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후 거고 식당에서 식사를 기대를 했는데 불발되었다.
오늘은 예배 후 멧돌 순두부집에서 식사다.
나는 아직도 주일날 외식(식당)을 하지 않는다.
평생 지켜온 것이라 아직은 생각지 않고 있다.
내가 바리세인이라 그런 것 절대 아니고 주일날만이라도 더 주님께 가까이
가겠다는 일념이다.
언제든지 주일날 경우에 따라서 일도 할 수 있고 돈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주일날에도 급한 환자가 있다면 발 벗고 먼저 뛰어다닐 수 있다.
주일날이 안식일도 아니다. 나는 절대 율법주의자는 아니다.
후배 조 선생님 내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말을 했으니 이제는 그 사람들의 결정이다.
나는 후배 조 선생님 내외가 나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한다.
나와 조이의 진심이 어떻게 받아 들이 질까는 걱정하지 않는다.
건강의 4대 비결은 식생활+체력단련+치료+신앙이다.
나는 내, 가진 모든 치료방법을 통하여 후배 조 선생내외를 돕고 싶다.
파크골프를 통하여 체력이 향상되면, 수지침 치료와 뜸. 부황. 기혈 법을
병행하려고 한다. 마지막 추가해야 할 것은 병원치료와 식이요법이다.
우선 한 달 정도 나에게 치료 시간을 줄 수 있겠는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