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짱입니다.
공항입국하실때, 300만원 환전해서 2600달러정도면 입국할때 큰 문제 없이 들어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6개월 체류할것이라는 말이 조금 걸릴수 있을거 같네요! 6개월 체류할 것이면 학업을 안하고
관광만 한다고 하기에도 조금 긴 시간임으로, 여러가지 추궁을 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거든요. (물론 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멋대로 해봐님 왈(수정): 캐나다에서 체류하는 동안 무엇을 할지? 라는 질문이 더더욱 중요합니당~ ^^
비용을 얼마 가져왔냐 라는 질문에는 원하는 대로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어디 들고 온 현금을 꺼내봐라!!" 라고 말은
입국심사대나 이미그레이션에서는 확인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보자고 해도 현금 얼마 가져왔구 나머지는
직불카드에 넣었다.. 그리고 비상용으로 어머님 신용카드를 가져왔습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자~ 그런데! 입학허가서를 안가져 가시는데, 6개월 체류를 원하시면, 분명히 이미그레이션까지 갈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입국심사대는 그냥 수속하고 짐을 찾으로 갈수 있지만 이미그레이션은 장기간 대기를 해야 하며 인터뷰도 조금 집중해서
진행하는 곳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통역관이 있습니다.
입국심사대나 이민국에서 도장을 못받았다면,,,,,,
여기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혹시 이곳에서 도장을 못받게 되시면 나중에 짐찾고 나가는 길목쪽에 Remover centre가 있는데
나가는 사람들 비자를 확인하고 비자 없는 사람은 이쪽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럼 그때 부터 문제가 100% 시작되는 것이죠. 온갖 짐을 다 열어보고 현지 연락해보고 이곳에서만 3~4시간 대기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가지고온 현금도 열어볼것이며, 노트북도 열어볼것이고 다이얼도 볼것입니다. 하여간 도장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으면 나가심 안됩니다~ ㅋㅋ
굿럭 화이팅입니다요~ ㅋㅋㅋ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므하하하하하하
010-4523-6231
knynikki@nate.com
[클릭] 니키한테 메일 보내기
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13일 금요일날 벤쿠버로 떠나는데여 .
관광비자 6개월받기위해서 여권과 왕복항공권+친구렌탈하는집주소와 친구전화번호 들구가여
돈은 300만원 환전해서 2600불정도 들구가염
국제 직불카드와 어머니 신용카드도 함께 들구가는데요~!
입국심사때 돈얼마있냐 질문에 그냥 5000불있다 이렇케 거짓말을 해도 될까여?
그리구 왜 신용카드 내꺼 아니냐 이런 질문하지 않을까여??????
첫댓글 맞아용 입국심사때 가장중요한건 돈보다 체류기간동안 뭐할건지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용
오잉~~ 넹 오늘 글 쓴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에 보다 강조해야겠당 ㅋㅋㅋ
ㅋㅋ 전 워홀비자로 백만원도 안 들고 가는데 ㅋㅋㅋ
성공~~ 할수 있당~ ㅋㅋㅋ
그럼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