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원익 큐엔씨 면접 보고 왔습니다.
구미터미널에서부터 길을몰라서 택시타고 가니 7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외관으로 봤을때 건물도 새로 지은 건물 같았고 확실히 깔끔해 보였습니다.
면접시간은 20~25분이였던거 같은데 저는 40분정도 봤네요..
11시 15분쯤 들갔었는데 12시에 끝났고
면접관은 두분 계셨습니다.
두분다 편하게 면접볼수 있게 말도 편하게 해주셨고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나 특별한 사항등을 물어보더군요.
저같은경우 고등학교 자퇴한이유 검정고시 취득한 이유
짐까지 사회경험등 특별한것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궁금한거 다 물어보라고 하셔가지고
구체적인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지 제가 알아온것과 틀린지 궁금하다고 하니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거기에 근무조건/연봉/기숙사 등 다 편하게 말해주셨네요
그리고 이번에 대기업으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계열사 인원이 천명이 넘어간다고 해서 인원때문에
대기업으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합격 여부 발표는 언제 나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합격자에 한해서 이번주내로 전화준다고 하네요.
참 그리고 면접비 지원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