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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skip)하지 않기, 과정의 기쁨 향유하기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041022016252
얼마 전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는 한 젊은이를 보며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는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장면을 ‘빨리감기’ 속도로 봐서, 스킵하는 장면이 워낙 많아 두 시간짜리 영화를 보는 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중요한 장면이나 보고 싶은 장면만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보는 것이었다. 참 편리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가 지닌 섬세한 감동의 디테일을 많이 놓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저 장면을 빨리 돌려 버리면 주인공이 그토록 눈물 흘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텐데, 저 장면을 그냥 건너 뛰어 버리면 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는 감동적인 과정을 결코 느낄 수 없을 텐데. 내 마음 속에서는 그런 안타까움이 싹텄다. 그 청년이 보고 있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한 장면도 빠짐없이 관람한 나로서는 실로 안타까운 장면이었다. 우리 현대인들은 그렇게 모든 것을 빨리, 더 빨리 섭취하려다가 결국 콘텐츠의 소화불량에 걸릴 위험에 처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기나긴 영화나 드라마처럼, 우리 삶에도 지루한 부분, 때로는 건너뛰고 싶은 부분, 삭제하거나 편집해 버리고 싶은 부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조금 더 성숙해진 나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토록 아파하고, 방황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만 같았던 그 시절의 소중함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방황하던 시간, 일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답답하던 그 과정들은 올올이 내 삶의 그림자이자 소중히 껴안아야 할 내 삶의 일부임을 깨닫게 된다. 생의 디테일을 한 순간도 남김없이 한올 한올 즐길 줄 아는 것. 지루한 부분도, 서글프고 힘겨운 부분도 남김없이 받아들이는 용기. 그것이 내게는 더 나은 존재가 되는 길, 더 풍요로운 나 자신의 뿌리와 가까워지는 길이었다.
헤르만 헤세는 예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비법으로 ‘누워서, 천천히, 전혀 조바심을 가지지 않고 바라보기’를 처방한다. 서양 사람들은 너무 바쁜 나머지 아라비안 나이트처럼 끝없이 섬세한 디테일의 묘사 자체가 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의 진가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우리의 판소리도 제대로 완창을 하면 3시간을 훌쩍 넘기는 작품이 얼마나 많은가. 완창 판소리를 제대로 감상해 본 사람, 오페라나 연극을 단 1분도 놓치지 않고 깊이 있게 감상할 줄 아는 사람은 바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그야말로 인생의 디테일을 꼭꼭 씹어먹는 법을 알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
아름다운 문학작품의 모든 주인공들은 나에게 이렇게 속삭이는 듯했다. 더 자주 놀라라. 더 깊이 모든 것을 사랑하라. 더 많이 웃고, 울고, 미소짓고 경탄하라. 재빨리 스토리를 알아내려고 하지 말고 단어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문학작품을 읽고, 전시관을 휙휙 스쳐 지나가며 유명한 작품만 눈여겨볼 것이 아니라 모든 작품을 세밀하게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천천히 되새기고 음미하고 찬탄하라고. 대상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서 잠시 시간의 흐름조차 잊어 보자. 세상의 아름다움이 나를 그저 스쳐 지나가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대상의 아름다움과 달콤한 향취를 남김없이 빨아들이고 진정한 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자고.
문명의 편리를 가성비 최고의 효율성으로 섭취하느라,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는 법, 따스한 차 한 모금을 천천히 향유하는 법, 우리 곁을 스쳐가는 아름다움의 옷깃을 잠시라도 잡아 볼 권리를 잊지는 않았는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았던 시인 윤동주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우리는 우리 주변의 작은 존재들의 속삭임에 좀 더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보자. 그 아름다움이 우리를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삶의 아름다운 정수를 우리가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아름다움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다. 우리가 귀찮고 지루하다며 ‘스킵’하지만 않는다면, 우리가 다급한 성질을 참지 못하고 ‘빨리감기’버튼만을 누르지 않는다면. 아름다움은 항상 우리 편이며, 생은 항상 더 눈부신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정여울 작가
어린 시절의 샛별
나는 어린 시절 해 질 무렵이면 대지 위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샛별 하나를 '내 별'이라 하여 무척이나 좋아했다. 나중에 밝힐 것이지만, 가장 어렵고 힘겨웠던 한때 ㅂ이란 성을 가진 사람의 함정과 위증으로 숱한 고통을 받았을 때도, 해 질 언저리 가장 먼저 반짝이는 샛별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이기에 인류를, 이 나라를, 나의 이웃을 생각하며 안쓰러워해야 하는가'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 자문하면서 도리질을 하곤 했다.
나는 늘 샛별을 보며 큰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과 옥수수 빵 몇 개 쪄서 가끔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입장료가 20원쯤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 20원이 없어서인지 아까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십 명에서 수백 명에 이르는 노인들이 공원 입구나 다리 밑에서 쪼그리고들 있었다. '내가 돈을 벌면 저 노인들 모두를 입장시켜 드려야지. 그리고 옥수수 빵도 많이 쪄서 나누어 드려야지'하고 나는 벼르곤 했다.
그 후 첫 직장에 순탄하게 입사하여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ㅈ이라는 직장 동료를 알게 되어 우연한 기회에 'SOS 어린이 마을'과 '희망원(고아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 가 보고는 달성공원 앞 노인들보다도 부모 없이 팽겨쳐진, 자라나는 새싹들이더 안쓰럽게 느껴져, 그 즉석에서 'SOS마을 후원회'에 가입했다. 돌아오면서, 이것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이란 것일까 하고 생각했다.
그 이후 가끔 정기적으로 이름 없는 곳들을 찾아가곤 했다. 그 이후 '부자가 되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은 더욱 많이 했지만, 월급쟁이로서는 가뭄에 물 한바가지 격의 월급밖에 안 되는 형편이었다. 그 후 10년 동안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여 모은 돈으로 몇이 어울려 가장 전망이 밝다고 생각되는, 굴뚝 없는 서비스 산업인 관광 분야에 약 3년 동안 뛴 적이 있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이 분야의 기획 사업들은 내가 10년 전 대구 시장실에 간곡하게 청원 했던 것이다. 그때 나는 약간의 과장을 한다 치더라도, 두루마리(간곡함과 정성을 표하고자 두루마리에다 내용을 적었다)로 약 100m쯤 되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대구에는 큰 자원과 재원이 없는 점을 미루어, 이 분야로의 진출을 간곡히 청원했던 것이다.
그 당시 나는, 가난하고 힘없는 소규모 경영을 하는 한 시민의 위치에서 부시장님 뵙기가 그렇게 힘든 것인 줄 미처 몰랐다. 그 사업을 설명 하고자 몇 개월 이상 새벽마다 앞산 ㅁ아파트를 드나들면서 기다려도 뵙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어떤 분의 힘을 얻어 겨우 사업 설명을 해 올렸다. 그리고 그 계획서의 원본도 시장 비서실을 통해 제출하여, 구체적인 방향 설명을 하고 긍정적인 해답을 받았다. 그런데 추진 과정에서 전혀 상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그 사업이 이루어지면 하고 싶었던 일들이 있었다. 사회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으며, 돈을 쓰는 진정한 방법을 시범해 보이고 싶었다.
그때의 꿈은 이루어지는가 했더니 그만 산산 조각이 나 버렸고, 한 점 구름처럼 흩어져 버렸다. 설날 아침 부하 직원들이 "이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하면 "이놈아, 그렇게 인사하지 말고 나를 보면 '떼부자가 되십시오!'라고 해라"하고 핀잔을 주며 부자가 되어 보려 했던 생각도 한 점 물거품이 되어 흩어져 버렸으니, 지난 꿈들은 한갓 휴지 조각보다 못한 것들이 되어 버렸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우연의 일치인지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내 곁에서 작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신기하고 신비로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날엔가 큰 부자가 되어 온 인류에게까지 도움을 줄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곧잘 했던 것이다.
그러나 재벌이 되어 어떤 큰일을 해 보겠다는 생각이 180도로 전환한 것은, 그 일 이후 '나 안의 나', 알맹이의 마음이랄까 정신이랄까, 그것을 알게 되고 난 후였다. 샛별은 더욱 가깝게 다가왔으며, 나는 마음의 재벌이 되어 빈곤에 허덕이는 수많은 마음들에게 맑은 '님의 소리(자연의 소리)'를 한 아름씩 안겨 주어야겠다는 새로운 생각을 떠 올렸다.
온갖 산새들이 다 모여들어 날개짓을 하고, 달콤한 바람이 주변에서 싱그러운 향기를 모아 왔으며, 오색 찬란한 빛viit줄기가 온 누리를 가득 채웠다. 하늘에서는 표현할 수 없이 경이롭고 은은한 아름다운 소리가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렇게도 재잘 거리던 산새와 풀벌레들 까지도 숨을 죽였다. 이 힘, 초광력超光力을 이 지구촌에 탄생시킬 때가 이르렀음을 알리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나는 어린 시절 토굴 속에서 보았던 도인의 목소리가 다시 귓전을 울리는 것을 들었다.
요즈음 초광력超光力을 펼쳐 내릴 때 나타나는 현상은 그것의 지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때로 바람이 없는 고요한 날 어느 계곡에서 명상에 들어가면, 온 산의 나뭇잎들이 심하게 팔랑이다 못해 통째로 흔들린다. 분명히 바람이 없는데도. 이상하다는 생각과 함께 잠깐 침묵에 잠기면, 하늘 위에서부터 다섯 개의 불꽃이 내려오면서 찬란한 쌍무지개가 허공을 가른다. 그럴 때면 고요 속의 고요가 느낌으로 스며든다. 그럴 즈음이면 나의 나는 어디론가 향해 간다. 목말라 허덕이는 '마음'들의 세계를 향하여...
하나의 샛별에서 부터 이 삼라만상 모두를 한 점 착오 없이 스스로 이끌어 가는 우주의 무한한 존재가 있음을, 그 존재 안에 우리의 마음이 있음을 느낀다. 어느덧 재벌의 꿈은 하나의 풀잎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큰마음을 향해 간다. 우주의 원리, 한없는 우주의 존재인 그 빛viit을 향해 간다. 그 빛viit은 나의 마음에서 온 누리의 마음과 마음으로 성큼 파문을 일으키며 나간다.
오! 이 기쁨. 이 평화와 충만으로 가득한 경이로움은 두 줄기의 쌍무지개가 되어 이곳에서 하늘 위 하늘나라에까지 드리운다.
빛viit의 책 1권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P. 74 ~ 77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김현주(KBS작가)
1997년 11월 10일
미스터리 법정, 늘 소재가 가장 큰 걱정거리이다. 미스트리한 소재, 그러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 결코 현대 과학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신비한 일들을 찾아 헤매던 나는 초광력超光力이라는 낯설고, 만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이름을 들었다.
‘신비한 힘의 정체를 풀어본다?’ 꽤 괜찮은 소재임이 분명하다. 윗분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우주에서 오는 힘이라는 초광력超光力의 정체를 밝혀본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가지고 초광력超光力의 주인공, 정광호씨를 만나고 싶다.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과 정성으로 보이지 않는 힘을 주려는 사람, 그리고 진정 도움을 나눠주고 있는 사람, 최근 들어 점점 만나기 어려운 사람일 거라는 설렘의 마음도 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삭막함과 여유 없음이 슬픈 나에게, 그리고 나 같은 사람들에게 그는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를 줄 수 있을 것도 같다. 진정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은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나에게, TV 앞에 앉은 사람들에게 곧 그런 일이 실현될 수 있을까?
1997년 11월 28일
그를 만났다. 초광력超光力의 주인공, 정광호씨 말이다. 나에게 비친 그의 첫 인상은 소탈하다는 것. 남들이 갖지 못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엔 그는 이웃집 아저씨 같다.
남들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초월적인 힘을 나눠주기 보다는 걱정해 주고, 염려해 주며 따뜻한 말을 나눠줄 사람 같다.
그가 운영하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의 힘을 받고자 온 남녀노소들. 마치 병원 대기실에 온 느낌이다. 사무실 안에서 모임을 갖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반상회라도 하듯 회의 진행 순서에 따라 돌아가며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하고 모임의 의의를 다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초광력超光力을 주는 시간.
이상한 느낌이 든다. 무엇이 저토록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인지, 초광력超光力을 주는 정광호씨의 진지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무엇일까?
1997년 12월 3일
다시 대구를 다녀왔다. 정광호씨의 초광력超光力학회 본부가 있는 곳이다. 초광력超光力을 이용해서 돼지를 키우고, 벼를 키우는 실험의 장소, 영남대에 들렀다. 돼지 축사 근처에서 소들에게 여물을 주고, 참새 떼들에게 초광력超光力을 주는 정광호 선생님, 노을 지는 광경을 유난히 눈여겨보며 감탄하는 모습,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또 감동에 젖은 듯 그윽한 눈빛으로 자연의 모습을 지켜보는 정광호씨, 시골길 같은 대학축사를 거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자연스럽다는 건,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모습을 말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탄복하고 그 속에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 그 사람이 ‘초광력超光力’이라는 알 수 없고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특별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이는 자연 속에서 가장 잘 어울려 보이고 행복해 보였다. 그의 힘을 받고자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로 인해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받은 것은 자연 속에 숨겨진 편안함이요, 여유인지 모른다.
보이지만 결코 보기 힘든, 가까이에 있지만 결코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자연이 갖는 푸근함을, 자연스러움을 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은 결코 시기하는 마음도, 욕심을 갖는 마음도, 정도에서 넘치는 어느 감정도 아닌 우리 속에 잠재해 있는 자연의 숨결이고 기운인지 모른다. 그 힘을 다시 일깨워 찾아주는 일을 하는 사람, 그 힘을 나는 만났다.
순수하고 정감 넘치는 한 자연인이 그 힘을 끊임없이 자연 속에서 끄집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이제 나는 그 사실을 가슴에 안고 서울로 향한다.
그날 이후…….
그렇다. 내가 그를 만난 목적은 결국 없어져 버렸다. 정광호 선생님을 염려하는 지인들의 권고로 나의 취재기는 여기서 끊어졌다. 하지만 나에게 의미 없는 시간은 결코 아니었다. 내가 잊고 있었던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의 힘을 되찾을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니깐.
출처 : 빛viit의 책 3권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1999/ 03/08 1판 1쇄 P. 294-296
첫댓글 언제나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 시절의 샛별!!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빛저서의 말씀들을 다시 봅니다. 인류의 지구 모든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러는 크신 꿈을 실현하신 학회장님을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자연의 아름다움에 탄복하고 그 속에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 자연인. . .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자연에 눈 돌리며 살아가는 시간이 주는 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스킵하지 않는 습관으로 내가보고싶어하는 영화나 연극 오페라등을 찬찬힛=감상하고 그것이나에게 주는감동
어려움을이겨내는것등을 자세히 피악하여 영화나 연극 오페라가주는 징정한스토리를이해하면.
나에게그보다 더 향유로운 것은 없울 것이다란 논단글과
귀한 빛글인 " 어린시절 샛별과 " 행복을나워주는남자"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누고자하는 마음, 처음 마음, 늘 아낌업싱 베풀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학회장님, 내면의 마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살면서 과정을 기쁨을 만끽하고 남은것은 쓰레기다,
그 쓰레기를 모아서 다시 돌려 주려고 사는 것이다,
이진리의 법을 안다면 누구던 행복해 질수 있다, 이 말씀이 생각나게 합니다,
학회장님의 순수한 마음 생각 글 잘 보았습니다,
빨리 흘러가는 세상 속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게 뭔지 느껴 보는 생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생각 하며 제벌의 꿈을 가진 학회장님. 빛을 통해 맑은 마음을 만들어 주시는 인류의 하나 밖에 없는 빛의 대기업의 총수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린 시절의 샛별 . " 감사드립니다.
마음 깊이 전해지는 감동을 담습니다.
귀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과정의 흐름도 놓치지 않은 디테일함이 운명의 열정을 느낄 수 있고 실수의 연속이었지만 그것도 내것인데
오늘날의 빛을 알고져 다가서는 육만이상의 회원여러분께서도 학회장님의 감사와 겸손의 메세지를 또한 솓아지는 산청빛여행때의 별이주는 희망을 간직함도 학회장님께서 여기까지 걸어 오심의 행복순환의 법칙을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어린시절의 샛별....
학회장님! 어린시절을 되돌아볼수 있었습니다. 1997년 김현주 작가님의 글 도 볼수있어
감사 합니다.
순수함을 간직하시고 빛마음을 전해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빛의 글로 빛마음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잘보았습니다ㆍ ᆢ
마음에 깊이 담습니다 ᆢ
우주 빛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ᆢ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정의 기쁨 향유하기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관조를 합니다. 학회장님께서 걸어오신 길, 그리고 우주마음을 찾고자 하는 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이렇게 까페를 통해 빛명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변을 살피는 마음으로 빛명상을 하겠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공경합니다~
자연에 귀기울이며 순간에 충실할수 있게 순수한 마음이 되게하는 초광력과 쉽게 다가갈 수있도록 해주시는 학회장님의 귀한 말씀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공경과 감사 올립니다
소위 짤이라 해서 짧게 편집한 영상들을 많이 보죠. 사랑도 인스턴트가 아닌 깊은 진국과 같은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과정의기쁨보다
결과에 신경쓰던 제모습을
다시 돌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고싶어 집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귀한 글 마음에 새깁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하고 토 감사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마음속 깊이깊이 새깁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의 샛별,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의 샛별....감동의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리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우주의 원리 ....한 없는 우주의 존재인 그 빛을 향해 간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처음 접하는 글이라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의 소중한 빛과 함께 한 시절과 귀한 글 감사히 잘읽어 봅니다 . 빛마음 잘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