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리옹
(핵심선수: C,호나우도 VS 주닝요)
잉글랜드 챔피온과 프랑스 챔피온의 격돌,
요즘 득점선두로 물오른 호나우도와 그의 친구들(루니 테베즈 안데르손)의 무한 스위칭과 빠른 역습은 엄청난 시너지
리옹은 요 몇년사이에 에시앙 디아라 말루다 등등 월클급의 주전들이 조금씩 빠져나가면서 옛날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 맨유가 진출할거라고 예상한다.
리버풀 VS 인테르
(핵심선수: 제라드 VS 즐라탄)
많은사람들이 인테르의 승리를 점치지만, 리버풀은 챔스의 강호라는거, 그러나 인테르는 챔스에선 약해서 맨날
우물안 개구리 평가를 받는다는거,
많은 사람들이 저번챔스에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만났을때, 리버풀이 진다는 평가가 앞도적으로 높앗지만,
리버풀은 당당하게 바르셀로나를 누캄프에서 꺽었고, 8강에 진출하게 되었음,
알론소가 복귀하게 된다면 리버풀의 챔스전용 스쿼드 ( 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시소코)의 중앙미들을 배치한다면
카카도 발라버린 포지션이므로 즐라탄도 문제없을거라고 보고, 리버풀의 승리를 점침
아스날 VS 밀란
(핵심선수: 세스크 VS 가투소)
이 매치는 결국 쉽게 결정날 것이다.
가투소가 세스크를 바르느냐 못바르느냐가 승리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카카대신에 핵심선수로 가투소를 집어넣음.
세스크가 발린다면,,,,, 요 몇일 세스크 없이 한 아스날의 경기처럼 (보로와의 경기) 밀라한테 캐바릴것이고,
가투소가 세스크를 못바른다면, (예전 바르샤VS밀란)처럼 세스크의 환상적인 패스와 아스날의 열정에 노인네들은 무너질거라고봄,
첫댓글 세스크가 비에이라 에메르손을 압도한 경기( 실바의 활약이 대받이었던 경기이기도 하지만요.)를 봤을때 밀란 대 아스날의 경기는 중원에서는 비슷해보이고요. 과연 어린 아스날 수비가 카카를 막을수 있는가. 밀란 수비들이 흘랩이나 로시츠키 같은 제 2의 플레이메이커를 막을 수 있느냐 승부일듯.
중요한건 지금의 밀란과 아스날을 상대할 밀란의 폼은 상당히 다르다는것이지요. 밀란에서 4-3-1-2의 투톱전술과 현재 사용중인 4-3-2-1의 원톱전술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아스날전엔 파투와 호나우두가 공격진에 합류하게 됩니다.(호나우도는 유리몸덕분에 돌아올지 모르겠네요.)아무튼. 올시즌 밀란의 부진은 이 크리스마스트리 전형의 전술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현지 언론과 밀란의 수뇌부쪽에서도 파투는 딩요를 능가할 재능으로 평가할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걸고있죠. 기대만큼만 해준다면 아스날은 카카만 막을게 아니라 파투도 막아야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다른원톱에게 자연스레 자리가 나게 되죠.
더군다나 올시즌의 피를로는 킥감각이 절정에 달하고 있죠. 이런상황에서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일때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닌 밀란의 주포메이션인 4-3-1-2 투톱전술을 들고 나온다면 상당히 강해집니다. 지난시즌도 그랬었구요. 질라르디노-인자기 투톱은 동선이 너무 겹치는데다 후보로둘 공격수가 더이상 없기떄문에 지금상황에선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전술은 불가피하게 가용되는것이지요..(더군다나 윙플레이를 하는팀도 아니기 때문에). .. 이야기가 다른데로 샜지만, 일단 아스날이 밀란을 분석하려면 올시즌 부진한 모습이 아닌 지난시즌 후반기의 포스를 통해 밀란을 분석하는게 나을겁니다.
세스크와 가투소의 장악력 싸움이 승부의 키포인트라는점에선 저도 필자분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2월에 있을 16강전에서 밀란의 전력은 지금과 같은 리그에서의 부진한모습이 아닌 180도 뒤집어진 모습으로 나올것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설사 위에서 언급한 파투가 아니더라도 호나우도가 그떄까지 부상없이 일정을 잘 소화해준다면 지난시즌 후반기처럼의 파괴력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치를수도 있고말이죠.
세스크가 0506 딩요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참...
니 글은 퍼오는게 티나잖아.. 좀 말투좀 통일해라 ㅋㅋㅋㅋㅋㅋ 어떤글은 초딩같고 어떤글은 나이 좀 먹은 사람 글 같고 참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데 ㅋㅋㅋ
이런애들땜에 인터넷종량제가 필요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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