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검찰 조직을 사유화해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이 발칵 뒤집어져 정치권에 뇌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적폐언론 조중동만 1면에 기사를 올리지 않았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이준석 부친 농지법 위반 논란에 관한 기사를 올려 이준석을 까고 있다. 얼핏 보면 윤석열 게이트와 이준석 부친 농지법 논란이 민주 진영에서는 호재로 보일 수 있지만 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가 왜 하필 이준석 물고 늘어지겠는가?
이준석, 부친 농지법 위반 논란 나오자 "내가 18세 때 사신 땅, 몰랐지만 송구"
https://news.v.daum.net/v/20210904030532448
윤석열 게이트와 이준석 부친 농지법 논란은 국짐당의 강성 친일파 세력과 중성 친일파 세력의 싸움이다. 윤석열과 조중동, 친일파 세력이 한편이고, 이준석, 홍준표, 유승민 등이 같은 편으로 이들의 싸움인 것이다.
쥴리 인터뷰를 했던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발행인 이진동은 조선일보 출신이다. 윤석열의 고발 사주 내용을 국짐 제보자로 밝히고 있으니 뻔한 것이 아니겠는가? 결론만 이야기하면 윤석열이 탈탈 털려서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당하고 패가망신 당하는 시나리오이다.
뉴스버스는 윤석열 총장 시절 가족사건과 관련한 정보 수집을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지시했다고 추가로 보도했다. 윤석열은 증거가 있으면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추미애 사단의 정치공작 재판이라며 허무맹랑한 기사라며 우기고 있다.
대검 감찰3과는 수사정보정책관 시절 손준성 검사가 사용했던 컴퓨터 여러 대를 확보해 조사에 돌입하는 등 뉴스버스 또한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있다. 즉 이번 주에 손준성이 국짐당에 고발장을 넘겼다는 근거와 관련한 기사를 내겠다고 밝혔다.
철부지 애송이 윤석열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팠으니 자업자득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윤석열 이자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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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간 털리면 흥미 진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