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관광고] 실습 14일차 (장서점검&나바시 추첨&상호대차)

[박가인(서울 숭의여자대학교)]

이틀동안 진행했던 장서점검을 거의 마무리했다. 도서관 프로그램을 사용해 점검 후 일단 반납 미처리 도서를 찾아 처리하였다. 후반에 오류나 실수 등으로 살짝 버벅거렸으나 사서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처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나바시를 완주한 학생들이 상품을 추첨하는 날이라
추첨권과 활동인증서를 만들어 준비해두었다. 그리고 방과후 시간에 학생들을 모아 상품을 추첨하고 전달해주었다. 아이들이 상품을 뽑고 좋아하거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2학기때 진행하는 나바시에도 이 때 기억을 가지고 다시 많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하기 전, 일본어 수업에 사용하였던 상호대차 도서를 송곡여고에 가져가 반납처리를 하고 복귀처리하였다.

마무리는 마지막 급식 사진으로..
내일이면 실습이 끝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아쉬운만큼 남은 하루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