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세월호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묵념을 금지하도록 대통령훈령으로 개정했다고 합니다. 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요?
황교안 대행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입니까? 자신이 왜 대통령훈령을 개정하나요.
지금 것 진행해오던 세월호 참사와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5.18 고인의 대한 묵념을 국민이 애도하는 뜻으로 묵념을 기리는 것인데, 정부가 뭔데 하지 말라고 하는지 정부가 국민들 마음까지 통제하는 게 정당한 겁니까. 여기가 북한인가요? 정부가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면 따라야 하는 것인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당장 조류독감으로 나라가 난리인데 이것도 해결 못하면서 국민들이 죽던 말든 자영업자가 망하든 말든 세월호, 5.18에 대한 묵념의 금지가 그리 급한 겁니까. 정부가 해야 할 의무는 못하면서 오로지 정치적인 일들에 골몰하는 이유는 뭔가요?
황 대행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 사람인 냥 거침없는 행보를 볼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인사를 임명하지 않나? 국회 방문 시 대통령 예우를 해달라고 하지 않나? 국민이 불편하던 말 던 한두 번도 아닌 황제의전 문제?
진짜 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할지 횡포가 상상이 안갑니다.
최순실과 국가를 사유화 하려던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정말 나라 꼴 개판이군요.
정부가 뭔데 국민의 마음까지 통제 하려고 하는지 이거 독재 아닙니까?
●●● 청와대, '향정신성 의약품' 80% 군병원서 몰래 공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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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2017.01.06 08:14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청와대가 사용한 향정신성 의약품 대부분을 인근 군 병원을 통해 공급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은 청와대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졸피뎀 등의 향정신성 의약품 대부분을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서울지구병원에서 조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이곳에서만 1953정의 물량을 공급받았다고 취재진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청와대가 처방전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록에 '청와대 의무실'이 표시되고 약품 종류와 수량이 드러난다.
하지만 군병원에서 공급받으면 청와대의 의약품 구입 목록을 알기 쉽지 않다.
군 병원 고위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 이전에는 대부분 경호실 예산으로 자체 구매했으나 2013년부터 공급처가 군 병원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국정조사 기간엔 이들 약품들의 구매량과 재고량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었던 가운데 청와대가 향정신성 의약품의 처방기록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첫댓글 개한망국은 완전 망하고 수구꼴통들 도망가거나 제거되거나 없는 상태에서 다시 개국 시작해야 합니다.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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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 +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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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왜구와 빽돼쥐 좀비가 된 것들`~상대해주면 감염됩니다 ~~눈꼽만큼도 대응하지 마세요~
ㅎㅎ
직업이 댓글알바라ᆢᆢㅉㅉ
@무루 침묵이 금이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