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유다에 선포하고 예루살렘에 공표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그 땅에서 나팔을 불라. 외쳐 함께 모으라." 하고 또 "너희는 함께 모이라.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자" 하라. 5)
Declare ye in Judah, and publish in Jerusalem; and say, Blow ye the trumpet in the land: cry, gather together, and say, Assemble yourselves, and let us go into the defenced cities. 5)
북 이스라엘에 대한 언급은 사라지고 남 유다인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명령이 말씀되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사명에서 not remove되지 못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나타난 일들을 하는 것이 이스라엘민족의 사명인 것입니다.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뒤로 물러나 머무르지 말라. 이는 내가 북쪽으로부터 재앙과 큰 열망을 가져올 것임이니라. 6)
Set up the stnadard toward Zion: retire, stay not: for I will bring evil from the north, and a great destruction. 6)
자꾸 번역에 대한 것이 눈에 들어와서 좀 두렵습니다. retire, stay not을 "뒤로 물러나 머무르지 말라"로 번역을 하면 뒤로 물러나지 말고 머무르지 말라로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라"
개역개정 예레미아 4장 6절
시온을 향하여 군기를 세우라. 뒤로 물러나며 머물지 말라. 내가 북쪽에서 재앙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킹제임스 흠정역 예레미아 4장 6절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흠정역 모두 말씀보존학회와는 달리 혼동됨이 없는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retire, stay not은 도피하고, 도피하는 것을 멈추어 머물지 말라라고 느껴집니다. 개역개정이 킹제임스와 가장 가깝게 번역된 것도 참 신기한 일입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은 번역임을 생각하고 의구심이 들면 킹제임스 영문등 여러 역본을 찾아보는 것은 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뒤로 물러나라, 지체하지 말라. 이는 내가 북쪽으로부터 재앙과 큰 열망을 가져올 것임이니라. 6)
혼동을 없앤 번역을 하면 이렇게 될 듯합니다. 왜 킹제임스 영문에는 있는 retire, stay not 의 쉼표가 개역개정에는 있고, 킹제임스 번역본에는 없는 것도 신기합니다.
예레미아 4장 5절에서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자는 것은 견고한 성읍들로 도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도피하는 것이 다소 어감이 이상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구절에 하나님께서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을 가져오심이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방에서 큰 재앙과 멸망을 가져오신다고 하고 도피하라고 하심은 다가올 재앙과 큰 멸망이 경고를 받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가올 재앙과 큰 멸망이 우리를 멸하시기 위함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재앙과 큰 멸망에서 도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백신을 회피하기 위해서 말그대로 retire가 필요한 때입니다. 직장에서, 조직에서 인간관계에서 백신압박으로 인하여 정말로 retire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의 견고한 성읍들은 지금은 말씀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백신의 정보에 대해서 믿음의 성도들이 어떻게 진실을 꽤뚫고 있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말씀의 힘입니다.
그런데 도피하고나서 머무르지 말라는 의미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도피는 숨어있는 것인데 머무르지 말라고 하심은 소극적 도피가 아닌 적극적인 도피입니다.
지금의 백신사기극에서 기독교인들이 백신의 위험성을 외치는 것이 바로 이런 것과 같습니다. 나하나 백신을 안맞고 버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리면서 백신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백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백신을 거부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백신을 권유하면서 백신을 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도피하여 머무는 자들로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가증한 자들입니다.
과학자나 의사들이 백신의 위험성을 발견했지만 널리 외친 것은 기독교인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진실을 아는 눈이 있으며, 또 그것을 외칠 용기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는 말씀은 곧 standard 기준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이 standard는 곧 구원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구원의 기준은 곧 복음이며,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백신에 대한 진실의 외침도 이에 속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백신 사기극은 이 처절한 전쟁의 겨우 첫번째 시작일 뿐입니다. 진짜 전쟁은 짐승의 표입니다.
백신은 우리가 잃는 것이 육신의 건강일 뿐이지만 짐승의 표는 구원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표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기근과 인플레이션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도 인내로 견딜수 있는 말씀의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구원의 굳은 소망이 없이는 이러한 혼란의 힘든 시기에 인내하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때 네 짐승들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을 들었는데, 말하기를 "밀 한되가 한 데나리온이요,
보리 석 되가 한 데나리온이라." 하고 또 "너는 기름과 포도주는 손상시키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6장 6절
고의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시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농사는 늦은 태풍만을 피한다면 풍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풍년을 들게 하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일부러 식량난을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 7월 이후 확진자 50명 이상 서울 '시장 집단감염' 4건 : 네이버 뉴스 (naver.com)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코로나 확진발생으로 연달아 폐쇄되었습니다. 이로인하여 농산물가격이 급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테스트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공급망을 차단하면 에그플레이션이 작동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풍년을 주셨는데 사람이 기근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지금의 백신사기극에서 백신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이 말씀으로 진실 즉 standard를 본 것이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회피함은 곧 견고한 성읍들로 도피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일어나게 될지 모를 ADE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고통에서 백신을 회피한 사람들은 안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률 높은 英서도 델타 변이 급증… ‘ADE 부작용’ 우려도 - 세계일보 (segye.com)
우리의 승리는 적을 멸망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에게 허락된 우리를 시험하는 것을 끝까지 인내로 버텨서 견디어 내면 되는 것입니다. 시간은 우리의 편입니다. 인내에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내를 포기함은 더 고통스러운 멸망의 과정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시험은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심판은 죄의 댓가로 멸망시키기 위함입니다.
당신은 인내하여 이 땅의 시험을 참여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인내를 포기하고 주의 심판앞에 서실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