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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or단과로재수하기
 
 
 
카페 게시글
묻고 답하기! 이육사 <광야>, 신석정 <들길에 서서> 中에서..
독학하는재수생 추천 0 조회 55 03.06.17 09: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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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17 12:53

    첫댓글 뼈에 저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그부분은 그냥 슬픈 자신의 현실을 그냥 받아 들인다는 의미 아닌가요? "적극적 행동에 대한 결의" 가 있으려면 생활은 슬퍼도 좋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생활이 슬퍼? 그럼 안되지~ 안슬프도록 내가 개척해나가야지~이런식의 자세를 보여야겠죠 ..ㅋㅋ

  • 03.06.17 14:26

    들길에 서서는 행동의 결의가 보이지 않아요. 그냥 이상(푸른 하늘??)을 바라본다고만 하고 있죠. 반면에 광야는 가난한 내 노래의 씨를 뿌리겠다면서 밝은 미래를 향한 자신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들어내고 있구요.

  • 작성자 03.06.17 15:57

    흠..그렇군요..저의 문제를 풀때의 단점은 하나의 관념이 콱 박히면 거기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한다는 거에요 ㅠㅠ 다른방향으로의 생각이 전혀 없죠 ㅠ_ㅠ..아주 잘~ 이해가 됐어요^^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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