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고소한 깨소스 불고기 덮밥
재료: 불고기감 800g, 양파 중 1/2개, 당근 1/4개, 파 1대, 꽈리고추 적당량,
소스: 맛간장 3T, 조선간장 1T, 사과즙 2/3컵, 올리고당 1T, 참깨소스 3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준비한다.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파는 쫑쫑 썬다. (사과즙과 올리고당만으로도 단 맛은 충분.)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고 1시간 가량 재워두면 더 좋고 급하다면 양념을 잘 섞어 볶아준다.
고기가 2/3정도 익을쯤에 꽈리고추를 넣어준다.
먼저 밥을 2/3 담아준후 그 위에 불고기를 올려준다. 칸을 나누워 밥반 고기반씩 담아도 좋고.^^
고소함에 남편이 홀딱 반한- 깨소스 불고기 덮밥도시락
꽈리고추가 들어가니 고기만 먹는 것 보다 심심하지 않아요.
마지막에 파릇한 색 유지하며 살짝 익힌 것이라 아삭함도 좋구요.
1...동글동글 말아서 이쁜 맛살 깻잎전
맛살 깻잎전은 만든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고 모양이 이쁘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 맛살전은 모양이 이뻐서 폐백 음식에도 이용 된다고 하네요
돌돌돌 말아서 부치니 모양도 이쁘고
나들이 도시락에 이용해도 맛이 좋아요^^
재료...맛살3가닥,계란두개,당근 ⅓개,깻잎5장
1....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깻잎도 채썰고 맛살은 가느다랗게 찢어서 사용합니다.
2...계란 두개를 깨서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요
3,,위에 채썰은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준 다음
4...요리용 수저에 젓가락을로 떠서 돌돌 말은 뒤에
쌀눈유를 프라이팬에 조금 뿌린뒤 전을 붙여 줍니다.
※당근은 가늘게 채썰면 잘 말려요.
만드는법 넘 간단하죠?
모양이 이쁘고 맛이 좋아서 아이들이 간식겸 아주 좋아 합니다.
나들이 도시락에도 아주 좋아요^^
나중에 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맛이 좋답니다.
2....몸에 좋은 도라지 전
도라지 전은 너무 너무 간단하지만 기관지가 안 좋은 분들은 좋은 전 이랍니다.
도라지는 무치기만 하는줄 아는데 전도 아작 하니 맛이 좋아요^^
도라지는 인삼 부럽지 않은 사포닌을 가지고 있고 기관지염이나 호흡기질환에 좋고
만성 기관지질환이나 오래된 감기,특히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꿀과 도라지 채 썰은걸 재어 두었다가 차로 마셔도 좋고,
나물이나 생채를 먹기도 하지만 전도 맛있고 몸에 좋답니다.
재료...도라지,밀가루 1컵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담구어 놓기도 합니다
요즘엔 보통 깐 도라지들을 많이 팔더군요.
1....찬물에 조금 담구어 놓고 가늘게 찢어서 놓고
2....밀가루 반컵에 소금 조금 넣고,다진마늘 두개 넣고 휘 저어 반죽을 만들어 놓고
도라지를 넣고 쌀눈유를 두른 팬에 전을 부쳐 줍니다.
도마에 반듯하게 썰어서 내어 놓으면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아요^^
※ 도라지는 당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물로 사포닌이 들어있어 거담작용을 합니다.
도라지는 주로 뿌리만 먹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잎과 줄기도 데쳐 나물로 먹는다고 하네요
3...닭가슴살 돌돌말이 깻잎전
우리집 작은딸이 젤 맛있다고 한 돌돌말이전 이네요.
만들기도 간편 하면서 한참 크는 아이라 그런지 고기를 아직까진 좋아해요.
자꾸 살이 찌는것도 같아 요즘 고기를 자제 하거나
닭가슴살을 많이 요리해서 준답니다.
만들기 쉬우니 아이들 간식으로 아님 아빠 술안주로 만들어 주어 보세요^^
재료 ....닭가슴살 두쪽,깻잎10장,계란 2개
양파 초간장......다진양파,1큰술,간장2큰술,설탕반큰술,식초1큰술
1....닭가슴살은 두쪽은 생강,대파,마늘을 넣고 청주 한큰술 넣고 삶아서 익으면 건져서 기다랗게 썰어요
2...계란은 풀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 놓고요
3...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뺀뒤에 밀가루를 한쪽 면만 무쳐서
삶은 닭가슴살 올려 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4...돌돌말은 깻잎은 계란물에 담구어 프라이팬에 쌀눈유를 두른 팬에 부쳐 줍니다..
※...깻잎의 푸른색이 살아 먹음직 스럽습니다.
깻잎에 말은 닭가슴살 고기도 먹고 깻잎향도 은은하니 나서 좋고
심심하면 초간장에 찍어 먹음 개운한 맛 이랍니다.
전 이라기보다 도시락 반찬이나,술안주 밥반찬으로 좋을것 같아요^^
재료 : 누룽지과자 1봉지, 오징어1마리, 파프리카30g씩, 청경채2송이,
새우25마리,양송이버섯4개,당근2/1개, 양파2/1개, 목이버섯25g, 녹말가루,
마늘오일, 다진 마늘,대파,멸치육수, 참기름,통깨,간장 약간, 소금
오징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새우와 양송이버섯도 이렇게 준비를 해두고요.
청경채와 대파, 양파, 당근, 파프리카, 목이버섯까지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둡니다.
먼저 마늘오일에 단단한 재료부터 넣고 볶아줍니다.
오징어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요.
멸치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주시고요.
물과 녹말을 동량의 비율로 물녹말을 만들어서
끓고있는 상태에서 한 수저씩 농도를 보아가면서 넣어줍니다.
간장으로 살짝 색을 내주고 간은 소금으로 깔끔하게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고요.
그릇을 처음 개시하는거라 마냥 즐겁습니당.ㅎㅎ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여.
누룽지과자 반 봉지를 담았는데...
누룽지 위에 만들어 놓은 누룽지탕 소스를 푸짐허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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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룽지탕수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몸에 좋은 도라지 전
동글 동글 말아서 이쁜
맛살 깻잎전
맛있게 드세요.
누룽지탕 맛나보입니다
시간 내서 만들어 보세요.
마른 도라지 불려서 만들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 기침때문에 도라지와 은행을 좀 사 왔는데,,,
꿀도 있으면 같이 드셔요.
@한잎 꿀 사러 가야겠네요 ㅎ
@청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