~~
2013 세토우치 예술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맛있는 집을 찾아가는 즐거운 발걸음~~~
세노상이 강추한 야채뷔페 야사이쇼쿠타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워킹 후에 밀려드는 피로는 갓 짜낸 생맥주 한 모금이면~ㅎㅎ
우린 뱀으로 더욱 끈끈해졌답니다~ㅋㅋㅋ
우리도 브이가 저절로 나오네요~ㅎㅎ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동행~^^
세노상이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달래려 이자가야로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간빠이~~~
세노상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에서 꼭~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요~ 꼬옥!!!^^
호텔까지 마중을 해준 세노상~~~쌍큐!!!
다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기노모를 곱게 차려입은 아줌마들과 함께 도규인 호텔의 밝은 아침을 맞이했지요~
이제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찾아 떠날 시간이군요~
다음편으로 넘어 갑니다~^^
첫댓글 세노상과 이자카야에서 한 약속 잊지않으셨지요?
캔디님~~올리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