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요근래 저혼자 클라 써드를 불고있으니 상당히 부담이 됨니다... 의욕도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구요..
넘처나는 악보에... 연습도 꾸준히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악보 보는게 힘들어 혼자 불면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나름 바람이 있다면...
1안...신선하샘 같이 써드...
2안...김보경샘하고 제가 세컨..
3안.. 한수영단원 트럼본파트로 전출...
나름 심각하다보니....
써놓고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올립니다... 부끄러바서...
첫댓글 써 놓고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안 올리는게 나을뻔.... 4안 이재셈 같이 써드...지휘자님의 허락만 있으면 당장이라도...수영셈이 지휘자셈하고 맞짱 뜨세요...ㅋㅋㅋ
그럼 담주에 한번 클라리넷 파트 모여서 이야기 한번 해 봅시다.
트럼펫으로 오지... 우리도 잘 생긴 사람 필요한데...
4안 토요일 모여서 연습...일단 요번 토요일 만나요~
5안 템버린 치면됨...
딱 이겠구만ㅋㅋㅋ 우린 수영샘을 버릴수 없지. 어제 저녁처럼 술병 대신 클라를 들고 매일 연습실에서 2시간만 버티면 충분 할 듯...
이번주에 클라리넷 파트 한명도 빠지지 말고 다 오라고 하세요. 만약 결석할 때는 자리에 관해서 다른 말 하지 말라고 파트장이 전해 주길 바랍니다.
무셔버...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ㅋㅋ 베이스 클라!! 베이스 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