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청춘시대
약간의 피와 무서운 장면이 있을수도 있어요
쩌리에 맞게 무서운 장면은 최대한 뺐으나 정말 쫄보인 여시들은 스킵해주시길..
사설 탐정 사무소 ‘어퓨굿맨’의 탐정 이다일은
어느날 실종된 세명의 아이 중 유명CEO의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됨
실종된 아이가 다녔던 학원과
유치원을 조사하는 다일
그리고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되는 정여울
다일이 탐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여울은
다일과 어퓨굿맨의 소장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된다
여울은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퓨굿맨을 찾아가기로 함
“안녕하세요 연락드렸던 정여울인데요”
“ 대리운전,음식배달로 제가 이 동네 모든 지형 지물과 지름길도 다 알고있고 어릴때부터 주짓수를 배워서 위험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너한테 질문을 하나 할거야 만약 이 질문에 니가 얼버무리거나 거짓말을 하면
넌 바로 탈락이야”
“너 발레학원에서 나 봤지? 유치원 앞에서도”
“난 구인글을 올린 적이 없어”
“너 여기 온 진짜 이유가 뭐야?”
“....”
“동생이 한달전에 죽었어요”
“다들 자살이라고 해요 자살..아니에요 찾아주세요 내 동생 죽인 사람”
아이들을 납치한 범인을 찾아낸 다일은 실종된 아이들을 찾으러 유치원에 잠입함
유치원 밑 지하실에서 발견된 아이들
“지금부터 아저씨랑 게임을 하나 할거야 나가서 무조건 뛰어가는거야
아저씨는 은율이 데리고 제일 꼴등으로 출발할게”
다일은 아직 찾지 못한 의뢰인의 딸을 찾기위해 다시 유치원으로 들어감
아이를 발견하고 데려가려는 순간 뒤에서 다가오는 범인
다일을 망치로 내려침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 다일은
쓰러지는 순간 범인 뒤에 서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다일은 정신을 잃고 어디론가 끌려가 땅에 묻히지만
비가 온 덕분에 땅속에서 빠져나오게 됨
한편 아이들은 유치원을 무사히 빠져나가고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유치원으로 출동함
하지만 유치원에는 자신의 귀를 자르고 자살한 범인과
무사히 살아있는 의뢰인의 딸만 발견됨
실종된 다일을 찾아다니는 여울은
그 날 유치원에 있었던 아이 중 한명을 찾아가고
아이가 그린 그림 속 빨간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보게된다
“너 이거 뭐야? 그날 본거야?”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다일은
여울을 찾아감
“너 그 애가 그린 그림보고 왜 놀랬어? 니가 말한 그 여자 누구야? 니가 찾아달라던 사람하고 연관 있는거지? 니 동생 죽였다는 그 사람”
“그 사건에도 그 여자가 관련되어 있는거죠?”
-한달전(피 주의)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일하는 여울의 동생 이랑은
끊임없이 들리는 환청에 괴로워 함
결국 스스로 목을 긋는 이랑
“이랑아..”
“이랑아..괜찮을거야 정신차려 정이랑”
이 모습을 지켜보는 의문의 여자
“누구야 당신”
여울에게 수어로 무언가 말하던 이랑은 끝내 숨을 거둠
“그 때 동생이 수어로 뭐라고 했어?”
“언니”
“도망쳐”
“저 여자 보지마”
“아무말도 듣지마”
“경찰에선 뭐래?”
“죽기전에 일시적인 쇼크로 환각을 보거나
헛소리를 할 수도 있다고요 현장에 있던 사람들 다 조사했고 그런 여자는 씨씨티비에도 안찍혔다고요”
“너도 그렇게 생각해?”
“아니요 이랑이 정신 또렷했어요. 수어는 사람들 모르게
나한테만 얘기할 때 쓰는거에요. 귓속말처럼 일부러 수어로 얘기한거에요.”
“일단 문자 하나 보내봐 너 동생 휴대폰 갖고있지? 정여울이 아니라 정이랑이 보내야돼 그 문자는”
“뭐라고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근데 누구한테요..?”
“그 날 사건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한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건
그 중에 죄책감을 느껴야될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야”
운전하다가 이랑의 이름으로 온 문자를 받고 놀라는 남자
이 남자는 이랑이 청각장애를 숨기고 입사한것을
알게되자 이랑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레스토랑 매니저였음
“아빠 나 궁금한게 있는데...”
“그 누나 왜 죽였어?”
“아빠네 가게에서 일하던 예쁜 누나말이야”
놀란 남자는 급 브레이크를 밟고 결국 사고가 남
사고가 난 매니저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러 온 이랑과 여울은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보게됨
“맞아? 니가 봤던 그 여자”
“맞아요..”
급하게 매니저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가는 이랑과 여울
그 시간 무언가를 보고 놀란 남자는
다급히 병원을 빠져나감
그 모습을 보고 남자의 뒤를 쫓는 이랑과 여울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자를 발견하고
남자를 향해 뛰어간다
결국 뛰어내리려는 남자를 붙잡은 여울
“이다일씨는 저 사람 못잡잖아요”
“...”
“이미 죽었으니까..”
사실 다일은 이미 그 날 사망했던 것.. 여기까지가 드라마 2회까지 전개된 내용
KBS 수목 드라마 <오늘의 탐정>
귀신을 잡아야하는 운명에 빠진 귀신 탐정 이다일과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그의 조수가 된 인간 정여울의 이야기
|
|
해에
헐...이런드라마가있었어???이번주부터 봐야지
이거재밌는데 나같은 개쫄보는 엄마랑 같이 봐야돼.. 갑자기 목돌아가고 막 난리...
이거 존잼이야 진짜 개존잼 리얼 존잼
와 진짜 어제 설마설마..아니겠지 하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개소르음.....
진짜 재밌어 ㅠㅠㅠㅠ 막 깝툭튀해서 무서운건 없는데 분위기 자체를 스산하게 만들어 진짜....
헐 뭐야 존잼;;
진짜 존잼인데 무서워서 눈감고 본다ㅠㅠㅠㅠㅠ
와 미친... 존잼각이다.. 밤에 혼자 못 보겠네ㅠㅜㅠ 이거 언제하지 나 봐야겠어
에??????????마지막 존나반전 뭐야 대박 무섭고 개존잼같아
아 소름돋아 본방으로봤으면 쩔었겠다
헐....이런존잼이...
방금 연속으로봣는데 왜 이제봄?ㅠㅠ 존잼
진짜 재밌어... 특히 최다니엘이랑 박은빈이 럽라가 아니라는게 최고야 남주가 죽었으니까 러브라인 아니겠지 당연히??
와 존잼각 으악!!!!
진짜 개쩔어ㅠㅠㅠㅠㅠㅠ 그냥 컴터하면서 대충보다가 마지막에 띠용했잖아 개존잼ㅠㅠ
헐 ㅁㅊ 소름이다;; 존잼이야.. 봐야지ㅠㅠㅠㅠㅠ
방금보고왔는데 와 미친 그 시체나가고나서 다일이 나오는거랑 이곳저곳 막 다니는게 약간 의심은했지만 마지막에 너무놀랐어,,,와우내
헐 뭐야..대박
뭐야.. 개존잼
와... 설마설마 했는데 박은빈한테 다니엘이 처맞ㄱ드라고? 그래서 역시 주인공빨 ㅋ 했는데 아니었음...
개존잼이다
남주 왜 2화만에 죽은겨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재방에서 최다니엘이 저 아저씨 잡을라하는데 못잡는거 보고 소름끼침 달덜덜덜
남주가 귀신인거야??나방금 2화까지ㅜ봤는데 당황스러워,,
헐 남주 2화만에 죽은거야 ㄷㄷㄷㄷㄷ 미쳤다 최다니엘 또 그런데 유령에 이어서 이런역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