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인 제가 버베나를 처음 본건 작년 어느 교회를 지나가면서 였어요.
식물튜브를 보고도 버베나 이야기를 듣고도 음 그런 꽃이군 했거든요.
교회 화단에 핀 꽃을 보고 아...식아가 말한 그 버베나 구나...
올해 빨간 버베나를 양재동서 두 포트 들였습니다.
처음에 두포트 합식하고 혼자 흐흐흐...
이때도 너무 예쁘죠?
지금요?
얘 완전 미춋어요.
마약했나?
네...마약 오늘 줬어요.계분 영양제 줬거든요.
꽃 피우느라 너무 힘들까봐
또 양재동에서 모셔온 버베나 보여드릴께요.
얘네는 파라솔 한포트씩.
너무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까워요.
한련화.
요건 동네 화원갔다가 그냥 오기 그래서 델구 왔는데 처음엔 별루 였는데 지금은 너무 예뻐요.
양재동서 델고온 겹 페츄니아 두번째 파티 준비하고, 밀레니엄벨도 꽃볼 팡팡.
얼마전 들어온 보라 파라솔.
지금도 예쁘지만 며칠 뒤면 미친듯이 예뻐질것 같아요.
이상 혼자 보기 아까워 자랑 하고픈 오경하 였습니다.
첫댓글 저도 마약사러 가야겠어요
이쁩니다♡
요거 식아 옆짚서 사온건데 제라늄서 효과보고 버베나 투약한 마약이에요.
작년에 들이고 종로가서 또 들여왔어요
마약 보약을 브랜드별로 쟁여 놓아보겠습니당
마약보약~~ 잔뜩 먹여서 이모습 그대로~~ 만들고싶네여 ㅎㅎㅎ
빨간 버베나가 은근히 매력있죠? 눈을 뗄수가 없어여~~~♡♡♡
그쵸 그쵸
버베나의 매력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오경하 시든꽃 따주는건.. 조금 귀찮지만여~ ㅎㅎ
식물들.영양듬북먹
어서그런지.색도진하고
튼실하게잘키우셧네요
예뻐요
물을 너무 잘줘서? 과습으로 초록별로 보내기 선수인 저한테는 딱 인거 같아요.
마지막 물조리개…^^
버베나들 넘 잘 키우셨네요~.
저두 아이들 마약?보약? 좀 챙겨줘야겠어요.
눈썰미 짱
일부러 같이 찍었어요.
더워지면 비료주면 안좋데서 마지막이다 하고 줬어요.
버베나
우리집으로가쟈🎵🎶
예쁘더라구요
파라솔도
하늘하늘 한것이 예쁘지요
핑쿠
밀레니엄벨 델꼬오고프네요
자리가없.....흠
ㅎ 저희집도 확장형 거실이라 포화상태에요^^
버베나 넘 깨끗하게 잘 키우셨네요.
밀레니엄벨도 귀욤귀욤
가성비 짱 에다가 넘나 사랑스러워요♡
버베나 마당에 심으면 가을쯤 한포트가 열포트만큼 크드라구요^^
앗! 그렇군요.
열포트 크기로 키우기 도전!
버베나가 이케 예쁠수도 있는거군요~^^
세상 풍성합니다
색색으로 핀모습이 제각각
매력있어 예쁘네요
저도 처음 키워보는데 정말 만족해요.
단 물시중 열씸히 들어야 한다는거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ㅎㅎ
마지막 물 조리개도 한자리 예쁘네요 ㅎㅎ
식물들이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물조리개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하하하하하...
즐거운 식물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