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와
금융의 미래
10년 후에 가치있는 금융
비즈니스는 무엇일까?
-大和総研 2018. 03. 30-
야마도 총연_2018. 03. 30. 요약 (p. 391)
10년 후에 가치 있는 금융
비즈니스는 무엇일까
핀테크FinTech와 금융의 미래
FinTech에 의해 10년 후의 금융비즈니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의문일 것이다. 본서는
최선단의 FinTech기업의 장래성의 분석∙검토를 행하여 10년 후의 미래 금융을 그려보면서 이 불투명함을 가능한 불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필자들은 집필함에 있어
향후 10년간에 FinTech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불가결한 근원적인 요소 및 부가가치가 생겨나는 경우 등에 대해서 검토를 거듭했다. 그 결론은
새로운 부가가치가 생겨나는 것은 AI x 빅데이터 x IoT의
테크놀로지만이 융합된 것이 아니고 이것에 사람의 발상과 올바른 규제가 추가된 경우이다.
즉 혁신적인 금융비즈니스
모델 =금융 이노베이션은 ‘사람의 새로운 발상 x 핵심 테크놀로지 x 바른 규범∙규제’에 의해 처음 실현되는 것이다. 선단적인 핀테크의 사례를 보면 기술과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해할 수 있다.
본서의 구성도 이 방정식에
따라 제1장에서는 이 방정식에 맞는 23개의 선단 사례를
소개하고 10년 후의 미래금융의 모습을 예상한다. 제2장에서는 리먼쇼크의 영향이 길어지고 종래의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이 걱정되고 있는 기존의 금융기관의 상황을 바탕으로
핀테크 기업이 대두하는 가능성을 고찰한다.
제3장에서는 기존의 금융업의 큰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AI, 블록체인
등의 핵심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그 한계와 잠재적인 가능성 및 기술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사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규범∙규제에 대해서 핀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환경의 현상을 바탕으로 장래의 업종별로 이행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과거의 규제 및 사업환경의 변화에 의한 요인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의 요인을 금융업태별(은행, 보험, 증권)로 특정하여 향후 10년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다.
목차
서장 핀테크가 가져오는
금융 이노베이션
제1장 핀테크 기업의 선단 사례의 10년 후의 가능성 모색
제2장 핀테크가 금융비즈니스의 수익력 (발상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제3장 사이언스와 테크놀로지에 의한 금융서비스의 재구축 -- 끝 –
핀테크란?
출처: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사전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금융서비스의 변화로는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이 대표적이며 최근
사례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산업의 변화로는 혁신적 비금융기업이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지급결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현상이 있는데 애플페이, 알리페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핀테크라는 용어를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국의 경우,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을 전통
핀테크(Traditional Fintech)로, 혁신적 비금융기업의
금융서비스 직접 제공을 신생 핀테크(Emergent Fintech)로 정의한다.
추진배경
전세계적으로 IT와 금융의 융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경간 상거래가 급증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금융거래도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소비자와 산업의 거래습관과 환경에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다.
세계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가트너)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단위: 십억 원)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영국
재무부는 2014년 8월에 핀테크 산업육성 지원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전세계 핀테크 투자규모
자료: Accenture analysis
od CB Insights data
핀테크 투자규모 성장률 추이
자료: Accenture(2014. 4), FT(2014. 4)
우리나라는 틈새시장 이익이 비교적 적고 규제에 따른 서비스 제한과 금융 보안에 대한 우려로 핀테크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나 금융산업의 성숙도와 IT강국으로서의 지위를 고려할 때 국내
IT·금융 융합 산업의 잠재적 성장가능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핀테크 [FinTech]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