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 마나호(96년생, 일본 시즈오카현 출생)
키 160cm, 몸무게 60kg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던 오빠의 영향으로 유치원때부터 레슬링을 연마하고 초등학교 1학년때는 유도로 종목 변경하고 초등학교 4학년 때.체육 선생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다시 스모로 종목 변경하였다.
레슬링 기술과 유도 기술을 스모에 접목해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세계 여자 주니어 스모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 이후 같은 대회 2연패했다.
또래 여자 선수들은 상대가 안돼서 남자 스모 선수들과 연습 대련하며 심지어 각기 다른 종목인 일본 주니어 선수권 레슬링 대회와.유도 대회에서도 우승하였다.
스모라는 거친 운동과 상반되는 귀여운 미모로 방송 광고계에서 스카웃 제의가 쇄도했고 천재적 운동신경 때문에 일본 유도계와 레슬링계의 러브콜 또한 쇄도했지만 본인은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로 모두 거절했다.
센터 시험(일본 수능)을 거쳐 일본 명문 리츠메이칸 대학 진학하여 스포츠건강과학부 졸업 후 일본 탑티어 방송국 후지TV PD 직렬 공채 합격하여 현재 스포츠 PD로 재직 중이다.
운동을 아주 관둔 것은 아니고 방송국 PD로 일하면서 유아 대상으로 스모 레슬링 유도 강의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