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방송임
승민이는 발레를 하는 학생인데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오디션 준비를 위해
서울에서 혼자 지내고 있음.
집은 김해
깜깜한 밤이 되서야 혼자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승민이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서서 자고 있음

근데 도착한 곳은 하숙집

서울 하숙집에서 홀로 생활 중

방 하나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제작진 : 부모님은 어디 사세요?

부모님은 김해

열정 하나로 생활 중임
승민이 어머니 인터뷰

원래는 전업주부였는데

아이들이 발레를 시작하면서 일을 시작함

당장 그만두면 레슨비도 못 내서
이렇게 떨어져서 지냄

고시원에서도 계속되는 연습

열정이 진짜 대박인 듯
몇 달은 이렇게 지낸 것 같음
혼자서...
이렇게 열심히 지내는 게 대단함
지금 승민이는 선화예고에 입학했다고 함
승민이가 잘 되길 바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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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꼭 성공해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ㅠ 너무 대견스럽다 흑
와 뭘하든 성공하겠다 대단해
대단하다, 솔직히 저 나이에 엄마가 자기위해서 고생하는거 알고 묵묵히 지 일만 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잖아
와 난 성인돼서 독립했을때도 외롭고 서러웠는데...
와 잘되길 바라 ㅠㅠ
대단하다 똘똘하게 생겼네
멋지다 꼭 꿈 이루길
넘 대단하다
꼭 성공해 너의 열정이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