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장 New'S 제6회 영남대학교 Rock Festival

[처키스님▶낙장셔◀]

영남대학교 ROCK FESTIVAL은 1996년 시작이래 올 해로 제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 동안 ROCK FESTIVAL에 참여한 많은 락밴드들이 그들만의 음악 색갈을 선보였고 ROCK FESTIVAL을 통해 밴드의 이름을알리기도 하고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1996년 제1회 ROCK FESTIVAL - ROCK의 새로운 발돋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학내 락밴드와 영남지역 언더밴드를 주축으로 이루어졌음.

☞1997년 제2회 ROCK FESTIVAL - 락의 새로운 변화와 발돋음이란 취지 아래 영남지역 언더밴드와 서울지역 언더밴드를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당시의 ROCK FESTIVAL은 소규모였으나 그럼에도 그 당시만 해도 문화의 불모지인 대구에서 그러한 행사가 열렸다는 것만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98년 제3회 ROCK FESTIVAL -1, 2회 ROCK FESTIVAL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제3회 ROCK FESTIVAL은 성황리에 이루어질수 있었다. 전국 락밴드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엄선을 거친 약 20여 락밴드의 이틀 간의 릴레이식 공연으로 이루어져왔다. 공연은 밤12시 이후까지 계속되었으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으다. 3회째에접어들어 지역 ROCK FESTIVAL로써의 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국내 굴지의 락음악 전문잡지 핫뮤직의 도움을 받아 참가팀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 제3회 ROCK FESTIVAL참가팀 ⊙영남권 밴드 - 언더스트러블, 볼케이노, 황무지, 프레디 하우스, 레모네이드, 에디, B1 대구 ROCK 공동체-쓰반제두, 신났다밴드, 마키브라운, polygeum ⊙학내밴드 - 아킬레스, 코스모스, 에코스, THE WE, D.M.Z 준혀기 밴드, 오방, Blue Wave ⊙서울밴드 - Bolt, Pow, 힙포켓, L.P.G

☞1999년 제4회 ROCK FESTIVAL - 기획단이 직접 공연을 관람하면서 언더밴드 중에서도 자기들만의 음악 색깔이 있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락밴드를 섭외하여 공연을 하였다. 서울과 부산의 락밴드가 주축이 되었고 여성 락밴드(Heady Mama)도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제4회도 많은 음악매니아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게 되었다.

※ 제4회 ROCK FESTIVAL 참가팀 ⊙서울밴드 - CROW, Silent Eye, 오딘 ⊙부산밴드 - 피아, Heady Mama, Lemon Crush ⊙지역밴드 - Hammer, Africa, 8.15밴드, ⊙학내밴드 - 에코스, 블루웨이브, 코스모스, THE WE

☞2000년 제5회 ROCK FESTIVAL - 지방의 대학생사로 인식되었던 ROCK FESTIVAL을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던 행사였다. 기획단이 서울과 부산 등 지방을 돌며 총 32개의 팀을 섭외 하였고, 인터넷 방송 두밥의 협조로 처음으로 방송 촬영이 이루어 졌다. 음악전문 잡지 HOT 뮤직에 광고가 나갔고 인터넷을 통한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그 결과 또한 역대 최고의 관중 동원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 제5회 ROCK FESTIVAL 참가팀 ⊙ 첫째날(22일) - 블레이드, 빅뱅, U-HO, 모토, 신신, 더위, 코스모스, GMB, 루머, DMZ COREA, 루프, 닥터코어911, 껌, 아일린, 치킨헤드, 프리마켓 ⊙ 둘째날(23일) - 몬테카를로, OAF, 쥬드, 칠리블루, 화염병, 햄머, 에코스, 블루웨이브, 고스락, 투타운, 아프리카, 8.15밴드, 헤디마마, 블랙신드롬, 허클베리핀, 로튼애플,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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