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바위골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관덕리
머방골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교리
머치고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1289
먹골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있던 마을.
옛날 이곳에서 먹〔묵(墨)〕을 만들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일설에는 인근 월계동 마을 가운데 있던 연못 모양이 벼루와 같아서 벼루말〔연촌(硯村)〕이라 하고, 하계동을 붓골〔필동(筆洞)〕이라 하고, 이 월계동 · 하계동과 묵동을 연결하면 삼각형이 되므로 묵동의 동명을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먹과 관련하여 지으면 이 삼각형 지역 안에서 학문이 발달하여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먹굴 · 묵동으로도 불렸다. → 묵동 [마을]
먹골
북한 평양시 사동구역 남산동의 동쪽에 있는 마을.
마을의 지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 살길을 찾아 유랑하던 두 형제가 이곳 마을 앞 샘터에서 쉬면서 여기가 어딘가하고 물으니 사람들은 이곳은 나무도 많고 샘터도 좋아 길손들이 많이 쉬어가기는 하지만 아직 고장 이름이 없다고 하였다. 두 형제는 살 만한 곳이라 하면서 짐을 풀어놓고 숯으로 먹을 만들어 팔면서 살았다. 이때부터 이곳을 먹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후 식구가 불어나고 살림이 늘어나자 형은 골 안쪽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안먹골과 밖먹골로 분리되었다. 흑화동 또는 묵동이라고도 한다.
먹골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던 마을.
옛 서울대 법대 부근에 있었다. → 동숭동 [법정동]
먹골동(墨-洞)
평양시 중화군 충룡리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 이 골짜기에 사는 훈장이 어찌도 엄하게 아이들을 공부시켰던지 골짜기에서 흐르는 실도랑 물이 먹물로 변하였다고 한다. 먹동이라고도 한다.
먹골마을(구석마을)
평안남도 신양군 송전리 소재지의 동쪽에 있는 마을. 먹을 만들던 곳에 위치해 있다. 한쪽 구석에 치우쳐 있다 하여 구석마을이라고도 한다.
먹골못
울산광억시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 1438
먹골방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
먹골봉(408m)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먹골소류지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먹골역(먹골驛)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전철역.
서울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과 중화역 사이에 있다. 역명은 역이 위치한 묵동(墨洞)의 고유어인 먹골에서 유래하였다. 역에는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졌다. 1996.10.11 : 서울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개업했다. 역 주변에 먹골공원, 묵1동주민센터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175-4번지에 있다.
먹골저수지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먹구골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먹구덩골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먹국재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상림리
먹댕이골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먹대축골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송호리
먹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리
먹릉골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가학리
먹뫼산(멍미산, 144.2m)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