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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성경에 오류 있다” 인정해야…‘진짜 신앙’ 첫발 뗄 수 있다 [Books] (msn.com) 2023, 12, 23,
성서의 역사 / 존 바턴 지음 / 박규태 옮김 / 비아토르 펴냄
유대교, 구약의 일부 없었던
기원전에 이미 종교로 존재
그리스도교도 이와 비슷해
예수 시절엔 성서 자체가 없어
뉴욕 공립 도서관에 전시된 구텐베르크 성경. [사진 = Joshua Keller·wikimedia commons]© 제공: 매일경제
성서는 신앙의 존재 이유다. 성서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초(超)대규모 스테디셀러는 없다. 그 결과 현대 그리스도교는 ‘모든 건 절대적 경전인 성서에서 시작됐다’고 믿는다.
그러나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에 출간된 존 바턴 옥스포드대 석좌교수의 신간 ‘성서의 역사’는 저 확신에 미세한 균열을 낸다. ‘신앙=성서’란 거룩한 도식을 박살내기 때문이다. 성(聖)스러운 제목을 보고 이 책을 펼친 독자는 서문도 다 읽기 전에 눈빛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구약학 최고 권위자인 저자 주장은 짧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성서와 신앙은 완전히 일치하는가? ‘그렇다’는 것이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의 답이다.
그러나 나는 둘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존 바턴의 글 일시 멈춤)
◆, 어이가 없어 제가 경험한 신앙을(삽입(揷入)합니다!
'존 바턴'의 성서와 신앙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은 (롬 8: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에서 나온 것으로 망령(妄靈 :분별력이 없어 진리를 벗어나 타락한 인간이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하며 죄를 범하는 짓)된 것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혀 모르는 철부지(-不知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어린아이)가 하는 가련한 행위로 타락한 인간이 하는 세속적인 말입니다.
(잠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의 말씀을 역행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말씀을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재단(裁斷 : 옳고 그름을 헤아려서 결정하거나 판정함)하고 함부로 주절(주절 : 분명치 않은 낮은 목소리로 말을 계속하다)거리며 하나님을 폄하(貶下)시키며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완성에 천국복음을 비아냥(비아냥 :얄미운 태도로 비웃으며 놀림)거리며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을 비웃으며 모욕(侮辱)하고 하나님의 호의(好意)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결론(決論) 먼저 말씀드리면 (엡 1:3-6)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완성을 하나님께서 실패 하셨다. 라는 무지막지(無知莫知 :무지하고 상스러우며 포악하다)한 망발(妄發 :하나님의 영광의 비웃고 조롱하는 것)로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忘却)하고 (요한1서 3:4, 8)"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에 속하여 (요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에서 마귀의 통로로 영혼은 사냥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가련한자입니다. 2023년 12월 25일 09시 10분에 하나님께서 이 내용에 근거하시어 (마 7:20)"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엡 1:3-6)"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천국복음 '복음'(福音,εὐαγγέλιον :유앙겔이온, gospel) 1 좋은 소식, 복음, 2 반가운 소식 <용2> 신약에서는 신학적 의미와 함께 구원과 관련하여 사용된다(막 1:14), <용3> 예수께서 선포하신 것이 기쁜 소식 곧 복음이다, 그분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마 4:23), 죄와 옛 사람을 '십자가'에 장사할 때 (롬 6:6-7)"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라는 의미는 죄로 타락한 옛 사람(요한1서 3:4, 8)"."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을 '대적'(對敵, נָצַר :차르, ἀντίδικος :안티디코스, enemy) 1 적, 원수, 2 적과 맞섬, 3 <용1> 마주쳐 싸우는 자들을 지칭하는 말(창 14:20), 하는 자로 육신의 소욕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거스리고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여 (갈 5:19-21)"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롬 8:5-7)“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이렇게 타락한 자유의지를 따라 행하는 행위가 '죄'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 16: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롬 6:6)"옛 사람," (갈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롬 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이렇게 (요 16:9)"'죄' + (롬 6:6)"옛 사람" + (갈 5:24)'정욕과 탐심' + (롬 8:6)"육신의 생각' + (갈 2:20)'내가(회개하는 자 자유의지)' '십자가'에 장사될 때 (롬 6:7)"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이 의미는 '의에 '1단계는' 죄로 부터 하나님께로 부터 의롭다, 라고 인정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심령이 청소가 되어야 의에 2단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의에 2단계'는 꼭 의에 1단계를 통과한 사람이 (마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에 말씀에 따라 '그의 나라는==>예수 그리스도께서 임금으로(왕)통치하는 나라요, 그의 의라는 것은=>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임하시어 죄와 옛 사람이 장사된 그 사람의 마음에 중심에 주인으로 임하시어 영으로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라는 피스티스(πίστις) '믿음'은 (요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이며 하나님의 자녀의 보증으로 하나님께서 (엡 1:13)"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요 3:16)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이렇게 성령을 인치심을 받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어 (롬 8:2)"이는'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렇게 의에 2 단계에서 (요 1:12)"하나님의 자녀" (엡 1:13)"성령의 인치심" (롬 8:2)"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고후 7:17)"새로운 피조물." (골 3:10)"새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요 13:34)"새 계명."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마 6:33)"그의 나라와 그의 의." (요 13:34)"새 계명."을 지키고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가 이루어질 때 새 사람으로 (요 8:31-32)"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롬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한1서 2;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롬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렘 33:2-3)"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전 2:9-10)"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롬 8:14) + (요한1서 2:27) + (요 16:13) + (롬 8:26) + (렘 33:2-3) + (고전 2:9-10) + (고후 3:18)에 이르러 이 내용이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고 사이 사이에 다른 말씀이 추가할 수 있지만 (벤후 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이렇게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온 갖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 지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고, 직관으로 앎이 임하기도 하고, 환상을 보기도하고, 심령에 성령의 감동이 빛으로 임하시기도 하고,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손을 잡고 함께 거닐 기도하고, 영의 세계가 활짝 열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기도하고, 하나님의 지피지기의 전략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지고 하나님의 전략을 받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것들이 여러가지 여러 방법으로 임하는 것들이 (롬 8:6)“영의 생각.” (빌 4:23)“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롬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갈 5:16)"성령을 따라."(갈 5:17)"육체의 소욕을."대적하여 성령의 인도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 '선한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을 '사랑은 율법의 완성'을 이루고 (딤후 4: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갈 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약 3:17-18)"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엡 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요한 1서 5:3-5)"하나님을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이것이 율법의 완성에 길이며 하나님의 법(法)의 기강(紀綱 :법과 질서)이 세워져 '비로소 참 자유가 임하는 것'입니다.
의에 3단계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 '선한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 이르는 열매들을 맺으며 (요 8:31-32)"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새 계명을 지키고 진리에 말씀에 거할 때 하나님의 법(法)의 기강(紀綱 :법과 질서)이 세워져 비로소 '참 자유가 임하는 것'입니다.
(요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이렇게 오직 한길'자유가 임하는 길은 한길 뿐'입니다.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길이 (요 14:6)에 거하여 (요한 1서 5:3-5) 세상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법의 기강이 세워지면 참 자유가 임하고 마음의 중심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며 이때 마음의 참 평화가 임하여 마음에 쉼으로 안식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법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존귀한지 법이 얼마나 존귀한지 깨닫은 자들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 119: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천천 금은을 영으로 표현하며 (갈 2:20)"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안에서 믿음으로 설명을 드리면 (벤전 1:23-25)"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딤후 3: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딤후 3:7-8)에 믿음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나아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엡 1:3-6)에서 언약하신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으나 이만 하면 족하리라 생각되어 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육신의 생각으로 풀려고 하면 '존 바턴'같이 (벤후 3:16)"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복있는 자의 길에서 스스로 도태(淘汰)가 되는 것입니다!
존 바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존 바턴(John Barton, 1928년 11월 26일 ~ 2018년 1월 18일)은 영국의 극 감독이자 교사이다.
1928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40년 넘도록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연출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존 바턴은 1960년 피터 홀(Sir Peter Hall)과 함께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를 창단했고, 3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며, 피터 홀이나 트레버 넌과 공동으로 작업해 왔다. 현재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자문 연출이고 다양한 연극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를 지도하고 있다. 2001년 샘 워너메이커 상(Sam Wanamaker Prize)을 수상했다.
(고전 8:1-2)"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
존 바턴의 지식의 교만과 예수님의 십자가에 체험실에 드러난 사랑의 덕을 비교할 때 천국과 지옥에 길림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 | Re: 그리스도의 십자가 체험실 (김옥경 목사님) - Daum 카페 11.0 2.28
예수님의 십자가의 체험실
큰믿음교회 김옥경목사님의 설교중(LA 중보기도집회 2009 12월 02일)
GD12022009PM 파일 중에서 약 70분부터의 내용 타이핑
.....중략
주님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열망으로 주님을 향하여 제가 타들어가며 주님을 찾고 기도할 때, 주님이 저를 십자가 체험실로 이끄셨습니다. 너무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느 방으로 이끄셨는데 그 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소리만 있었습니다. 숨소리도 낼 수 없는 고요함 속에서 아주 낮고 차분하며 평정을 잃지 않는 요동함이 없는 주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나를 때렸어.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리고 때렸어. 끝없이 멈추지 않고 그들은 나를 때렸다. 나의 모든 살이 다 찢어지고 혈관이 터지고 신경이 끊어질 때까지 그들은 나를 때리고 또 때렸다. 나중에 나는 감각 없는 자처럼 아픔을 느낄 수도 없었어! 그러나 육체의 통증은 멀어졌지만 수치감으로 모욕감으로 나를 더 아프게 했어 그들은 나를 발로 걷어찼고 또 걷어찼어. 저들은 더러운 침으로 내게 뱉고 수치스런 욕설로 저주하고 나를 짓밟았어....... 저들은 나를 더럽히고 또 더럽혔어. 나는 그 때 개보다 못하고 벌레보다 못했어. 한 마리 벌레처럼 짖뭉개지고 처참하게 짓이겨질 수밖에 없었어. 내가 무엇을 했기에, 무슨 악을 행했다고 무슨 잘못이 내게 있다고 저들은 제정신을 잃고 미친 사람들처럼 나를 향하여 분노와 저주와 사악을 토해냈어. 나는 변명도, 해명도 하지 못하고 도망칠 수도 없고 그저 저들 앞에 잠잠히 버려져 있어야 했어. 왜냐하면 너희의 허물과 죄가 크고 중하며 그 형벌이 얼마나 무거운가를 알기에 피할 길이 없었어.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내 아버지를 부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사랑하고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버지의 울부짖음이 나를 붙들었다. 모두가 나를 버렸고 나를 배신했지만 아버지의 그 사랑은 내게 남은 유일한 위로였다.
그러나 너희의 모든 죄 너희의 크고 중한 모든 죄가 내게 다 이양되어 내가 죄 덩어리와 저주덩이가 되어 심판대위에 올려진 그 때 아버지의 사랑과 공의가 들어나야 하는 그 순간 죄 값으로 내가 지불되는 그 순간, 나는 아버지에게 마저 버림을 받아야 했어 그 때의 나의 아픔을 네가 아느냐? 너무나 외롭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포기할 수 없고 너희를 포기할 수 없어서 실패해서도 안 되고 영원한 형벌가운데 너희를 둘 수가 없었어. 무엇보다도 난 아버지를 아프게 할 수 없었다. 너희를 사랑하여 고통으로 다 찢어진 상처투성이인 내 아버지의 심장을 너는 아느냐? 나는 내 아버지의 너희를 향한 그 사랑의 아픔을 참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내가 자청하여 이 땅에 오게 되었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한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내 사랑을 아버지께 드리기를 원했다. 십자가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랑하는 아버지와의 단절. 그것이 가장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했다. 나의 그 아픔을 네가 아느냐? 또한 그토록 사랑하는 외아들을 저주아래 죽게 하고 버려야만 하는 내 아버지의 아픔을 네가 아느냐? 이것이 너희를 향한 나와 아버지의 사랑이니라. 네가 나를 알기를 원하지? 네가 원하는 만큼 네가 나를 알게 되리라
여러분 이 시간에 주님의 고난을 주님의 그 고통을 주님의 그 희생에 대한 고통을 그 처절할 주님의 슬픔을 알기를 원합니다. 알기를 원합니다. 나도 경험하기 원합니다. 나도 경험하기 원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원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중략.......................................................
존 바턴의 글 다시 시작 ==>왜 그런가. 신앙인은 거룩한 성서가 무오(無誤·오류가 없음)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저자 판단은 좀 다르다. 유대교는 히브리 성서(구약) 가운데 일부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원전 몇 세기에 이미 종교로서 존재했다. 그리스도교의 경우도 비슷한데, 예수의 시절엔 성서 자체가 없었다. 성서 없이도 신앙이 가능했지만 이제 성서만이 신앙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서가 권위를 확보한 건 사람들이 성서를 성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십계명은 저자의 논리 내에서 조각난다. 십계명은 정착민 사회를 암시한다. 안식일을 지키고(제4계명),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하였으니(제10계명) 이는 정착민의 규율이다. 적어도 유목민의 생활방식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유목의 방황이 길었던 모세 때 십계명이 유래했다는 건 모순이다. 이스라엘 지파가 약속의 땅에 들어간 뒤 그런 율법이 필요하다고 봤을 순 있다. 따라서 모세 십계명이 정착되는 과정에서 사후에 변경됐다고 보는 추론이 합리적이다.
신약의 사복음서도 논쟁의 탁자에 오른다. 흔히 복음서를 독립된 4개의 저술로 생각하지만, 성서학자들은 마태·마가·누가복음을 한 그룹에, 요한복음은 다른 그룹에 둔다. 앞선 세 그룹에선 예수가 어른이 된 생애 끝무렵에 예루살렘에 ‘단 한 번’ 갔다고 서술하는 반면, 요한복음은 예수가 갈릴리와 예루살렘에서 오래 사역한 부분을 다룬다. 요한복음이 제시하는 날과 세 복음서가 제시한 날이 다르다는 얘기다.
성서의 역사© 제공: 매일경제
외경(外經)의 문제도 거론된다. 교회가 신약의 성서를 결정한 건 ‘기원후 4세기’였다. 고대만 해도 그리스도인들이 권위를 인정했지만 종교개혁 시대 교회들은 성서의 주요 정경에서 이제 ‘외경’이라 불리는 성서를 배제했다. 개혁파 그리스도인(개신교)는 외경을 전부 거절한다. 유다복음, 마리아복음, 바룩묵시록, 솔로몬의 지혜 등이 그것이다.
대중적으로도 알려진 대표적인 외경 ‘도마복음’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디에서 콥트어로 발견된 문서 중 하나가 도마복음이다. 도마복음 구절은 참 오묘하다. ‘사람이 먹을 사자는 복이 있나니, 그 사자는 사람이 될 터이기 때문이요, 사자가 먹을 사람은 저주를 받았나니, 그 사자가 사람이 되리라’(도마복음 제7장), ‘너희가 너희 자신을 모르면, 너희는 가난하되 너희 자신이 가난이니라’(제3장).
신약성경 외경인 ‘도마복음’ 모습.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됐다. [사진 = Manuscritos en eltiempo]© 제공: 매일경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책인 성서에 관한 이 도발적인 주장의 결론은 뭘까. 성서가 그릇되었으니 신앙 자체도 허위라고 주장하고 싶은 걸까. 그러나 저자는 이 지점에서 고개를 젓는다. 존 바턴의 성서 연구는 신앙의 배격이 목적이 아니다. ‘성서를 만든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정함으로써 오히려 더 완전성으로 도약하는 참신앙’을 목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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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는 두 원(圓)이 있다. 하나는 성서, 하나는 신앙이다. 겹치는 부분은 신앙의 중심(본질)이고, 서로 겹치지 않는 부분은 신앙의 주변부다. 저자는 겹치지 않는 부분을 헬라어로 주변부를 뜻하는 ‘아디아포라(Adiaphora)’로 부르는데, 아디아포라가 존재한다는 걸 인정할 길을 열어둬야 한다는 게 저자 주장의 골자다.
원저 ‘A History of the Bible’© 제공: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