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잘들 지내시고 계시지요...
요즘은 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내니 어떻게 지내시는지 더욱 궁금하고 그러네요..
가끔은 서로의 일상에 대해 전화도 하고, 글도 남기고 해야하는데 저부터 그러지못해 죄송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오더니 지금은 그쳐가네요..
오늘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출근을 안한 직원이 더 많네요....
왠지 썰렁한 기분에 저두 일하기 싫네요..
할일은 무지 많은데....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아님 갈 계획이신지...
김향씨 사진보니까 옛날 하와이 갔을때 기억도 나구 재미있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두 휴가를 일찍 다녀왔습니다.
지난 7.21일부터 일주일 쉬었는데, 전 태국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3일을 잤는데 리조트내에서 먹고,자고, 마시고(맥주, 와인, 위스키 원없이 먹었습니다. 출국하기전 면세점에서 위스키 2병사가지고 룸서비스를 통해 얼음받아 3일동안 아름다운밤을위해 홀짝홀짝)
풀장에서 수영하고, 마사지(생각했던것보다 별루였슴) 받고, 마지막날밤 태국의 유명한 게이쇼와
아주 지저분한 쇼(?)도 관람했습니다.
- 태국 여행하실때 절때 가이드 동반하지 마시고, 리조트를 숙소로 정한후 즐기세요....
휠씬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입니다. 시간여유도 많고.....
태국에서 출국하기전 방콕시내 절에 들려 잠시... 경건한 시간을 가진후 한국에 돌아왔는데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그렇지 않아도 까만데) 좀 챙피하네요...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4기후배님들 수료식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수료식날 많은분들을 뵙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첫댓글 파타야..사진도 기대기대~^^/8월 세째주 목요일(18일)이 모임 맞나요? 스케줄 조정을 해야하니까..미리 모임확정공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름 휴가 멋진곳에 갔다 왔네요...전 시골 다녀 왔는데...ㅎㅎㅎ
형...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