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동생들이라고해서..화나셨나요.날카로운셉트님.나를 지그시 쳐다보는 사랑투님.어린왕자와 같은 밥님.김원희를 닮은 누키님..이런 동생들앞에서..
내가 너무오버를 하는건가.
아님..주책인가..암튼.이쁜 청년 아가씨들이 현대에 온다고 하니까..
현대의 언니가 그냥 집에 머물수가 없었죠.
맨발로 환영을 나가서...
탁구를 하고서..역시 혈기왕성을 당할순 없었죠.
그러고선..신랑의 허가하에..저녁을 먹구선..시원한 맥주를 딱 한잔 했건만...이쁜 동생들의 권유를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또 한잔더..
그러고선 ...노래방을 소개시켜주는 차원으로서...
길을 알으켜주고선..따악 한..곡..깊은밤의 서정곡...
한곡 부르고선..그냥...뛰어나왔죠...
참...나의 유리구두..한짝을 읽어버렸는데...혹 찾으러 올려나..기다려봐야지...
발도 깨끗이 씻구서...^^
탁구를 함으로 인해서 이렇게 이쁜 자리에도 참석을 할수 있었구.
이쁜 후배들도 만날수 있었다.
아님...그런 이쁜자리도 참석이 어렵겠지.
다녀와서..이런저런 생각을 했었지만..
다들..이해해주겠지..생각을 했다.
그날 저녁은..신세대들의 정서를 함께 할수 있어서 고마웠구.
함께...눈높이를 맞추려고 주책도 피웠다..
이쁜 후배님들...고마워요....
나중에..아주 나중에..추억거리로 곱게 접어두어야 겠다...
카페 게시글
대구○ο˚ 경북
이쁜 동생들.^^
황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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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1 08:3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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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사랑도 대단하시고 술도 잘드시고 노래도 잘부르시니 분위기 메이커~~!! 앞으로 한달의 한번 정도는 이런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당~~보경.조(선배)님도 앞으로는 꼭!!참석하시기로 약속 했습니당~~~
주책은 무슨...그런거 절대 없었어여 암튼 주책바가지여요 ㅋㅋㅋㅋ 감사드리네여 분위기도 띄워주시고 담에도 아시죠? ^^
nookee가 김원희 ㅋㅋㅋㅋ 화내겠다 ㅡ.ㅡ
어휴 일찍 가야되는데... 그래도 밥은 먹고 가야지... 맥주 한잔만 하고 가까? 8시까지는..... 음.. 노래는 정말 딱 한곡만 하구... 가야징...하구선.. 10시까지 계셨답니다.. 구여븐 황언니...
늦은 시간까지 즐겨운 시간함께 해 주셔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