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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7% 상승
12월2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52(+0.37%) 포인트로 종가인 1510.4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78억437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86(-0.12%) 포인트로 종가인 697.69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2억736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73종목이 상승했고, 385종목이 하락, 26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7종목이 상승, 48종목이 하락, 3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식품 음료, 금융, 자원, 서비스, 공업,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새로운 공통 승차 전자화폐, 2016년 7월에 도입 예정
태국 교통부는 새로운 공통 승차 카드 전자화폐 도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새로운 공통 카드는 현재 BTS 등에서 사용 가능하는 래빗 카드와 동종의 것이지만, 래빗 카드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BTS, MRT, 에어포트 링크, 편의점, 고속도로, 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부 쏘이팁 씨의 말로는 2016년 7월에도 제공을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 중앙은행, GDP 예상과 수출 전망을 다시 하부수정
태국 중앙은행은 12월 26일 2014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0.8%로 9월 시점 1.5%에서 하부수정했다. 이러한 이유는 수출 침체와 공공 지출의 둔화때문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2015년의 GDP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4.0%로 9월 시점의 4.8%에서 마찬가지로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또한 2015년 수출 전망도 1% 증가로 지금까지의 4% 증가에서 하부수정했다. 2014년 수출에 대해서는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의 침체, 공적 지출의 둔화, 내수의 부진을 배경으로 1~9월 경제성장은 0.2%에 머무르고 있다.
태국 상업부가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감소로 시장 예상(3.6% 증가)에 반해 감소했다.
중앙은행의 마티 총재보는 기자회견에서 "태국 경제의 회복 페이스는 예상 이상으로 완만하다"고 지적하며, "세계 경제의 성장이 예상보다 약할 전망이라 수출 회복이 둔한 것이 이유다. 또한 정부지출도 당초 예상보다 저수준이다"고 설명했다.
민간투자는 내수 회복 지연에 의해서 억제되고 있지만, 공공사업의 지연에 의해 한층 더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2015년은 국내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쁘리디야톤 부총리는 25일 공공투자 지지에 의해 성장률이 4.5%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메이 뱅크 분석팀은 새로운 자극책을 밝혀도 강한 회복은 바랄 수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2013년 세계 맥주 소비량, 베트남 10위, 태국 21위
기린 맥주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의 맥주 소비량은 베트남이 전년대비 7.3% 증가한 360.1만 킬로리터로 세계 10위(2012년 11위)에 올랐으며, 태국은 0.3% 증가한 183.7만 킬로리터로 21위(2012년 23위)로 확인되었다.
세계 전체의 맥주 소비량은 전년대비 0.5% 증가한 약 1억8881.4만 킬로리터였으며, 국가별로 1위는 2011년 연속으로 중국으로 4.8% 증가한 4631.3만 킬로리터였다. 그 이하로는 2위가 미국(전년대비 81.3% 감소한 2408.2만 킬로리터), 3위가 브라질(전년대비 2% 감소한 1252만 킬로리터), 4위가 러시아(전년대비 8% 감소한 1005.6만 킬로리터), 5위가 독일(전년대비 2.2% 감소한 841만 킬로리터)이었다.
한편, 1인당 맥주 소비량 1위는 21년 연속으로 체코로 연간 147.1리터였으며, 2위는 나미비아로 108.6리터였으며, 한국은 46.2리터로 47위, 일본은 43.1리터로 52위였다.
태국, 1월부터 새로운 투자 장려 제도 '지역제' 폐지
투자 정책 책정이나 투자 안건인가를 담당하는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태국에 직접투자에 대한 세제면제 등의 혜택에 대해서 대상 업종, 혜택 내용 등을 변경하는 '투자 위원회 포고 제2/2014호 투자 장려 방침 및 기준'을 공표했다.
이것은 2015년 1월 1일부터 신청 안건에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투자 장려 제도는 2015~2021년 투자전략에 근거하는 것으로 '중소득국의 함정' 회피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노린 것이다.
지금까지의 제도는 태국의 전국 77개도를 경제발전 정도 등에 따라 3개의 존으로 나누어 진출하는 기업의 업종, 입지 등에 따라 세제, 고용 등의 우대조치를 적용했다. 하지만 새로운 제도에서는 이러한 존(Zone)제를 폐지하고 공업단지에서의 투자에 기초 혜택에 가세해 산업별 혜택 제도를 도입했다.
투자 혜택 대상 업종은 '경제구조 재편성에 중요'인 A와 '그다지 고도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저변 산업이지만 공급망으로 중요'인 B에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A는 법인세 면제, 기계 원재료의 수입 관세 면제, B는 기계 원재료의 수입 관세 면제 대상이 된다. A에는 항공기 제조, 전자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에너지 서비스, 바이오테크로지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법인세 면제 대상이었던 업종의 상당한 부분이 이번 B에 그룹으로 분류되어 혜택이 축소되었다.
다만, 존제는 폐지되었지만, 경제발전이 늦은 쑤코타이, 부리람, 쑤린을 포함한 북부, 동북부의 20개도 투자에 대해서는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미얀마 국경 북부 딱, 라오스 국경 동북부 묵다한, 캄보디아 국경 동부 뜨랏, 싸께오, 남부 쏭끄라를 포함한 5개도에 경제 특별 개발구를 설치해, 진출하는 기업에 대해 통상의 투자 혜택에 가세해 법인세를 3년간 면제한다.
각 업종의 외국인의 소유주 비율 상한은 외국인 사업법의 규정에 따른다.
'투자 장려 방침 및 기준'은 태국어, 영어, 일본어로 BOI 홈 페이지(http://www.boi.go.th/)에 공개되었다,
관광청 청장, 민간 기업에게 15일의 장기 휴가를 제안
태국 관광청 청장은 민간에게 연속 15일의 장기 휴가를 제안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이러한 이유는 관광 경제를 진흥시키시 위함이라고 한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월 23일 태국 관광 청장 타왓차이 씨는 2015년 관광 진흥책을 발표했으며, 올해는 심각한 정치적 위기이기로 인해 활기가 없는 해가 되어 지난해부터 관광수입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관광 청장은 태국 관광 방침 책정 위원회에 연속 15일 장기 휴가를 제안했는데, 이것은 비록 나라에 어떠한 문제가 일어나도 태국 국내의 관광을 진흥하는 것이 태국 경제를 지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여행자가 증가하지 않아도 태국인 여행자가 증가한다고 하는) 리스크가 분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콕 짜오프라야강에서 다리 개통, 엔차관으로 건설
방콕 교외 논타부리도에서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를 새로운 다리가 완성되어 26일 쁘라찐 교통부 장관 등이 출석해 비공식인 개통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다리의 명칭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으며, 정식적이다 개통 기념행사는 국왕에 의한 명명 후에 실시될 전망이다.
다리는 길이 460미터, 6차선이며, 짜오프라야강 동쪽의 논타부리 1거리와 반대편을 연결한 것이다.
건설비는 설치 도로를 포함해 약 38억 바트였으며, 70%은 엔차관으로 조달했다. 시공은 미츠이 스미토모 건설과 태국 종합 건설회사 최대기업 이탈리안 타이(ITD)가 담당했다.
인터콘티넨탈, 플레티늄 그룹과 싸무이섬에서 호텔 개발
인터콘티넨탈 호텔즈 그룹(IHG)은 태국 싸무이섬에 첫 홀리데이 인 리조트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개발을 위해 플레티늄 그룹(Platinum Group) 산하의 플레티늄 싸무이와 계약을 체결했다.
싸무이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가족 전용 홀리데이 인 리조트 싸무이 보풋, 쾌적성과 편리성을 중시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싸무이 보풋을 포함한 2개의 호텔을 건설한다.
싸무이섬 보풋 비치(Bophut beach)에 있는 4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건설하며, 커뮤니티몰도 병설된다.
치앙마이 도이쑤텝에서 2층 버스 사고, 그리스인 관광객 등 부상
12월 25일 오후 태국 북부 치앙마이시 교외에 있는 쑤텝산(Doi Suthep)에서 2층 버스가 도로가에 서있는 나무와 콘크리트 표지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리스인 관광객 등 약 20명이 부상을 당했다.
버스 운전기사 태국인 남성(34)은 사고 원인에 대해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탱크로리, 학생 통학용 봉고와 충돌12월 25일 아침 태국 중부 롭부리도에서 학생 통학용 봉고가 탱크로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 25명이 상처을 당했다.
경찰은 탱크로리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42)을 음주 운전과 위험 운전 치상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태국 국철로 사고 잇따라
12월 25일 오전 6시경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도 태국 국철(SRT)의 선로 상에서 태국인 건설 작업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동일 미명까지 현장 근처에서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가 소변을 보러 간다고 한 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26일 오후 2시경에는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의 SRT 선로가에 도내에 사는 태국인 남성(34)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전신에 타박상이 있었고 다리는 골절된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남성이 열차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남성은 25일 밤에 쁘라쭈업키리칸 도내 자택으로 향하기 위해 SRT 쁘라쭈업키리칸역에서 하행열차에 승차했다. 그러나 26일이 되어도 귀가하지 않아 신고가 들어와 신원이 확인되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홍수, 16만명 피난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큰 비가 계속내리고 있어, 각지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TBS 뉴스가 전했다.
이러한 이유는 태국 남부와 말레이시아의 트렝가누주나 클란탄주 등에서 기록적인 호우 때문리며, 홍수가 일어나 많은 마을이 수몰되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적어도 13명이 사망하고, 약 16만명 이상이 피난을 했ㄷ고 한다.
큰 비는 12월 28일부터 설날에 걸쳐서도 계속내릴 우려가 있어, 현지에서는 호우 경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말레이시아 등에서 기록적인 홍수, 13만명 이상이 피난
CNN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 태국 남부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1주일 이상 전부터 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하천이 범람하는 등으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국영 베르나마(BERNAMA) 통신은 홍수로 13만2000명 이상의 주민이 피난했다고 전했다.
또한 나지브 총리는 기자단에게 재해지에서는 물 공급마저 막혀 있는 것 외에 정전으로 대피소도 어둠에 싸여 있다고 한다.
기상 전문가에 따르면, 동유럽과 중국에서 세력이 강한 고기압이 밀려온 영향으로 말레이사아 주변에는 남지나해로부터 습기를 포함한 계절풍이 불어오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부근에서는 향후 2일간으로 추가로 100밀리의 비가 내릴 우려가 있어, 홍수 피해 확대될지나 않을지 염려되고 있다. 또한 토사 재해에도 경계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뱅갈만에 있는 스리랑카도 큰 비에 휩쓸리고 있다. 스리랑카 중부 중심 도시 캔디에서는 요즘 8일간에 1개월 평균 강수량의 2배를 넘는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고 한다.
에어아시아 기체 사라져, 자와해에 기체 잔해?
12월 28일 오전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싱가포르를 향하고 있던 에어아시아(Air Asia) 항공기가 소식을 끊어졌다. 기체 잔해가 발견되었다는 정보도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당국 등에 따르면, 소식 불명된 것은 말레이지시의 '에어 아시아' 단거리용 여객기 A320이며, 28일 오전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동부 수라바야(Surabaya)에서 싱가포를 향하는 도중이었는데, 이륙 후 약 1시간 후인 태국 시간 28일 오전 10시를 넘어 "기후가 나쁘기 때문에 고도를 올리고 싶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교신이 끊겼다고 한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은 인도네시아인 15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인 3명,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아인, 프랑스인이 각 1명 탑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미디어에서는 자와해(Java Sea)의 벨리퉁(Belitung)섬에서 기체의 잔해가 발견되었다는 정보가 있다고도 전했다.
태국인 일본관광 급증, 엔하락으로 내년도 증가?
일본을 방문하는 태국인 관광객이 요즈음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글러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이러한 증가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2013년 7월부터 실시한 태국인에 대한 15일간 비자 면제로 보이고 있다.
2014년 10월 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약 10만명이었던 한편,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79,000명이었다. 3~5월 사이에는 태국을 방문한 일본인이 약 29만명이었고,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23만3천명이었다. 이 수치를 인구대비로 계산하면 태국을 방문한 일본인 보다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이 많았다.
태국인의 일본 여행 일정 중에 가장 많은 것은 5~7일간의 일정이며, 직행편이 취항하고 있는 도쿄나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에 태국인 방문이 집중되고 있다.
첫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