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시 빅맨위주 농구되더라도 수비자3초룰 없애버려할 필요성 느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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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AA처럼 훨씬 제대로된 다양한 형태의 지역방어 전술이 나올수있을겁니다. 어차피 nba는 3점라인이 넓어서 ncaa만큼</P>
<P>지역방어전술이 효과있진 않겠지만 현재 수비자3초룰이 존재하는 지역방어는 NCAA나 국제룰 경기의 농구와 비교하면 </P>
<P>제한적인 반쪽자리 지역방어인지라 말이죠..이점은 espn 필자들도 수비자3초룰을 없애 각팀은 더 수비전으로 펼쳐지더라도 </P>
<P>각팀이 하고싶은대로 수비하도록 만들필요가 있다고 의견 개진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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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핸드체킹강화룰도 다시 완화됐으면 좋겠네요..일부 스윙맨들 돌파만하면 자유투얻어내는식으로 악용되서 오히려 경기 재미 반감시키는 면이 분명히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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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 지역방어 도입이전에 맨투맨만 주로 허용되는 일리걸디펜스시절인 01-02 이전 시절엔 공격전술이 보다 더 아이솔레이션 </P>
<P>위주이긴했어도 대신에 핸드체킹에 지금같이 쓸데없이 민감한편이 아니라 오히려 경기는더 박진감이 넘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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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끔 너무 터프해져 난투극이 자주 벌어지긴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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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참고로 핸드체킹강화는 2000년대들어 몇년주기로 계속 강화됐고 가장 최근의 룰은 04-05시즌부터입니다 지금 04-05이후 룰들은 페너트레이션 수비에 너무 민감하게 휘슬이 나감 결과적으로 수비자3초룰과 핸드체킹강화룰은 터프한 골밑수비수대신 3점 센터들만 양산하는 농구...
95-96시즌 팀당 평균 파울 갯수가 1890개였고 10년 뒤인 05-06시즌은 1866개로 더 적더군요. 자유투 시도 갯수 역시 2164-2157개로 더 적고요. 또한 01-02시절에 맨투맨을 주로 허용했다고 하셨는데 그 기억도 잘못됐군요. 일리걸 디펜스는 01-02시즌을 기점으로 폐지되고 전면적으로 존 디펜스가 허용됐으며 대신 디펜시브3가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 파울 갯수만 가지고 핸드체킹강화에 대해서 판단할 순 없습니다. 핸드체킹 룰이 강화되면 그만큼 붙어서 수비하고 더 거친 수비를 하며 게다가 8,9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80,90년대 초반에는 핸드체킹룰이 별로 강조되지 않았지만 맨투맨 거친 수비를 하기 때문에 핸드체킹룰이 약해도 파울 갯수는 많을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80년대는 2100개까지 나오네요. 즉, 지역방어에 핸드체킹룰이 강화되더라도 전체적인 파울이 꼭 늘어나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돌파형 선수들이나 골밑 몸빵형 선수들이 '파울유도'를 더 잘할 수는 있겠죠.
님과 실랑이할려고 댓글남긴게 아닌데 무슨소리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님글보고 뭐라한거 아무것도 없는데..전 참고로 예전느바보다 요즘 느바 오히려 더 재밌게 보는 구석도 있습니다 일리걸디펜스없어지니 수비전술도 더 다양화되고 그전술깨기위한 공격전술도 더 다양화된 느낌이라 다만 수비자3초룰이 존재하는 현재 지역방어전술은 확실히 반쪽짜리 지역방어인건 분명하네요 그리고 핸드체킹 강화도 확실히 너무심한거 같고
그리고 예전에 나온이야기 떡밥글하나 올려본다고 굳이 또올린게 아니라 원문같은 슈터들 파울얻어내는 비법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다시 거론해도 될만한 이야기같아 올린것일뿐입니다 제가 한이야기가 예전에도 여러번 거론된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겠고.... 제가 글올리면 유독 물어뜯는 댓글이 많은거 같네요. 역시 포틀랜드 피닉스 업셋 설레발의 여파가아 지금까지? ㅎㄷㄷ
무슨 여파가 있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의견 글에 유저들 댓글보다 글쓴 분 본인의 주장의 댓글이 두세 겹 덧붙여 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약간 회원분들의 의견을 묻는 다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만을 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론이 나올 문제는 아니지요.ㅎㅎ
이전에 일리걸디펜스 있던 시절nba로 돌아가자는분들 정말 많더군요 전 그점엔 동의하지않음......뭐 그땐 그때 나름대로 지역방어는 허용안되 수비전술은 단순했어도 핸드체킹이 지금보다 관대해 훨씬 터프한 1대1매치업 수비수들이 많긴 했네요.... 전 오히려 겉으로보기엔 더 화려함이 덜하고 수비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NCAA나 국제룰처럼 수비자3초없는 전면지역방어 허용체제로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팀바스켓의 절정이 NCAA여서 난 NCAA를 더 좋아한다는 사람들 NBA로 다시 끌어올수있을지도요 젊은층 흥미는 보다 줄어들지 몰라도
3초룰이 없는 지역방어라면 국제 경기 룰과 비슷한데, 국제 경기 보면 알겠지만 박진감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대학 무대야 완전한 지역 방어를 써도 충분히 뚫어 낼 수 있는 완성도이지만, nba 에서 완벽히 지역 방어를 쓰면 뚫어낼 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nba의 양궁농구화가 될 듯 합니다. 전 지금의 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전투적인 농구도 아니고 개인 보다 팀만을 위하는 대학 농구도 아닌 딱 적절한 농구.... 재미는 맨투맨이 더 재밌긴 합니다만, 너무 한쪽으로만 편중된 리그는 별로입니다.
수비나 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뿐이죠. 돌파시 휘슬이 더 쉽게 불리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맨투맨 시절의 1:1 격한 수비와 공격을 좋아할 수도 있고, 반면에 요즘의 짜임새 있고 전략적인 수비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더 스포츠로써 '발전'한 느낌은 나지만 날것의 농구를 좋아할 수도 있고..그렇ㅈ
첫댓글 참고로 핸드체킹강화는 2000년대들어 몇년주기로 계속 강화됐고 가장 최근의 룰은 04-05시즌부터입니다 지금 04-05이후 룰들은 페너트레이션 수비에 너무 민감하게 휘슬이 나감 결과적으로 수비자3초룰과 핸드체킹강화룰은 터프한 골밑수비수대신 3점 센터들만 양산하는 농구...
95-96시즌 팀당 평균 파울 갯수가 1890개였고 10년 뒤인 05-06시즌은 1866개로 더 적더군요. 자유투 시도 갯수 역시 2164-2157개로 더 적고요. 또한 01-02시절에 맨투맨을 주로 허용했다고 하셨는데 그 기억도 잘못됐군요. 일리걸 디펜스는 01-02시즌을 기점으로 폐지되고 전면적으로 존 디펜스가 허용됐으며 대신 디펜시브3가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통계수치는 그럴지몰라도 페너트레이션만 하면 휘슬불어대는 빈도는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음 제가 01-02시즌담에 이전이라는말을 빼먹어 표현에 오해가 있게끔 올렸네요 01-02시즌'이전'이라고 말한겁니다. 01-02시즌부터 일리걸디펜스 폐지되고 지역방어 허용했습니다 님말씀대로...수비자3초룰이 존재하는 반쪽짜리 지역방어이긴 하지만.
단순 파울 갯수만 가지고 핸드체킹강화에 대해서 판단할 순 없습니다. 핸드체킹 룰이 강화되면 그만큼 붙어서 수비하고 더 거친 수비를 하며 게다가 8,9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80,90년대 초반에는 핸드체킹룰이 별로 강조되지 않았지만 맨투맨 거친 수비를 하기 때문에 핸드체킹룰이 약해도 파울 갯수는 많을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80년대는 2100개까지 나오네요. 즉, 지역방어에 핸드체킹룰이 강화되더라도 전체적인 파울이 꼭 늘어나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돌파형 선수들이나 골밑 몸빵형 선수들이 '파울유도'를 더 잘할 수는 있겠죠.
참고로 이건 일개 게시판 키워인 저만 말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느바 평론가 관계자 제가 쓴것과 같은 주장하는 사람많습니다.
느바 평론가 말고 여기 알럽nba에서도 같은 얘기 한 분 많아요.. 별 대단한 얘기도 아닌데 느바 평론가 관계자 끌어들일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캡틴실바// 제가 별 대단한 이야기했다고 말한적 없는데 고깝게 느끼시는거보니 저 요새 여기서 제대로 찍혔나보네요 요새 여기 nba게시판은 한번찍힌넘 다구리가 유행인가요? 님도혹시 모팀 팸주축활동회원분?? 그분들 제글이라면 무조건 쌍심지 킬려고 벼르고있는것도 같던데.
님이 말씀하신 존디펜스 허용된대신 디펜시브3가 만들어진룰이 바로 제가말한 지역방어도입대신 수비자3초룰 적용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전엔 수비자3초룰이 없는대신일리걸 디펜스가 있어서 예전에도 센터가 무작정 골밑으로 짱박아 수비하는건 아니였죠 대신 핸드체킹이 지금보다 관대해서 언더사이즈 빅맨이라도 블락수비잘하는 빅맨들이 많앗습니다 지금 블락커들은 오로지 운동능력 점프력으로 블락하는거 같은 양상
예전에 무수히 많이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실랑이 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제가 위에 남긴 댓글은 제 실수였네요
님과 실랑이할려고 댓글남긴게 아닌데 무슨소리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님글보고 뭐라한거 아무것도 없는데..전 참고로 예전느바보다 요즘 느바 오히려 더 재밌게 보는 구석도 있습니다 일리걸디펜스없어지니 수비전술도 더 다양화되고 그전술깨기위한 공격전술도 더 다양화된 느낌이라 다만 수비자3초룰이 존재하는 현재 지역방어전술은 확실히 반쪽짜리 지역방어인건 분명하네요 그리고 핸드체킹 강화도 확실히 너무심한거 같고
제가 더 이상 댓글 안남긴다고 다른 오해 하지 말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핸드체킹'이나 '지역방어'로 검색하시면 많이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전 골드퍼플님에겐 아무런 악감정도 없고 더이상 댓글 안다셨다고 해서 제가 키워에서 이겼다 이런 유치한 발상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전 애초에 키워하자고 글올린건 아니였으니깐요 그나저나 저 제대로 찍힌거 맞나보네요 여론이라는게 역시 무서운듯 ㄷㄷㄷ
그런 의미가 아니실꺼에요.말그대로 핸드체킹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하기 싫으신거죠. 검색한번해보심 알꺼에요.. 진짜로요
21스트리트// 제가 왜 굳이 또 이런글 올렸는지는 밑에 댓글로 따로 올렸습니다...
제가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
그런데 3초룰이 없기에 다이나믹한 스윙맨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이점도 있는거같네요 ㅎㅎ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듯 ㅎㅎ..
그리고 예전에 나온이야기 떡밥글하나 올려본다고 굳이 또올린게 아니라 원문같은 슈터들 파울얻어내는 비법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다시 거론해도 될만한 이야기같아 올린것일뿐입니다 제가 한이야기가 예전에도 여러번 거론된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겠고.... 제가 글올리면 유독 물어뜯는 댓글이 많은거 같네요. 역시 포틀랜드 피닉스 업셋 설레발의 여파가아 지금까지? ㅎㄷㄷ
무슨 여파가 있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의견 글에 유저들 댓글보다 글쓴 분 본인의 주장의 댓글이 두세 겹 덧붙여 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약간 회원분들의 의견을 묻는 다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만을 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론이 나올 문제는 아니지요.ㅎㅎ
186 72sg//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보다 주의해야할 필요성은 느끼네요..하지만 조금은 이런식으로 글올려야 논쟁도 재미있고 그러지 않나요? 그렇다고 제가 게시판규칙어길만한 비매너행위를 한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저중에서 소리지르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epiclevel// 무슨말씀이신지누가 뭘 소리질렀다는건지 잘모르겠네요...
파울 얻어내려고 소리지를는 걸 이야기하시는거 같네요...
이참에 아예 예전의 룰로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무조건 맨투맨 ㅎㅎ 제 2의 하킴 올라주원을 볼 수 있으려나...
이전에 일리걸디펜스 있던 시절nba로 돌아가자는분들 정말 많더군요 전 그점엔 동의하지않음......뭐 그땐 그때 나름대로 지역방어는 허용안되 수비전술은 단순했어도 핸드체킹이 지금보다 관대해 훨씬 터프한 1대1매치업 수비수들이 많긴 했네요.... 전 오히려 겉으로보기엔 더 화려함이 덜하고 수비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NCAA나 국제룰처럼 수비자3초없는 전면지역방어 허용체제로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팀바스켓의 절정이 NCAA여서 난 NCAA를 더 좋아한다는 사람들 NBA로 다시 끌어올수있을지도요 젊은층 흥미는 보다 줄어들지 몰라도
3초룰이 없는 지역방어라면 국제 경기 룰과 비슷한데, 국제 경기 보면 알겠지만 박진감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대학 무대야 완전한 지역 방어를 써도 충분히 뚫어 낼 수 있는 완성도이지만, nba 에서 완벽히 지역 방어를 쓰면 뚫어낼 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nba의 양궁농구화가 될 듯 합니다. 전 지금의 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전투적인 농구도 아니고 개인 보다 팀만을 위하는 대학 농구도 아닌 딱 적절한 농구.... 재미는 맨투맨이 더 재밌긴 합니다만, 너무 한쪽으로만 편중된 리그는 별로입니다.
네 국제룰이랑 NCAA처럼 3초룰없는 전면 지역방어 허용하면 분명 박진감은 떨어지긴 하겠죠 ...국제룰의 경우 전면지역방어룰 보완책으로 공격제한시간 30초에서 nba처럼 24초로 줄였는데 역시 역부족..
수비나 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뿐이죠. 돌파시 휘슬이 더 쉽게 불리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맨투맨 시절의 1:1 격한 수비와 공격을 좋아할 수도 있고, 반면에 요즘의 짜임새 있고 전략적인 수비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더 스포츠로써 '발전'한 느낌은 나지만 날것의 농구를 좋아할 수도 있고..그렇ㅈ
D3를 없애버리면 리그의 재미는 많이 떨어질거같은데요...D3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맨투맨이면 빅맨 전성시대죠 뭐ㅎㅎ빅맨 헬프디펜스 잘하는 포틀랜드같은 팀은 바로 좃망될듯ㅎㅎ
올랜도 클블이런팀이 무지 강해질거고...
맨투맨은 개개인 기량이 중시되긴 하지만 팀으로서의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해내는 전술적인 면에선 별로죠...지금 룰이 딱 적절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