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리는것 같아요^^
애인이 익산에서 잠깐 일을 하고 있어서 가끔 익산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쪽동네는 잘 몰라서 갑자기 옛날에 이곳에 가입한게 생각나서 얼른 검색해 봤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블루...캐슬....클레오파트라 ....이렇게 후보가 되었죠
남친이랑 여기저기 알아보다가...결국 우리는 7/17일 아침 일찍 만나
아침을 먹고 클레오파트라로 향했죠..
머...10시30분부터 저녁6시까지 3만원이었어요..
숙박은 주말4만원이었던거 같아요~
우리는602호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와 티비가 연결되어있었고요
특히 스피커가 제대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침대~~~침대가 애인이랑 저랑 진짜 딩굴 딩굴 굴러 다니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침대 되게 넓어요~
아쉬웠던건...욕조요....월풀이긴했는데 앤이랑 저랑 들어가기엔 좁더라고여..
남친은 좁아서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ㅡㅡ;
참!!! 분명히 6시까지 3만원 내고 들어왔는데 2시쯤 폰와서 시간 다됐다고...
그래서 얘기하고 딱 6시되니까 나가라로 폰하더군요 ㅡㅡ;;;;
너무 매정하신......조금 투명스러웠어여..
그것 빼고는 애인이랑 저랑 한나잘 잘 지내다 온것 같아요~
다음엔 블루에 가볼려구요~~~갔다온담에 비교해 드릴께요~
이쁜 사랑 많이하시고 익산시에 있는 이쁜 모텔있음 정보좀 많이 주세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익산시
클레오파트라에 다녀왔습니다
딱!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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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1
07.07.19 16: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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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클레오파트라상호가진 텔들은그래도.. 후지진(?) 않은듯해요^^ 전 일산만 가봤는데.. ㅋ
클레오파트라도 정말 괜찮죠^^
클파 괜찮은데 아줌마가 완전 후덜덜, 진짜 인정없으심, 아저씨는 아무것도별로 관심없음 ㅋㅋ 아줌마만 어떻게 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