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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헷.
안냐세요!!
이브에여!>_< 제가 마늬 늦었죠..ㅠ_ㅠ
그동안 바빠서리..
그럼 오늘 연속 2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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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흑....흐...ㄱ....흐.....흑.... - 유린
오빠... 나 무섭단 말이야... 빨리 와....
무서워....
[서린이 시점]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수인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떨고있는 목소리... 무슨 일이 생긴게 분명하다..
여보세요? - 서린
[오,오빠? 저 수인인데여! 여기 이상한 사람들이 우리를 괴....꺄악─!/(수, 수인아!!! - 유린, 세아) - 수인]
여보세여? 수인아!! 수인아!!!!! - 서린
[(뚝,)]
이런.. 애들이 위험하다!!
얘들아!! 지금 애들이 위험해, 뭔가 당하고 있는것 같아. - 서린
뭐?! 그런데 무슨 수로 애들을 찾어!! - 일행
.... 아!! 저번에 유린이가 자기가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찾아오라고,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줬어!! - 서린
뭐?! ㅇ_ㅇ 그럼 빨리 찾아봐!! - 일행
알았어. - 서린
무사해야 할텐데.. 제발.. 아무일 없기를....
[띳.띳.띠디디. 띠리리.]
찾았다!! 00프라자 옆 골목이야!! - 서린
!!! - 일행
다다다다!!!(뛰어가는 소리)
제발.. 제발 무사해라 내 동생아..
[서린이 시점 끝]
ㅋㅋ 니들 겁먹었냐? ㅋㅋ - 깡패1
니,니들~ 이제 우리 오빠 오,오면 죽어!! - 세아
킥. 야, 얘들이 뭐래냐? ㅋㅋ 니 오빠가 누군데? - 깡패1
한성 명문고, 5대킹카다!! - 세아
기세등등해진 세아.. 너의 개깡에 경의를 표시합니다..ㅇ_ㅇ;;
뭐,뭐?! 5대킹카?! - 깡패 패거리
그래─!! -0- - 세아
그때, 내가 그리웠던 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유린아!!! - 서린
오빠!!!! - 유린
난 오빠 품으로 들어갔다. 정말로... 그리웠던 오빠의 품속...
그런데, 오늘 사건 너무 시시하다.-ㅅ-
니, 니들은!! - 깡패2
ㅋ 야, 김철용. 너 요새 까분다더니만 여기서 노냐? - 성한
니, 니가 무슨 상관이야!! - 철용
ㅋ 너 오늘 죽어보자!! - 성한
흠칫.
유린아. 지금부터 애들이랑 오빠가 눈뜨라고 할때까지 눈 감고 있어..^-^ - 서린
오, 오빠... 싸우지마─!! - 유린
(피식.) 괜찮아.^_^ 오빠 안죽어..ㅋ - 서린
그, 그래도 .. 뭔가 불안하단 말이야...ㅠㅁㅠ - 유린
-_-^ 오빠가 한두번 싸우냐? 눈 감고 있어. - 서린
알았어. - 유린
>_< - 유린, 세아, 수인
킥.. 얘들아!! 싸우자!! - 서린
좋아! - 일행들..
그런데, 우리 언니는 왜 싸우냐고? ㅇ-ㅇ
언니도 여짱이니까~>ㅁ<
- 퍽
- 딱
- 흐아~
- 으윽!! (-_-)
어쨌든 이 소리 X2
으~ 진짜 무섭다..ㅠ_ㅠ
제발 빨리 끝나길... >_< 하느님~ 우리 오빠가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ㅁ<
킥. 뭐야~ 쨉도 안되는 것들이. -_-v - 서린
ㅇ_ㅇ - 유린
-_-^ 너 내가 눈 뜨라고 할때까지 감고 있으라고 했지!! - 서린
>_< - 유린
-_- 이제 말 좀 듣네. 좀 빨리빨리 들어라.-_-^ - 서린
알써~>_< 근데 나 눈 튀어나올것 같아..>^< - 유린
떠라.-_-^ 게임 끝난지가 언젠데. - 서린
-_- 짜증나 짜증나~ - 유린
뭐가 그렇게 짜증나는데?! - 서린
암것두 아냐~ ㅇ_ㅇ - 유린
아, 뭔데~ - 서린
아~ 낼 수학여행이라구~>ㅁ < - 유린
아!! 맞다!!>ㅁ< 야호~ - 풀림
그런데, 풀림이도 싸웠을까? ㅇ_ㅇ
그런데 세아랑 수인이는....
......-_-.......=_=......
>_< - 세아, 수인
얘들아.. 눈 떠도 되는데...ㅇ_ㅇ;;; - 유린
ㅇ_ㅇ - 세아, 수인
까, 깜짝이야..ㅇ_ㅇ;; - 유린
야, 우리 배고픈데, 저녁 먹으러 가자~ - 성한
그래~ 지금이 몇시야~ 도대체!!>ㅁ< - 풀림
그럼 니가 좀 일찍 말하지.-_- - 세하
아~ 맞다~ 그런 것도 있구나~ㅇ_ㅇ - 풀림
얘야, 도대체 니 머리는 뭘로 되있니? -_-; - 미진
응? ㅇ_ㅇ 울 자갸 생각~>_<♡ - 풀림
자기? ㅇ_ㅇ... 그럼 미진이 언니랑, 풀림이랑.. 러브러브?!!ㅇㅁㅇ!!
언니, 미진이 언니랑 풀림이랑 사귀는 사이야?! ㅇ_ㅇ - 유린
엉. 몰랐냐? -0- - 아린
엉. 몰랐어. ㅇ_ㅇ - 유린
그래그래. -_- 그럼 내가 지금부터 설명해 줄께..ㅋ - 아린
뭘? ㅇ_ㅇ - 유린
임자 있는 사람들 말야.-_- - 아린
응. 알써. - 유린
성한이랑 나랑 사귀고, 풀림이랑 미진이랑 사귀고, 서준이랑 하련이랑 사귀고, 니 오빠랑 세아랑 사귀고.-_-
솔로는, 너랑 세하, 그리고 수인이 밖에 없어. - 아린
뭐?! 세아랑 서린이 오빠랑 사귄다고?!!!!! ㅇㅁㅇ!! - 유린
어, 몰랐어? ㅇㅁㅇa - 아린
엉. 몰랐어. ㅇ_ㅇ - 유린
너 진짜 대답 짧게 한다.-_- - 아린
나두 알고 있어. - 유린
아.. 세아랑 드뎌 서린 오빠랑 사귀는 구나!!>ㅁ<
몰랐네~ㅋㅋ
세아야!! 축하해!!>ㅁ< - 유린
어?어? 뭘?! - 세아
에이~ 모르는척 하긴!! 너 서린오빠랑 사귄다면서!!>ㅁ< - 유린
아~ 응.^-^* - 세아
언제부터? ㅇ_ㅇ - 유린
전학 온날 부터..^-^ - 세아
왜 말 안해줬어? ㅇ-ㅇ - 유린
전에 기숙사에서 말해줬는데, 니가 중간에 잤어.^-^ㅋ - 세아
내가? ㅇ_ㅇ - 유린
엉.^-^* 서린오빠~ 같이가!!>ㅁ< - 세아
빨리와~ㅋ - 서린
어우~ 닭살.-_- - 유린
야! - 세하
으악!!!@ㅁ@;;; - 유린
놀라기는.-_- - 세하
-_- 뭐, 뭐야. - 유린
아. 빨리 안오고 뭐하냐고.-_- - 세하
어? ㅇ_ㅇ - 유린
내가 앞을 보니, 이미 인간들은 사라진 뒤였다.-_-
세하놈이 아니었다면, 난 길을 읽었을지도 몰라..-_-;;;
고맙다. - 유린
어? - 세하
헛. 나도 모르게 그만 속에 있던 말을 뱉어냈다..ㅇ_ㅇ;;;
ㅋ 고맙다고? 암~ 그래야지!!ㅋㅋ - 세하
어우~ 저 싸가지.-_- - 유린
뭐?! 싸가지?! - 세하
-_-;;;;;
으아악!!!>_< - 유린
너 일루 안와~?! - 세하
다다다다닥.
콰과과과광!!(???? 이건 무슨 소리? 세하가 달리는 소리..-_-;;)
-_- 그런데 지금 세하놈은 날 쫓아오다가 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간다.
왜 들어가지? ㅇ_ㅇ 기웃.
허거걱!!!
그곳엔 우리 일행들이..-_-;; 그랬던거군.. 그런거였어.-_-
딸랑~
어서오세요.^-^ - 종업원
네.^-^ 근데 여기 사람들이 막~ 떼거지로 들어왔잖아요. 그 사람들 자리가 어디에요? ㅇ_ㅇ - 유린
왜요? 그건 손님들에게 방해가 되는건데...-_-+ - 종업원
우리 일행들이어서 그래요/-_- 제일 뽀대나는 놈이 우리 오라비라지요.-_- - 유린
정말 인가요? - 종업원
그렇다니께!!! - 유린
어? 유린아 안 오고 뭐해? - 서린
아니, 저 종업원이 안들여보내주잖아.-_-+ - 유린
..;;; 죄, 죄송합니다..;;; - 종업원
앞으론 조심해.-_-^ - 서린
네,네...^-^* - 종업원
-_- 나 여친 있거든? 그니까, 함부로 얼굴 붉히지 마.-_- - 서린
...;;;... - 종업원
가자./ - 서린
응. - 유린
....;;;;... - 종업원
저 종업원 되게 창피하겠다..ㅋ
그런데 오빠는 왜 먼저 갔디야? ㅇ_ㅇ+(←분명히 지가 이해하느라 늦은걸 세하가 데려왔음.)
흠흠.. 어쨌든 그건 둘째 치고..-_- 일단은 뭘 먹나가 문제란 말야!!
뭐 먹을래? ^ - ^ - 서준
야! 너 딴대로 눈 안돌린다며!! - 하련
어,언니...^-^;;; - 세아
뭐!-0- - 하련
야! 너 왜 내 동생한테 승질이야!! - 세하
내가 뭘!! - 하련
니가!! 내 동새... - 세하
그마안─!!! - 유린
ㅇㅁㅇ.... - 일행들
왜 자꾸 시끄럽게 싸우는거야!! 여기 니들이 전세냈어? -0-
싸우지 마!! 그리고 하련언니는 서준오빠가 나한테 뭐 먹을꺼냐고 물어본거지, 작업건거에요?
그리고 너 유세하!! 넌 작은 일에도 소리지르는 것좀 고쳐!! 씩.씩.. - 유린
ㅇㅁㅇ;;;; - 일행들
-_- - 세하
-0- - 하련
ㅇ_ㅇ... - 식당안 사람들
뭐 구경났어?! - 유린
샤샥. (눈 돌리는 소리..-_-;;)
-ㅁ-;;;; - 서린
뭐! 어쩌라고!! 내가 뭘 잘못이라도 했어?! - 유린
아, 아니..^-^;; - 서린
그럼 빨리 먹을꺼나 시켜! - 유린
어, 알았어..;; - 서린
난 스테이크 먹을래. 함박스테이크. - 유린
그럼 모두 스테이크로!! - 서린
야!! 난 돈... - 성한
-_-+(소곤소곤) 주는대로 먹어..-_-+ - 서린
-_-^ - 성한
뭐, 불만있어? - 유린
아니! - 성한
그렇게 스테이크를 먹고 기숙사로 오는길...
.
.
.
뭐야, 왜 이렇게 조용하냐? -_-^ 짜증난다. - 세하
그래그래~ 말좀 하자!!>ㅁ< - 풀림
어쩐지. 니가 조용하다 했어. 유.풀.림. - 서린
나 먼저 들어갈께. - 유린
어? 유린아! - 세아
쟤 오늘 왜 그러냐? - 서린
내가 아냐. - 아린
.... - 수인
수인아.. 수인아!! - 서린
네.네? - 수인
뭘 그렇게 생각해.^-^ - 서린
아.. 암것두 아니에요.^-^ - 수인
그때, 수인의 벨소리가 울린다.
여보세여? - 수인
[어, 수인이니? 엄마다. - 엄마]
아.. 엄마. 왠일이세요? - 수인
[아.. 우리 일본가는거.. 내일로 결정됬다. 엄마가 전학수송이랑 다 했어.
내일 짐만 싸서 집으로 오너라. - 엄마]
엄마!! 그런게 어디있어요.!! - 수인
[우리도 갑자기 생긴일이라.. 그럼 내일 보자.(뚝.) - 엄마]
어, 엄마!! - 수인
왜그래? - 하련
....내일 일본간데요.. - 수인
뭐?! 내일이 수학여행인데!! - 미진
하지만.. 집에 일이 생겨서.^-^ - 수인
.... - 미진, 하련, 아린
야, 야 힘내!! 니가 나중에 한국에 놀러오면 되지!! - 아린
다신 한국에 못올지도 몰라요..^-^ - 수인
뭐?! 왜!! - 3대퀸카
..^-^... 집에 일이 생겨서요.. - 수인
.... 그럼 유린이는.. - 아린
글쎄요..^-^ - 수인
쯧쯧... - 미진
야. 너 애 앞에서 왜 그러냐? - 하련
솔직히.. 안됐잖아. - 미진
그래도.. - 하련
그럼 저 먼저 들어갈께요.^-^ - 수인
그래.. - 미진, 하련
... - 아린
[유린의 기숙사 방]
유린아, 너 왜 먼저 뛰어갔어. 오늘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 세아
어? 어.. 미안..^-^ 내가 몸이 좀 안좋아서.. - 유린
똑.똑.
누구세요? - 세아
나, 수인이.. - 수인
들어와..^-^ - 유린
응.^-^ - 수인
그런데 표정이 안좋다. - 세아
아.. 사실.. 나 내일 일본가게 됬어... - 수인
뭐?! 내일가는거 아니잖아. - 유린
미안해.. - 수인
역시.. 내 불길한 예감이 맞았어.. - 유린
뭐?! - 수인
아..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거든...
난 원래 하루동안 안 좋은 일이 생길것 같으면 기분이 안 좋거든.. - 유린
.... - 수인
잘가라.^ - ^ 난 지금 짐 다쌌거든? 그니까, 나 먼저 잘께. - 유린
응. 그럼 나 갈께. 잘 지내. - 수인
.... - 유린
투욱─.
흑...흐....흐흑.... 으.... 흐으으.... 흑... 흐....ㄱ.....후우....ㄱ..... - 유린
'유린아, 우리 만약 헤어지게 되면 되게 슬프겠다.. 그치? - 수인'
'헤어져? 음.. 난 별루 안 슬플것 같애. - 유린'
'아... 그렇구나.. - 수인'
이런거였니?
결국엔 이거 였어.. 너와 나의 영원한 이별..
투욱─.
... 왜 눈물이 나오냐....
유린아. 내가 니 짐 다쌌어. - 세아
어.. 그럼 나 먼저 잘께.. - 유린
그래..^-^ 잘자. - 세아
응. - 유린
내일이면.. 너하고도 영원한 이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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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13살짜리 소녀 .이.유.린. 직업은 고등학생~?! (6)※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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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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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후후후~~ 담편 빨리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