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에 의한농민을 위한국민의 먹거리한겨울에도 식탁 풍요로워 지고김병수
첫댓글 풍요로워진 식탁문제는 자연이란놈은 고개숙이곤절대로 못견다는데 있지요언젠간 혜탁받은 우리가 모든책임 져야한다는것이 무섭습니다
어찌되었거나이 엄동설한에도여름 봄 과일을 볼 수 있다는 게신기하고 편리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장사라고해서 먹고 살아갑니다감사합니다^^
자연을 거스르다가 언젠가는 당할 걸요 무섭지만 보면 당기고 가능하면 허락하는 모순 덩어리네요
산골밭 농사지을때 콩한포기라도더심으려 돌과흙으로 막고도랑만들어 물길 돌려놔도비가오면 꼭 그자리 다시 개울이 되여 버렸습니다지고는 못견디는 자연우린 인간이기에 모순을 알면서도당장 좋은것을 받아들일수밖에없나 봅니다오후길 편안하셔요^^
천국 같아요. 계절과 상관없이 그득한 과일들.......
자연을 거스르며 이어지는 이풍요가 부메랑되여 돌아오지않기를 바래봅니다
당장의 풍요에 달콤해집니다^^
걱정은 되지만 사실저도그렇습니다 ㅎㅎ
제철이 아닌 과일이 당도가 높은 걸 보며 무슨 짓을 했기에 이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기술의 진보라고 생각해야겠지요?과일 좋아하는 저는 늘 풍성해서 좋기도 하지만 되도록 제철 과일을 먹으려 합니다^^
첫댓글 풍요로워진 식탁
문제는 자연이란놈은 고개숙이곤
절대로 못견다는데 있지요
언젠간 혜탁받은 우리가 모든
책임 져야한다는것이 무섭습
니다
어찌되었거나
이 엄동설한에도
여름 봄 과일을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편리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장사라고
해서 먹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을 거스르다가
언젠가는 당할 걸요
무섭지만
보면 당기고
가능하면 허락하는 모순 덩어리네요
산골밭 농사지을때 콩한포기라도
더심으려 돌과흙으로 막고
도랑만들어 물길 돌려놔도
비가오면 꼭 그자리 다시 개울이 되여 버렸습니다
지고는 못견디는 자연
우린 인간이기에 모순을 알면서도
당장 좋은것을 받아들일수밖에
없나 봅니다
오후길 편안하셔요^^
천국 같아요. 계절과 상관없이 그득한 과일들.......
자연을 거스르며 이어지는 이풍요가 부메랑되여 돌아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당장의 풍요에 달콤해집니다^^
걱정은 되지만 사실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제철이 아닌 과일이 당도가 높은 걸 보며 무슨 짓을 했기에 이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기술의 진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과일 좋아하는 저는 늘 풍성해서 좋기도 하지만 되도록 제철 과일을 먹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