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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2015.2.21-22. 대마도 1박2일 (1)
14기.봉암/박창기 추천 0 조회 29 15.02.28 22: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5..2.21(토)~22.(일)1박2일 대마도

06:30 : 부산국제여객터미널2층 JR규슈 고속선카운터 앞 집결

07:45 : 소속선 코비. 부산출발

08:55 : 대마도 히타카츠항 도착. 입국수속. 전용차량이용

일정 :

2..21: 일본 백선 해수욕장인 미우다 해수욕장 산책.

         한국이 보이는 한국전망대 / 조선역관시 순난지비

         슈시 변백나무 & 힐링도보산책

         아소만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일본 최고의 해궁신사 와타츠미신사

         러일전쟁의 승리의 원동력이 된 만관교 관람

         최익현선생 순구비 및 수선사탐방

         해수 온천욕 후, 해산물 바비큐로 석식. 

2.22 : 호텔 조식후  이즈하라 시내 역사 관광

         금석성과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관람.

         대마 역사 자료관 관람

         라이스식해안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카미자카전망대관람

         일본 관광공사 면세점 방문

         13:15.히타카츠항 출발(14:25.부산도착)

        

가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나지 않았던 대마도를 설 연휴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설 연휴라 가족과 함께 동행한 분이 많았으며, 멀리 인천에서 오신분도 계셨다. 출발전 일기예보가 걱정되었으나

여행기간 특별한 애로없이,

고즈넉한 대마도를 무사히 잘 다녀오게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여기서 출발한다.

 

 

대마도투어 박정은가이드 모습. 

 

 

대마도 티켓모습

 

 

 

 

드디어 고속선 코비를 승선하러 입장한다.

 

 

 

코비내부 모습

 

 

함께한 분들 모습

 

 

드디어,

 히타카츠항에 도착 입국수속을 위해 대기하는 모습

 

 

한국이 보이는 "한국전망대"로 향하는 모습.

대마도 최북단의 와니우라의 한국전망대는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까지 49..5km.후쿠오카까지의 거리는

132km로 한국이 훨씬 더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시의 거리가 보이는 그야말로 국경의 섬임을 실감케 하는 곳으로,

설계단계부터 한국학자에게 자문을 구해 완성했다고한다.

 

 

 

아래편 비석은 "조선역관사 조난 위령비" 모습이다.

숙종29년(1703년)2월5일(음)청명한 아침에 부산을 떠난 한천석 이하 108명의 조선역관 일행과 이들을 수행하게 위한 일본측 역관4명이 저녁무렵 대마도의 와니우라 입항 직전에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으로 애석하게도 죽음을 당하였는데 이 비는 이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건깁한 위령비다.

 

 

일본100선 해수욕장인 "미우다 해수욕장" 모습.

1996년 일본의 해변100선에 선정된 해수욕장 대마도에서는 보시 힘든 매우 고운 입자의 천연모래 해변으로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는 남극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시내모습들

 

 

 

 

슈시 편백나무 군락지를 지날 때 휠링을 위하여 걸어서 산책하는 시간을 즐겼다.

 

 

휠링산책을 위한 도보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편백나무 휠링코스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리를기다리는 전용버스모습

 

 

아소만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360도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여기에서 보는 아소만은 몇겁의 산과 바다 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 리아스식 해안 등. 그 웅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대한해협 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한다.

 

 

 

 

일본 최고의 해궁신사 "와타츠미 신사"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으로 천신이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처?기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해신의 딸을 만나 결혼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진다. 해신의 딸은 진주를 신격화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바다의 대모신에 해당하고, 본전 정면에서 바다로 이어진 다섯게의 도리이는 잔잔한 아소만과 용궁전설이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산케한다.

 

 

 

 

 

 

 

이즈하라 시내 이용소모습. 우리네와 비슷하다.

 

 

대마호텔 실내 한 컷

 

 

덕혜옹주 기념비를 보기 위하여 성에 도착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조선왕조26대 고종의 딸 덕혜옹주는 1931년 5월 쓰시마 번주소 다케유키백작과 결혼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정혜가 있었으며,  1955년 이혼 후 1961년 귀국한 덕혜옹주는 1989년 창덕궁 낙선재에서 별세하였다. 이 비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뜻으로 건립되었으며,현 기념비는 2001년 복원된 것이다.

 

 

일행과 함께 단체사진 한 컷

 

 

독사진으로 한 컷 더 촬~깍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카미자카 전망대" 관람

이 날 안개구름 때문에 먼바다 관람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안개로 전경은 아쉽게 볼 수 없었지만 인정 샷은 남겼다.

 

 

"대마도 역사 자료관"내부 모습. 우리나라에도 볼 수 없었던 중요한 자료를 불 수 있었는데.

그 중 허준의 동의보감 원본도 전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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