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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흙, 그리고 텃밭
눈밭 추천 0 조회 133 18.05.03 11: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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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3 15:13

    첫댓글 텃밭은 '밥을 지으며 짬을 내어 즉시 채취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집 가까이 접해 있는 밭'이라는 개념 정의가 적절한것 같습니다. 냉장고도 없던 옛날에는 신선한 채소가 필요할 때 즉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이었지요. 그리고 텃밭은 그 행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먹는다는 것 이상으로 노동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읽었습니다.

  • 18.05.03 16:13

    텃밭은 집과 가까워야 합니다. 농작물도 주인이 잘 돌봐 주어야 무럭무럭 자랍니다. 일정한 농토가 없다면 옥상에 흙을 날라 밭을 만들거나 화분에 채소 등을 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이러한 단독주택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소일거리로 농사를 지으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4 06:28

    저도 가장원하는 바가 텃밭이 딸려있는 집에 사는 것입니다. 가족들의 반대로 못하고 있지만~ 좋은 텃밭 확보하셨네요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키우는 재미도 함께 하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텃밭을 가꾸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5.04 11:56

    옥상 텃밭을 가꾸시면서도 끼니에 필요한 웬만한 채소들은 모두 해결이 될만큼 다양한 채소들을 가꾸시네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옥상텃밭마저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05.04 23:24

    반갑습니다. 의성군 춘산면 효선초등학교. 제가 초임 발령을 받은 학교입니다. 넓은 들판에 자라고 있는 것이 마늘인지 양파인지도 구별을 못해 교사가 아이들에게 거꾸로(?) 물어보며 시골생활을 시작했지요. 40년 전의 추억을 떠올려주는 정겨운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8.05.04 23:01

    시장과 냉장고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텃밭을 옥상에다 설치하여 면봉 미투로 수정까지 시키시는 전선생님의 도시농업 기법이 대단히 훌륭하게 생각됩니다. 시골 흙냄가 물씬 풍기는 구수한 텃밭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06 00:54

    저도 조그만 텃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투자 보다 생산은 적지만, 주일마다 저의 노동력으로 채소를 수확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부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6 19:20

    귀농, 귀촌이 흔해지는 시절에 선생님은 과감하게 도시로 오셨고 도시에서도 그 특유의 부지런하심과 농사기술로 옥상 텃밭을 일구어 채소를 아주 가까이서 키우고 계시네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튼실한 열매 맺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6 19:53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친정집이 그립습니다. 과수원 속에 우리집은 집 주변이 거의 다 우리 땅이라 집을 둘러싼 텃밭이였지요.
    지금은 조카의 명의로 된 친정댁 땅은 그대로지만 사람이 살지않는 집은 십년도 안돼 사그러지는 흉물이 되어 군청에서 철거 시켰다나요 저 어릴때 텃밭이 아롱아롱 피어납니다.

  • 18.05.07 01:04

    흙, 그리고 텃밭의 제목이 글의 내용을 말해줍니다. 고향에서 과수원을 경영하시다 정리하시고, 도시생활의 아쉬움을 단독주택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여 각종 채소를 제배하는 소회를 글로 잘 표현하셨습니다. 글 속에 부부의 다정한 정이 샘솟고 있어 행복한 노후가 엿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13 14:32

    옥상텃밭. 그것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발상이네요. 흙이 있으면 텃밭이 되니 멀리까지 갈 필요없이 아침 저녁으로 흙냄새 맡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습니다. 텃밭 잘 가꾸며 그 보람 오래 이어가기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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