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딕피아 3월 9차 입고리스트 입니다. 아메리칸 멜로딕하드락의 최고봉 Takara의 베스트 앨범과 프로그레시브메틀 환타지 Hubi Meisel, 매그니튜드나인의 기타리스트 Rob Johnson 의 솔로작품들과 Richie Kotzen, Star Queen 등 의 소량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발빠른 매니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kara - Eternity : The Best 93~98 아메리칸 멜로딕하드락 밴드로서는 드물게 유럽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타카라의 첫 공식 베스트앨범! 초대보컬리스트였던 Jeff Scott Soto 재적당시의 모든 음반에서 추출한 히트트랙만을 모아놓은 제프를 위한 베스트앨범이라 더 의미가 깊다. 잉베이맘스틴과 악셀루디펠, 그 외 솔로활동으로 제프의 타카라에서의 마지막 발자취를 남긴 이 앨범은 총 18곡이 넘는 타카라의 화려한 멜로디와 테크닉의 진수만을 담고 있는 6년의 족적이 담긴 절대절명의 베스트앨범이다!
Torben Enevoldsen - Heavy Persuasion 현재 유럽메틀씬에 놀랄만한 신예로 씬을 뜨겁게 달군 덴마크 출신의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토벤의 2000년 두 번째 솔로앨범! 각종 유수의 기타매거진에서 2000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토벤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 앨범은 네오클래시컬함을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메틀의 기복심한 전개와 쫄깃한 리프가 하이테크닉의 절정에 이르러 마치 리치블랙모어와 잉베이맘스틴의 재림을 보는 듯한 착각에 들게한다. 뉴 밀레니엄을 이끌어갈 수많은 뉴페이스 중에 단연 돋보이는 기타리스트의 수준작!
Valensia - The Blue Album 퀸(Queen)에게서 절대적 영향을 받아 웅장하고 화려한 악곡으로 평론과 매니아 양단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있는 발렌시아의 2002년 앨범! 감동의 폭풍우속으로 팬들을 몰아넣었던 [Gaia] 앨범으로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명반은 이 앨범으로 다시 갱신되었다. 화려한 코러스와 함께 드라마틱함의 극치를 담고 있는 본 작은 퀸의 재림이란 찬사를 받고있는 보석과도 같은 뮤지션 발렌시아의 모든 것을 쏟아낸 작품으로 평가를 떠나 이 앨범에 담긴 그 어느 곡으로도 청자를 감동으로 몰아넣을 다시없을 수작이다.
Star Queen - Faithbringer 에픽적인 요소를 바닥에 깔고 멜로딕스피드메틀과 고딕으로 뼈대를 만든 뒤 파워메틀로 살을 붙인 스타퀸의 2002년 앨범!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보컬리스트 Stella 의 농염한 보컬이 화룡점정으로 스타퀸의 사운드를 완성한다. 나이트위시(Nightwish)나 시너지(Sinergyt), 세라핌(Seraphim) 등에서는 느낄 수 없는 뇌쇄적인 보이스와 고딕분위기의 멜로딕파워메틀은 비교대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향취를 풍기며 그 완성도 또한 출중하다. 백문이 불여일청인 이 앨범은 “Devil's Dance', 'Out Of Crowd' 등의 중독성 강한 트랙으로 이미 헤어나올 수 없다. (앨범커버는 랩소디 등을 디자인한 Phillippe 가 맡았다.)
Richie Kotzen - Slow 미스터빅(MR.BIG)과 포이즌(Poison)을 거친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리치코젠의 솔로앨범! 환상적인 송라이팅과 현대적인 작법과 연주로 채색된 본작은 특유의 그루브함과 트리키한 플레이 그리고 미스터빅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던 블루지하면서도 모던한 톤의 기타속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작품이다. 미스터빅 재적시부터 선보였던 팝적인 센스와 기타리스트로만 보기 힘든 멋진 보컬은 그저 그런 인스트루멘틀 작품과는 격을 달리한다. 리치코젠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수작!
King of Darkness - Triple Whammy 라우드니스가 지핀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려 정통 하드락/헤비메틀의 휘발유를 끼얹은 일본산 정통헤비메틀밴드 킹오브다크니스의 2002년 데뷔앨범! 삼인조 편성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 앨범은 동양적인 멜로디와 정통헤비메틀의 선이 굵은 리프가 제대로 어울려 아시아권 밴드답지 않은 노련하고 이국적인 향취를 자아낸다. 아기자기한 기타솔로가 일품인 “Strange Neighborhood', 스트레이트한 매력이 살아 숨쉬는 ”Terminal Condition' 등 가려진 일본 정통헤비메틀 명반이다!
Rob Johnson - Rob Johnson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매그니튜드나인(Magnitude 9)을 이끄는 하이테크니컬 기타리스트 롭존슨의 솔로앨범! 7현기타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답게 조직적인 구성과 불꽃튀는 하이테크닉의 초절기교로 인스트루멘틀 매니아들을 무아지경으로 몰아넣는다. 매그니튜드나인에선 미처 알아챌 수 없었던 롭의 송라이터로서의 매력과 비루투오소적인 화려한 연주는 네오클래시컬과 메틀의 강력한 리프로 무장하고 사운드의 무차별 폭격에 나섰다. 시원스런 인스트루멘틀 작품의 극치!
Rob Johnson - Peripheral 7현기타를 애용하는 기타리스트 중에 단연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기타히어로 롭존슨의 두 번째 솔로앨범!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존페트루시와도 종종 비교되는 롭존슨은 이미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매그니튜드나인(Magnitude 9)에서 그 신기에 가까운 테크니컬한 연주로 새로운 첨병으로 떠올랐다. 기타와 베이스, 신서사이저 등을 모두 소화해 낸 이번 작품은 보다 조직적인 구성이 눈에 띄며 써커스 같은 연주와 우주적인 분위기는 전작보다 배가되어 청자로 하여금 혀를 차게 한다. 네오클래시컬을 기반으로 한 인스트루멘틀리즘의 모든 것!
Hubi Meisel - EmOcean 2004년 LION MUSIC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사활을 걸고 전세계에 선보이는 프로그레시브메틀 환타지 허비메이슬의 2004년 앨범! 신화에 기반한 거대한 컨셉트로 웅장한 코러스군과 환상적인 멜로디 그리고 프로그레시브메틀 다운 퍼즐같은 전개는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중심에서 겨뤄도 좋을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겸비하였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바다에 대한 환타지는 화려한 악곡과 가슴시린 멜로디로 청자의 혼을 빼놓을 것 임에 틀림이 없다.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 환타지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보시길...
OHM: - LIVE AT KPFK 메가데쓰에서 살벌한 기타를 자랑했던 크리스폴란드가 OHM 이란 밴드로 인스트루멘틀 퓨젼의 세계로 방향을 급선회한 후의 첫 라이브 앨범! 미국 투어 중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라이브를 그대로 실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이 라이브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 연주와 테크닉, 사운드 메이킹까지 라이브 앨범인지의 의심마저 갖게 만드는 완벽한 라이브의 향연을 담고 있다. 프로그레시브와 퓨젼의 이름으로 인스트루멘틀의 절정을 담고 있는 본작은 Ginger Baker 의 아들인 Kofi Baker 가 드럼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다.
Allan Holdsworth - All Night Wrong 일렉기타의 소리와 배열을 새로이 정의내렸다고 평가받는 퓨전 기타리스트 앨런홀스워쓰의 2002년 라이브 앨범! 기복이 심하면서도 편히 들을 수 있는 퓨젼의 세계로 청자를 인도하는 이 라이브 앨범은 역시나 테크니션으로 다방면 활약하는 드러머 Chad Wackerman 과의 협연으로 바로 청자 앞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라이브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장르의 구별을 떠나 음악 그대로의 장인정신과 마스터피스를 단박에 느낄 수 있는 퓨젼의 향연! 바로 이 라이브 이다!
ORION RIDERS - A NEW DAWN 에픽메탈의 선두주자 랩소디의 고향 이태리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Skylark, Highlord등 기존 에픽/심포닉파워메탈 밴드들을 추월할 만한 걸출한 신인밴드의 혜성같은 등장 - Orion Riders!! 이태리 출신 보컬에는 걸출한 스타가 없다는 편견을 깨고 등장한 Joe Lombardo의 음색은 마치 미하일 키스케와 앙드레 마토스의 목소리를 혼합한 듯하다. 거침없는 고음영역대는 전성기 헬로윈 사운드가 이태리의 심포닉메탈과 결합한 듯 하다. 스트라토베리우스와 소나타아티카의 팬이라면 무조건 구입하시오! 라는 문구로 많은 매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는 본작은 최근에 등장한 심포닉파워메탈 앨범중에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파워풀한 진행이 돋보이는 'In Memory'와 동명타이틀 곡이자 랩소디가 연상되는 'A New Dawn' 등 9곡은 당신의 귀를 정신없이 두들길 것이다!!
REIGN OF TERROR - CONQUER AND DIVIDE 잉베이맘스틴의 보컬이었던 마이클베세라와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조스텀프의 만남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멜로딕 파워메틀을 표방하는 라인오브테러의 2003년 이 앨범은 마이크베세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테크니컬한 조스텀프의 불을 뿜는 기타가 숨가쁘게 청자를 몰아가는 남성적인 멜로딕파워메틀의 전형을 들려주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잉베이맘스틴의 키보디스트 맷츠올라우슨이 참가하여 클래시컬함을 배가시킨 네오클래시컬 파워메틀의 새로운 대안임에 틀림없는 사운드로 가득하다.
SECTION A - THE SEVENTH SIGN 전례없는 프로그레시브메틀 올스타 밴드 섹션에이의 2003년 앨범. 드림씨어터의 키보디스트였던 Derek Sherinian, 반덴플라스(Vanden Plas)의 키보디스트 Gunter Werno, 마찬가지로 반덴플라스의 드러머 Andreas Lill, 프로그레시브 전문 세션기타리스트 Andy Engberg, 베이스 등 총책을 맡은 Torben Enevoldsen 등이 뭉쳐 탄생시킨 이 프로젝트는 전무후무한 멤버들의 모든 기량이 발휘된 프로그레시브메탈 혁명이다! 총 8곡의 대곡위주의 편성은 각 뮤지션의 기량을 맘껏 자랑하는 임프로비제이션과 기름진 구성이 뒷받침 된 최고의 작품으로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라면 200% 만족할 작품이다.
SUN CAGED - SUN CAGED 드림씨어터와 심포니엑스로 대변되던 프로그레시브메틀계에 출사표를 내던진 화제만발의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선케이즈드의 2003년 앨범. 환상적인 곡 구성과 수퍼밴드다운 멤버들의 불꽃튀는 테크닉, 그리고 Ayreon을 탄생시킨 Arjen Lucassen의 믹스로 완성된 이들의 결과물은 유럽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미 일본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히 테크닉 싸움같은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벗어나 보다 조직적이고 전개가 분명한 구성은 선케이즈드만이 가진 장점이다.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여! 망설임없이 이 앨범을 선택하라!
TABOO VOODOO - SOMETHING'S COOKING 레이지(Rage)와 잉베이맘스틴밴드를 거친 불세출의 드러머 마이크테레나와 프로그레시브메틀계에서 선전하는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Cyril Achard, 그루브한 라인이 일품인 베이시스트 Ivan Rougny 가 합세한 타부부두의 2002년 앨범! 락, 메틀, 프로그레시브, 퓨젼 의 모든 맛깔스런 장르가 하이테크닉으로 무장된 멤버들에 의해 버무려져 청자들을 들을거리 가득한 인스트루멘틀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들의 이름값만으로도 망설할 필요없는 멋진 앨범!
TAKARA - BLIND IN PARADISE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멜로딕 하드락 밴드 타카라의 세 번째 앨범이자 제프스캇소토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 솔로 활동을 위해 타카라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마지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제프스캇소토의 모든 역량과 카리스마, 노력이 쏟아부어진 혼신을 다한 앨범이다. 제프스캇소토의 프로듀스로 완성된 이 앨범은 마지막 앨범답게 마이너 계열의 비장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스트레이트하고 시원한 진행은 여전하며 구슬픈 멜로디의 곡들도 다수 존재하는 제프를 위한 연가와도 같은 곡들이 다수 담겨있다. “Say U'll Stay“ 는 그렇게 생각해도 좋을 멜로디컬한 트랙.
TAKARA - TASTE OF HEAVEN 잉베이맘스틴을 거친 최고의 카리스마 보컬리스트 제프스캇소토가 이끄는 멜로디 하드락밴드 타카라의 두 번째 앨범! 미국출신의 멤버들이 모인 밴드이지만 유러피안 스타일의 하드락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주가 된 멜로딕하드락을 들려준다. 심장을 후벼파는 멜로디의 발라드 트랙도 당연히 갖추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오픈카로 200km로 달리는 시원한 드라이브감을 느낄 수 있는 하드락 넘버도 갖추고 있는 제프스캇소토의 이름을 걸고 창피하지 않은 출중한 멜로딕 하드락 앨범.
TAKARA - ETERNAL FAITH 잉베이맘스틴의 “I'm A Viking'의 소름돋는 보컬을 기억하는가? 그 주인공인 제프스캇소토가 중심이 된 멜로딕하드락밴드 타카라의 대망의 데뷔 앨범! 80년대의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하드락 스피릿을 앨범 전체에 고르게 담아내고 있다. 열정적인 보컬과 격정적인 비브라토의 기타, 절도있는 드러밍은 타카라만의 멜로디와 어우러져 그 어떤 변칙도 허용치 않는 순수한 하드락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페어워닝(Fair Warning), 텐(Ten)과 함께 유럽에서 보다 사랑받은 멜로딕 하드락의 결정체 이다.
TAKARA - PERCEPTION OF REALITY 미국 최고의 멜로딕하드락 밴드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타카라의 귀환을 알리는 2001년 다섯 번째 앨범! 제프스캇소토의 뒤를 이을 새 보컬리스트 Michael James 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멜로디컬해진 악곡에 힘을 실어준다. 하드락 본연에 충실한 스트레이트함이 여전히 건재하며 환상적인 멜로디라인과 힘있는 진행은 타카라임에 의심의 여지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보컬이 바뀌었음에도 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멜로딕 하드락 매니아라면 모두들 손꼽는 완성도 높은 앨범.
MIKE TERRANA - SHADOWS OF THE PAST 레이지(Rage)와 잉베이맘스틴밴드, 아텐션(Artension) 등의 걸출한 밴드에서 화려한 테크니컬의 환상적인 드러밍을 선보였던 마이크테레나의 솔로앨범! 매니아들보다 뮤지션들이 더 기다린 이 앨범은 마이크테레나의 락/메틀/퓨젼을 넘나드는 시공을 초월한 연주력을 맛볼 수 있다. 토토(Toto)의 기타리스트인 스티브루카서와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매그니튜드나인(Magnitude9)의 베이시스트 케빈초운이 가세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모두들 헤비드러밍의 세계로 빠져들어보시길...
TONY HERNANDO - THE SHADES OF TRUTH 뮤지션들이 더욱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로 정평난 테크니컬 퓨전 기타리스트 토니허넨도의 2002년 앨범. 조새트리아니를 연상시키는 멜로디컬한 프레이즈가 일품인 토니허낸도의 플레이는 때로는 강렬한 피킹으로 때로는 물흐르듯 유려한 아르페지오로 청자를 감동시킨다. 레이지(Rage)와 잉베이맘스틴의 불세출의 드러머 Mike Terrana 와 키보드계의 명인 비탈리쿠프리, 최고의 기타리스트 Andy Timmons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작품성을 배가시킨 완성도 높은 기타 인스트루멘틀 작품.
TONY MACALPINE - LIVE INSANITY 80년대 등장한 기타리스트를 논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될 하이테크니션 기타리스트 토니매칼파인의 라이브 앨범! 바로크메틀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만큼 클래식에 기반한 플레이는 라이브에서도 여전히 안정적인 연주를 과시하고 있으며 마이크테레나와 리키리까르도의 탄탄한 리듬섹션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궁합으로 라이브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다. 그 어떤 오버더빙없이 살아있는 테크닉과 꿈틀거리는 멜로디가 숨쉬는 이 라이브 앨범은 기타 히어로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TONY MACALPINE - VIOLENT MACHINE 바로크 기타리스트로 그 명성을 날린 토니매칼파인의 하이테크닉이 불을 뿜는 2002년 앨범! 클래식에 기반한 플레이는 멜로디와 스피드가 적절히 조화된 중견급 플레이어로서의 안정된 연주를 동반하여 청자를 압도하고 있다. 테크니컬 전천후 드러머 Mike Terrana 와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매그니튜드나인(Magnitude9)의 베이시스트 Kevin Chown 마저 가세한 화려한 테크니컬 인스트루멘틀리즘의 이상향을 제시하는 이 앨범은 모든 기타키드들에게 교과서와도 같은 작품이다. 쇼팽의 소품 변주곡을 놓치지 말 것!
TRANSCENDENCE - THE MERIDIAN PROJECT 드림씨어터의 아성에 도전하는 미국 텍사스 출신의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트랜센던스의 2002년 앨범!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들려주겠다! 라는 밴드의 확고한 의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이 앨범은 하이테크닉의 맛깔스런 기타와 하모니 넘치는 멜로디가 기존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전형을 뛰어넘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미국밴드이면서도 유러피안 네오프로그레시브메틀의 향취를 풍기는 이들의 앨범은 인챈트(Enchant)나 스레숄드(Threshold) 등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분명 환영받을 만한 출중한 작품이다.
WINTERLONG - THE SECOND COMING 스웨덴을 대표하는 멜로딕 파워메틀 밴드로 자리잡은 윈터롱의 2003년 두 번째 앨범! 첫 번째 앨범의 예상치 못한 인기를 등에 업고 발매한 이 앨범은 해머폴(Hammerfall)의 드러머인 Anders Johnasson 와 반덴플라스(Vanden Plas)의 Andreas Lill 이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양질의 멜로딕파워메틀 사운드를 성시켰다. 전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약간의 프로그레시브함이 가미되고 보다 멜로디컬해지고 보다 파워풀해진 본작은 멜로디컬함과 파워풀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매니아들에게 환영받을 요소가 가득하다.
WINTERLONG - VALLEY OF THE LOST 스웨덴에서 최고의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멜로딕 파워메틀밴드 윈터롱의 2001년 앨범.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Thorbjorn Englund 가 이끄는 윈터롱은 멜로딕이 주가된 파워메틀의 전형을 들려준다. 맛깔스런 기타리프와 허를 찌르는 멜로디, 힘이 잔뜩 실린 마초적 보컬은 여타 파워메틀과는 다른 윈터롱만의 특징이다. 기타리스트 Lars Eric Mattsson 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프로듀싱이 앨범 전체를 기름지게 탄생시켜 파워메틀 매니아 들에게 시원한 폭풍우 같은 사운드를 선사한다.
V/A - Blackmore's Castle / A Tribute to Deep Purple & Rainbow 락/메틀 기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리치블랙모어를 위해 헌정한 뮤지션들의 트리뷰트 앨범! 그 어떤 리치블랙모어 트리뷰트 보다 수준높은 밴드들의 양질의 커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Transcendence 의 'Perfect Strangers', 멜로딕 하드락밴드 Headline 의 “Battle Rages On', 네오클래시컬메틀밴드 Iron Mask의 ”Gates Of Babylon', 멜로딕메틀밴드 Winterlong 의 “Highway Star' 등 리치블랙모어가 거친 많은 밴드들의 수많은 주옥같은 곡들이 새로운 옷을 입고 그 살아있는 기타리스트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길 마다하지 않고 있다.
V/A - Beyond Inspiration / A Tribute To Uli Jon Roth 스콜피언스(Scorpions) 등을 거친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 명장 울리존로쓰에게 바치는 헌정앨범! Electric Sun 시절과 솔로 활동 시절 등 울리의 역사적 족적을 기리고 경배하기 위해 내노라하는 기타리스트와 뮤지션이 뭉쳤다. James Byrd, Tony Hernando, Dushan Petrossi, Cyril Achard 등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테크니컬 기타리스트, 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의 기타리스트 등 현재 유러피안 메틀의 중심에 서 있는 뮤지션들의 모든 테크닉과 기발한 재치를 기타의 신 울리를 경배하는 플레이로 담아놓은 기념비적인 작품.
VITALIJ KUPRIJ - FORWARD & BEYOND 네오클래시컬 키보드계의 명인 비탈리쿠프리의 최고작으로 자리잡을 2004년 앨범!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조지벨라스, 심포니엑스(Symphony X)의 기타리스트 마이클로메오, 프로그레시브세션기타리스트 마이클해리스, 제프콜맨 등 화려한 게스트가 포진한 역작이다. 그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이 앨범은 화려함과 우아함, 테크니컬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그간의 비탈리쿠프리의 어떤 앨범보다도 멜로디컬한 유연함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게스트 뮤지션과의 혼위일체된 연주가 너무나 아름다우며 네오클래시컬 매니아들 뿐만아니라 인스트루멘틀을 즐기는 매니아들 모두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할 엄청난 사운드를 담고 있는 2004년 최고의 인스트루멘틀 작품이다.
ALEX MASI - IN THE NAME OF MOZART 바로크메틀 기타리스트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알렉스마시의 클래식에 대한 경의의 산물 그 두 번째인 2003년 모차르트 변주앨범! 지난번 발매되었던 바흐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12string 기타 등으로 청명함이 돋보이는 물방울같은 플레이로 원작보다 더한 감동을 선사한다. 잉베이맘스틴의 클래식 앨범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은 그간 바로크메틀 기타리스트로서의 화려한 테크닉과 프레이즈가 가득찬 최고의 인스트루멘틀 앨범이다!
ANAND - JOY 4 EVER 조새트리아니와 스티브바이에 대한 홀랜드의 대답이란 평가를 얻고있는 뛰어난 멜로디감의 소유자인 기타리스트 애넌드의 2003년 앨범. 한 번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컬한 프레이즈가 애넌드만의 테크니컬한 플레이에 더해져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기타인스트루멘틀 앨범을 탄생시켰다. 레이지(Rage)출신의 테크니컬 드러머인 마이크테레나(Mike Terrena)와 드림씨어터 출신의 키보디스트 데렉셔리니언(Derek Sherinian)이 참가하여 200%의 완성도로 가득찬 출중한 작품!
ARABESQUE - THE UNION 홀랜드에서 날아온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아라베스크의 2002년 앨범. 두 명의 여성보컬리스트가 빚어내는 화려한 하모니와 멤버들의 기량이 최고조에 오른 복잡한 테크닉, 그리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러닝타임 76분을 넘고 총 11곡의 6분 이하의 트랙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곡지향적인 이들의 악곡전개는 네오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획을 그을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퓨전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사운드는 드림씨어터팬들 뿐만아니라 심포니엑스 등의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에게도 환영받을 요소로 가득차 있는 매니아를 위한 추천작!
GEORGE BELLAS - VENOMOUS FINGERS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조지벨라스의 2003년 앨범. 링오브화이어(Ring of Fire)와 모그웨이(Mogg/Way)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함을 넘어선 테크니컬과 네오클래시컬의 결정체와도 같은 플레이로 가득차 있다. 전작에 비해 곡 구성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한 이 앨범은 조지벨라스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앨범제목처럼 독기어린 살벌한 플레이가 멜로디컬한 프레이즈를 기반으로 점철된 이 앨범은 조지벨라스 라는 이름에 다시금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든다!
CHRIS POLAND - RETURN TO METALOPOLIS 2002 메가데쓰의 기타리스트 였던 크리스폴랜드의 첫 솔로앨범! 밴드의 멤버로서가 아니라 기타리스트 크리스의 이름으로 자신있게 발표한 이 앨범은 형제인 마크폴랜드가 드럼을 맡아 형제애를 과시하고 있는 앨범이다. 스래쉬메틀 기타리스트 답게 리드미컬한 리프와 공격적인 프레이즈가 다분이 드러나며 격정적인 임브로비제이션 마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작품이다. 테스타먼트의 기타리스트였던 제임스머피(James Murphy)의 솔로앨범과도 비견되는 이 앨범으로 메가데쓰의 그늘에 가려졌던 크리스의 스래쉬메틀 기타리스트로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EMPIRE - TRADING SOULS 해머폴(Hammerfall)의앤더스요한슨, 딥퍼플(Deep Purple)의 돈에어리, 화이트스네이크(White Snake)의 닐머레이 등 그 이름만으로도 완성도를 보장받는 최고의 정통헤비메틀 프로젝트 밴드 엠파이어의 2003년 두 번째 앨범! 전작에 참여했던 마크볼즈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은 토니마틴의 확 트인 목소리가 청자를 휘어잡는 간만의 후련한 헤비메틀 앨범이다. 멤버들이 모두 순수 헤비메틀을 동경하는 것처럼 80년대의 향수와 2000년의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메틀스피릿에 충실한 작품으로 헤비메틀이 휩쓸던 그 시절로 회귀하고픈 매니아들을 위한 멋진 앨범!
FERRIGNO, LEAl, KUPRIJ - PROMISED LAND 네오클래시컬 키보드계의 명인 비탈리쿠프리의 새 프로젝트 Ferrigo/Leal/Kuprij 의 대망의 첫 앨범! 완벽주의자인 비탈리쿠프리의 프로듀스로 완성된 이 앨범은 네오클래시컬과 인스트루멘틀리즘에 입각한 비탈리 초유의 프로젝트이다. 링오브화이어의 동료이자 스티브바이와 활동했던 베이시스트 필립바이노(Philip Bynoe)가 참여하여 더욱 그루브함을 배가 시킨 이 앨범에는 'The Prisoner', “Eternal', 'Vigilante' 등 빼놓을 수 없는 양질의 곡들이 명인의 손길로 가득 담겨 있다.
MICHAEL HARRIS - WORLDS COLLIDE 데이빗티체스테인(David T. Chastain) 등과 함께 활약했던 기타리스트 마이클해리스의 2003년 솔로앨범! 프로그레시브메틀을 표방한 이 앨범은 기타는 물론이고 신디사이저, 베이스, 보컬 뿐만아니라 본인이 직접 프로듀스했을 정도로 팔방미인으로서의 뮤지션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정평난 세션맨/뮤지션 인만큼 완성도에 대한 의구심은 기우에 지나지 않으며 기타리스트이면서 뛰어난 보컬리스트/송라이터 로서의 면모를 모두 담아낸 멋진 작품이다. 제목만큼 시원한 “Wash My Soul Away”, 마지막 트랙이자 11분여의 대곡 “Battle Fatigue”는 절대필청 트랙!
IRON MASK - REVENGE IS MY NAME 잉베이맘스틴이 주창한 바로크메틀의 진정한 후계자를 자청하는 벨기에의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더샨페트로시가 이끄는 아이언마스크의 2002년 앨범. 밴드의 리더이자 핵심인 더샨페트로시는 모든 기타파트 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팀파니, 레코딩까지 참여하는 등 완벽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클래식에 기반한 그의 연주는 헨델의 테마를 연주한 첫 곡을 시작으로 스윕아르페지오와 얼터네이트피킹을 주무기로 네오클래시컬 메틀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으로 환영받을 완성도 높은 연주와 악곡을 자랑한다. 커버아트웍은 랩소디의 커버일러스트로 유명한 필립이 맡아주었다.
MARCEL COENEN - GUITARTALK 유럽에서 최고의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선케이즈드의 기타리스트 마르셀코넨의 솔로앨범! 네오클래시컬에 기반한 플레이로 가득차 있는 도전적인 패기로 가득차 있는 앨범이다. 마르셀의 셀프프로듀스로 빛나는 이 앨범은 전곡 인스트루멘틀이라는 기타리스트의 꿈과도 같은 열정이 앨범 타이틀처럼 기타로 대화 나누는 듯 한 멜로디가 담겨 있다. 12곡의 트랙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멜로디와 네오클래시컬한 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관록있는 연주로 점철되어 있다. 굳이 선케이즈드의 팬이 아니더라도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매니아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완성이라는 평가에 가까운 작품! 수록곡 중 “Endless'는 절대 필청곡이다.
MASI - DOWNTOWN DREAMERS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알렉스마시의 밴드 마시의 두 번째 앨범이자 최고작! 첫 싱글로 컷트된 'God Promised a Paradise'가 MTV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으며 히트를 기록한 앨범으로 멜로딕 하드락과 네오클래시컬한 프레이즈가 모두 담긴, 마시라는 이름을 제대로 세상에 알린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멜로딕 하드락에 기반한 멜로디컬한 트랙이 눈에 띄며 기타리스트 알렉스마시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스트루멘틀 'Foggy Day In Hollywood' 또한 너무나 아름다운 트랙이다.
MASI - ETERNAL STRUGGLE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알렉스마시가 솔로앨범 등의 외도를 잠시 접어두고 밴드 마시로서 다시금 세상에 귀환을 알린 2001년 앨범! 전작들보다 네오클래시컬에 기반한 악곡은 여타 멜로딕하드락 밴드의 음악과는 차별성을 부여한다. 기타와 키보드, 프로듀서를 모두 맡으며 밴드의 수문장을 맡은 마시의 카리스마는 보다 정교해진 플레이와 멜로디컬함을 뽐내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리고 있다. 포리너(Foreigner)의 파워풀한 커버 'Blue Morning, Blue Day'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트랙!
MASI - FIRE IN THE RAIN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로 그 명성을 드날린 알렉스마시가 이끄는 밴드 마시의 데뷔 앨범! 당시 멜로딕 하드락과 헤비메틀의 붐을 타고 등장한 마시의 이 앨범은 알렉스마시의 클래시컬한 프레이즈와 하드락의 순수한 열정이 묘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출중한 작품이다. 당시 화이트스네이크(White Snake) 등 과의 투어에서도 미루어보듯 하드락 본연에 충실한 구성이 알렉스마시라는 기타히어로와 함께 부각된 뛰어난 데뷔작이다!
MISTER KITE - ALL IN TIME 스웨디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한 가닥 희망같은 미스터카이트의 2002년 앨범!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와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조합이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타이트한 전개와 초를 다투는 테크니컬함, 기타와 키보드의 빗발치는 배틀, 수려한 멜로디가 더해진 프로그레시브메틀 최고의 데뷔작으로 손색이 없다! 프릭키친(Freak Kitchen)의 기타리스트 Mattias IA Eklundh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맛깔나는 연주를 더한 이 앨범은 “I Want More'의 멜로디컬함과 ”Rain“의 비장함 등 프로그레시브메틀의 매력을 담뿍 간직한 환상적인 앨범이다.
MISTER KITE - BOX OF FEAR 전작의 엄청난 반향과 함께 프리미엄급 밴드로 급부상한 스웨디쉬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미스터카이트의 2004년 두 번째 앨범! 새로운 컨셉으로 그려내고 있는 이 앨범은 네오 프로그레시브메틀에 입각한 현대적인 사운드의 해석이 돋보인다. 빗발치는 멤버들의 테크닉 배틀은 물론이거니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은 곡을 쓸 줄 아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의 전형을 보여준다. 전작을 뛰어넘는 화려한 연주와 악곡, 컨셉앨범답게 물흐르듯 전개되는 구성은 2004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 앨범으로 추대하기 모자람이 없다.
MYSTERY BLOOM - LIFETIME IN THE HEART A급 아메리칸 멜로딕하드락을 들려주는 미스테리블룸의 2002년 앨범! 페어워닝(Fair Warning)이나 텐(Ten)과 같은 유러피안 멜로딕하드락 밴드와 견주어도 어디 하나 모자랄데 없이 멜로디감도 뛰어나고 보컬하모니와 유려한 진행도 상당한 앨범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인 Ray Morales 의 보컬이 너무나 멜로딕 하드락에 잘 맞아떨어져 청자의 감성은 배가되어 돌아온다.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넘버도 여럿자리하고 있는 이 앨범은 페어워닝이나 화이어하우스(Fire House) 같은 밴드들의 멜로디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OHM: - OHM: 메가데쓰의 전 기타리스트였던 크리스폴랜드의 새로운 트리오 인스트루멘틀 프로젝트 오에치엠의 2003년 앨범! 스래쉬기타리스트의 면모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이 앨범은 퓨젼과 프로그레시브에 입각한 멜로디컬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로버티노의 그루브한 베이스와 재즈적인 어프로치가 돋보이는 드러밍의 데이빗 등 3인이 만들어 내는 Emotional, Melodical, Technical 한 3색의 연주가 청자를 감상에 젖게 하는 감상용 인스트루멘틀 작품으로 별 다섯 개가 모자라는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로 점철되어 있다.
PROJECT ALCAZAR - REASONS FOR A DECADE 유럽에서는 이미 손꼽히는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로 떠오른 크리스스테벌의 2001년 클래시컬 프로젝트 앨범! 기타, 베이스, 키보드, 프로듀스를 모두 혼자 해내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뮤지션임을 이 앨범으로 자랑하고 있다. Mozart, Vivaldi 그리고 Mussorgsky 등의 클래식소품을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답게 변주해낸 곡들은 그 어느 인스트루멘틀 앨범보다도 아름답고 찬란하고 눈부시다!
첫댓글 싸그리 다 명반 인가 보네요 ㅋㅋ
다 사고 싶다.! 젠장...돈의압박..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