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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펌) '퍼시픽', 아들이 말하는 부친 유진 "슬레지해머" 그리고 전쟁
왕마귀 추천 0 조회 1,375 10.05.22 08: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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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2 12:18

    첫댓글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그나마 다행?인게 독일의 정예부대는 동부전선에 빨려 들어 가서,2선급 이하 부대들과 싸웠다는 게 아닐런지...그것도 작전 오판으로 희생자가 늘긴 했지만요.

  • 10.05.22 17:30

    그래도 쪽국보다 덕국이 진국이었지요. 까놓고 말해서 서부전선에 비하면 태평양 전쟁은 개같은 지형과 기후가 좀 안습이었습네다.

  • 10.05.22 12:43

    저도 퍼시픽 마지막화 넘 인상깊게 봤습니다...특히 위에 나오듯이 유진이 제대후 꿩사냥에서 방아쇠를 못당기고 흐느끼는
    장면이 넘 기억에 남더군요...전역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유진을 보며 어머니는 애같은 짓한다고 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인상깊죠...'우리가 애라고 생각했던 저런 애들이 모여 어떤 일을 해냈는지 기억해야 한다'

  • 10.05.22 13:52

    마눌하님의 자비심 없는 모닝콜

  • 10.05.22 22:05

    ㄷㄷㄷㄷ

  • 10.05.23 07:44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전쟁이나면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동계훈련 때였습니다. 고지에서 텐트 생활을 하는데 눈은 많이 오고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년 전 군화는 항상 물이 샜습니다. 아~ 그 추운날 발까지 얼고 정말 힘들었어요.

  • 10.05.23 14:39

    전 예비군훈련... 세상에 저때 쓰던 칼빈을 줍니다. 전쟁나면 이거줄테니 싸우래요.

  • 10.05.23 15:25

    저도 예비군 훈련 때, 칼빈 받았습니다. -_-;

  • 10.05.23 22:43

    세상에 20년전의 군생활하셨다니.. 전설의 쌍팔년 군번이셨군요!! 전 03군번이었지만 전투화에 물 새는 것은 여전하지 말입니다.

  • 10.05.25 18:24

    전 그 칼빈가지고 사격을 하는데 제가 쏘던 칼빈이 한 발 쏠 때마다 계속 탄이 걸리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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