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저는 아빠 엄마를 무척 많이 사랑하고 있는 막내딸 영윤이예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써는데여^^너무나 못쓴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
아빠는 현재 루게릭으로 많이 편찮으시지만 꼭 일어나게 될꺼니깐 희망을 갖고
제 옆에서 든든한 아빠가 되여야 해요
항상 제가 말씀드렸듯이 아무리 편찮으신 아버지라도 옆에만 계신다면 저는 항상 만족해요
매일 죽는다 이런말은 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힘든일때문에 몸이 성치 않으시죠..
어떻게든 우리집을 세워 놓아야 하니까 열심히 회사일 하시는 우리엄마...
일도 좋지만 조금만더 몸에 신경쓰셔서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매일 속썩이고 속상하게하고 화나게하는 영윤이지만 그때 만큼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저는 항상 아빠 엄마 사랑하고있으니까!!
항상 감사드리고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 루게릭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화이팅 !!!
****** 아빠 엄마를 사랑하는 영윤올림*****
첫댓글대한님 기특한 막내딸 영윤님의 편지를 받으시고 얼마나 기쁘셨어요.어리기만 한 줄 알았던 막내 따님에게서 편지를 받으셨으니.......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지시지요.고스란히 아빠에 대한 애정이...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걱정이..확실히 가족이 제일 큰 힘이라는 말을 실감하네요. 대한님 힘 내세요 막내따님이 말 한것 처럼 루게릭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홧팅!
대한님의 막내딸 영윤님의 글이 오늘도 저희를 감동시킵니다.. 이 예쁜 따님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시고 희망의 마음을 굳게 다지시길바랍니다. 마음이, 용기가, 희망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늘 사랑하시고 힘내십시요. 루게릭을 이겨내는 그날까지 홧팅~~!!!!!!!!!!!!!!
네에 이쁜 막내딸을 위해서도 힘내시길 옆에 계시기만해도 행복하단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꼭 제 어릴때 생각이 나는군요 울 아버님도 28년간 투병하셨어요 그래서 막내 딸 대학졸업도 보셨답니다 ...살아계셔야한다는 정신력으로 많은 세월 저희랑 함께 하셨죠 그러니 막내딸이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행복해 하는미소만으로 살아야 할 이유죠 ㅎㅎㅎ 힘내시길 ~~~
첫댓글 대한님 기특한 막내딸 영윤님의 편지를 받으시고 얼마나 기쁘셨어요.어리기만 한 줄 알았던 막내 따님에게서 편지를 받으셨으니.......그 어떤 선물보다도 값지시지요.고스란히 아빠에 대한 애정이...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걱정이..확실히 가족이 제일 큰 힘이라는 말을 실감하네요. 대한님 힘 내세요 막내따님이 말 한것 처럼 루게릭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홧팅!
대한님의 막내딸 영윤님의 글이 오늘도 저희를 감동시킵니다.. 이 예쁜 따님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시고 희망의 마음을 굳게 다지시길바랍니다. 마음이, 용기가, 희망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늘 사랑하시고 힘내십시요. 루게릭을 이겨내는 그날까지 홧팅~~!!!!!!!!!!!!!!
이렇게 예쁜딸을 두셨네요. 가족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꼭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네에 이쁜 막내딸을 위해서도 힘내시길 옆에 계시기만해도 행복하단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꼭 제 어릴때 생각이 나는군요 울 아버님도 28년간 투병하셨어요 그래서 막내 딸 대학졸업도 보셨답니다 ...살아계셔야한다는 정신력으로 많은 세월 저희랑 함께 하셨죠 그러니 막내딸이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행복해 하는미소만으로 살아야 할 이유죠 ㅎㅎㅎ 힘내시길 ~~~
영윤이네 파이팅!!!
막내딸이 몇살이에요? 귀엽게 글쓴거같아요,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