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B 형간염 보균자입니다. 47세구요
AST.ALT 수치가 높아 금년 3월부터 꾸준히 병원처방받아 약을 복용하구있습니다.
간 초음파.MRI상은 아주정상이구요. 약은 바라크루드 0.5 피스리바. 리코벡캅셀 . 바베딘정 이렇게4가지복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치도 7월말 검사때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의사샘이 바라쿠르드0.5 . 바메딘정만 복용하자고하여 한달간 2가지만복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일22일초음파.피검사하니까. 초음파는 정상인데 수치가 AST 327 ALT 91나왓습니다.
그래서 다시약을 바라쿠르드0.5 . 피스리바 . 리코벡캅셀. 바베딘정 으로 처방해주시네요..
그리고 한달먹고 내성검사를하자내요..제가 빵.피자등을좋아해서밀가루음식이안좋나요?
그리고 헬스를 몇일전부터 등록해서 근력운동을하고 있는데 연관이 있나요? 바라크루드 4개월 복용했는데 내성이올수도있나요? 아니면 잠깐수치가상승할수도잇는지요..
환우님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운동 하신다고 다음 진료시 말씀 드리세요.. 간수치는..AST/ALT 두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순수하게 간세포 파괴에서만 나오는 ALT 를 더 중시 보고요...AST는 간파괴시도 나오지만 다른원인으로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안좋은건 아닙니다..
운동도 수치상승에 원인이됄수있나요? 밀가루음식이 그다지 나쁘지않단말씀이신지요? 그리고 과체중도 좋지않는지요 (172/75킬로) 항상 자세한답변감사드립니다..
AST가 327이면 운동을 해서 올라갈 정도가 아닙니다.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AST가 이정도로 오르지는 않아요...
바라크루드를 제외한 약은 간수치가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간에 더 나쁘지도 않습니다.
일단 다음 검사를 봐야하고... 바라크루드 내성 여부는 AST, ALT가 아니라 HBV DNA의 변화로 판단해야 하는데 4개월만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무시할 정도로 낮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생각이 복잡하시겠는데요... 일단 다음 검사를 보는 수 밖에요....
다음피검사해서 내성은없고 간수치가 내려가지않으면 어떤방법이있나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수치오른수도있나요? 자세한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다른 약 드시는 것, 음식/건강식품, 신체적 피로 등 의심이 될만한 것 끊어 보면서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지시하는 대로 하면 될 텐데요.
바메딘정은 무슨약인가요? 설명서에는 간수치를 올릴수도있다고나와있던데요..
위궤양약 입니다.... 부작용으로 간수치나 황달이 드물게 올수 있다고 써있네요... 모든약은 부작용이 소수 생길수 있어서요... 곡 필요한 약만 먹는게 좋킨 한데요...위궤양 증상이 있으신건지..아니면 좀 당분간 끊어도 되는건지..글세요..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야 할듯 한데요...
당분간은 경과를 보실 것 같구요....
만약 계속 내려가지 않는다면 간수치를 올릴 수 있는 다른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답변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