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
․ 가구 : 가구 재료로 쓰이는 합판은 얇은 나무판에 합성 접착제를 발라 합친 것으로 접착제에서 포름알데히드라는 독성이 나온다. MDF는 톱밥과 합성수지를 섞어 반죽, 압축한 것이고, 원목은 벌레가 먹거나 흠이 생기지 않도록 방부제, 광택제 용액에 6개월 이상 담근 뒤 건조시켜 만든다. 창문이 닫혀 있는 방은 이런 화학물질의 기체가 모여서 민감한 사람은 자고 일어나도 기분이 좋지 않고 피로하며 몸을 가누기 힘들어 한다.
▶ 통풍이 잘 되는 장롱문을 선택하고, 자주 옷장문과 방문을 열어 유해물질을 날려보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진열장에서 오래 전시되었던 것을 사면 유해물질이 그만큼 날아가 버린 것이라 더 좋고, 장풀과 식물은 침실의 포름알데히드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가구광택제 - 식초와 올리브유를 1:3비율로 섞어서 쓰면 된다. 찬 홍차에 깨끗한 헝겊을 적셔서 문지르고 재빨리 마른 걸레로 닦는 방법도 있다.
․드라이클리닝한 옷 : 드라이클리닝 용제에 들어있는 벤젠은 중독성이 있으며 현기증, 피로감, 두통, 부주의, 방향감각 상실, 식욕감퇴 같은 증세와 재생 불능성 빈혈과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트리클로로에틸렌은 피로와 무력감, 마취를 일으키며 발암성이 있고, 세포의 화학 작용을 방해해 면역력․기억력 약화, 간․정신 손상, 우울증, 소화불량, 현기증을 일으킨다.
▶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을 벗겨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두고 용제를 충분히 날려 보낸 뒤 옷장에 걸자. 다림질이 필요 없도록 처리한 면제품은 포름알데히드를 입힌 것이므로 다림질이 필요한 면제품을 사자.
․곰팡이와 좀약, 습기 제거제 : 좀약의 성분인 나프탈렌은 발암성이 있고 두통, 멀미, 구토, 이상발한, 정신 혼란을 일으킨다. 곰팡이 제거제에는 살충제 성분이 들어 있고, 습기 제거제에 많이 쓰이는 톨루엔은 중추 신경계 장해를 일으켜 정신 이상, 우울증, 방향감각 상실, 짜증, 간과 신장에 이상을 일으키며 유전자를 기형으로 만들 수도 있다.
▶ 옷장 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키고, 종이에 싼 숯을 장롱 안에 넣어 두자. 약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습기가 걱정되면 옷을 꺼내 볕에 자주 말리자.
․탈취제 :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방향제를 넣어 만든다. 암모니아는 적은 양이라도 계속 마시면 신경계통에 장해를 일으켜 우울증, 무기력증을 일으키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 냄새나는 원인을 찾아 없애고, 식초나 숯을 이용하면 나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침대 매트 : 침대 매트에 쓰는 합성섬유는 방수, 방염가공을 한다. 방수가공에 쓰이는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신경조직 파괴, 기억력 감퇴, 암을 일으킨다. 수맥이 지나가는 방이라면 매트 속의 스프링이 침대 한 귀퉁이 조금이라도 걸쳐지면 온 침대에 수맥파를 분산시키기도 한다.
▶ 낮은 나무 침대나 아예 이부자리를 쓰는 것이 낫다.
․침대 커버․커튼 : 염료, 구김살 방지제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다. 합성섬유일 때는 합성수지에서 나오는 독성도 있다. 천연섬유에도 구김살 방지제, 방염 처리를 한 것이 있으니 반드시 씻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 순면, 순모, 오리털 같은 천연섬유를 쓰자. 새로 산 이불은 천연세제를 풀어 말끔하게 씻자.
․전기장판 : 전기요와 전기 장판과 같은 전열체는 전자파가 아주 심하다. 전자파는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을 약화시키고, 불면증, 신경쇠약증 같은 정신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 미리 자리만 데워 두었다가, 이불 속에 들어가기 전에 전원 플러그를 빼거나 아예 쓰지 않는 것이 건강에도, 에너지 절약에도 좋다.
․벽지 : 인쇄할 때 쓰는 잉크와 광택제, 도배할 때 쓰는 합성풀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다. 벽지에는 살충제와 곰팡이 방지제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이런 방에서 살면 의욕저하, 두통, 현기증과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며, 천식을 일으킬 수도 있다.
▶ 한지와 집에서 쑨 밀가루 풀로 도배를 하자. 문을 자주 열어두는 여름철에 도배를 하면 유해물질이 빨리 밖으로 나가니 피해가 적다.
․전자 모기향 : 주성분은 살충제며, 방향제와 색소도 포함되어 있다. 방향제에 쓰이는 트리클로로에틸렌, 살충제에 쓰이는 디에틸렌글리콜․포름알데히드․붕산염․벤젠, 색소에 쓰이는 포름알데히드․페놀은 모두 독성이 강하며 대부분 발암성이다. 태웠을 때는 독성 기체를 내뿜는다.
▶ 방충망을 달고, 꼼꼼히 점검하자. 물에 현미식초와 흑설탕을 아주 연한 향이 날 정도로 섞어 페트병에 3분의 2 가량 채운 뒤 걸어 놓자. 라벤더, 제라늄, 페퍼민트 같이 모기나 파리, 벌레가 싫어하는 향을 가진 식물을 키우자.
★ 거실
․소파와 쿠션 : 합성섬유와 합성가죽인 ꡐ레쟈ꡑ로 만든 소파는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독성 플라스틱 기체를 내뿜는다. 천연 가죽도 가공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와 염화메틸렌, 가죽 방부제로 트리클로로에탄, 염료로 염화메틸렌을 쓴다. 소파나 쿠션 속에 쓰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스폰지)에서는 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시안화수소(청산가리) 같은 맹독성 기체가 생길 수 있다.
▶ 면제품은 불에 타기는 하지만 연기가 덜 해로우며 평소에도 증기를 내뿜지 않는다. 솜을 넣은 소파나 자연 섬유로 속을 채운 전통 가구가 낫다. 소파 옆에 숯과 벤자민, 고무나무 같은 유해물질을 빨아들이는 식물을 두자.
․바닥재 : 합성수지 바닥재에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올 뿐 아니라 표면이 매끄러워 발바닥과 닿으면 정전기가 많이 생겨 쉬 피로해지고 전자파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 쪽 마루나 장판지를 써서 콩기름을 먹이는 것이 좋다. 이미 매끄러운 바닥재를 깔았다면 환기를 잘 시키고, 순면과 대나무, 왕골 같은 천연 소재로 된 깔개를 깔자. 정전기를 방지하려면 실내화를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펫 : 합성수지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염색에 쓰는 포름알데히드․트리클로로에틸렌, 바닥에 처리해 모양새를 잡아주는 플라스틱 같은 여러 종류의 합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따뜻한 바닥과 닿아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을 내뿜기도 하고, 집먼지 진드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카펫을 깔지 않거나 얇고 물세탁이 편한 순면 제품을 선택하자.
․장식장, 식탁, 신발장 같은 가구 : 보통 가구와 같은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데, 얇은 플라스틱을 겉면에 붙인 것은 플라스틱과 접착제의 문제가 더 심하다.
▶ 재활용품이 더 안전하다. 새 것은 가구 안팎에 숯을 두어 유해물질을 없앤 뒤 쓰는 것이 좋다.
․방향제와 공기청정제 : 원료로 많이 쓰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은 발암성이 있고, 후각 기능을 떨어뜨리는 물질인 이미다졸린이 들어 있는 상품도 있다.
▶ 모과와 탱자, 유자, 석류, 허브 말린 것, 숯, 식물을 이용하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도 난다.
․신문 : 종이를 만들 때 염소계 표백제와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며, 인쇄용 잉크에는 암모니아, 페놀, 톨루엔, 크실렌 같은 독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 신문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읽고, 다 읽고 나면 곧 치우는 것이 좋다.
․가스 난로 : 천연가스를 쓴 난방기구에는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같은 것이 나와 호흡기와 눈의 점막을 자극하고 상하게 한다. 포름알데히드도 난방이나 조리 기구의 배기가스에서 나온다. 전기 난방기는 배기가스 피해는 없지만 전자파가 나오니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 실내 공기를 자주 바뀌는 것이 중요하며 온도를 자꾸 높이기보다는 내복을 입거나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낫다. ․전자제품 : 텔레비전, 오디오, 비디오, 에어콘, 무선전화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토스터기, 믹서기, 냉장고, 가습기 같은 가전제품의 문제는 역시 전자파다. 전자파는 벽을 뚫고도 영향을 미치고, 전기 제품의 온도가 올라가면 전선의 플라스틱 피복재 같은 내장재에서 화학물질이 나온다.
▶ 쓰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 코드를 뽑자. 침실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고, 세탁기나 대형 냉장고를 둔 벽의 반대편 쪽에는 책상이나 침대 같이 오래 머무르는 장소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전자파는 멀리 있으면 영향이 적어지니 되도록 멀리 두는 것이 좋다. 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자연스럽게 습도를 조절하자.
★ 아이방
․장난감(플라스틱, 수입 원목) : 아이들 장난감은 가지고 노는 것 뿐 아니라 입에 넣고 빠는 것이라 더 큰 문제다. 경질 폴리에틸렌은 환경호르몬을 거의 내지 않지만 입에 넣고 빨면 문제가 된다. 수입원목으로 만든 장난감은 원목 가구와 같은 유해물질이 나온다. 또, 색깔을 내는 물감의 원료 역시 독성 그 자체다.
▶ 예쁜 장난감보다는 놀이터나 텃밭, 야외에서 열심히 뛰어 놀게 하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플라스틱 책상과 의자 세트 : 소재인 연성 폴리에틸렌은 상온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 연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유아용 가구는 아예 집안에 두지 않도록 하자.
․컴퓨터 : 모니터 화면과 본체에서 상당한 양의 전자파가 나온다.
▶ 전자파 차단 장치를 하고 자판과 화면, 본체가 거리를 충분히 두게끔 설치하고, 쓰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자.
★ 욕실
․욕조 : 욕조의 소재인 경질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을 적게 내뿜지만,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궜을 때는 위험하다. 목욕할 때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환경호르몬이 훨씬 더 혈관으로 들어가기 쉽다. 인조 대리석 같은 천연소재라 하더라도 100% 천연물이 아니라 돌가루를 합성수지에 반죽해서 만든 것이 많아 역시 위험하다.
▶ 딱딱한 소재가 환경호르몬을 덜 내뿜는다. 환경호르몬을 생각하면 욕조에 담그는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더운 물 : 공동주택에서 공급하는 더운 물은 파이프의 부식을 막기 위해 방청제로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같은 것을 쓴다. 클로로포름은 마취제로 쓰였던 물질로 간과 신장에 영향을 준다. 트리클로로에틸렌은 피로와 무력감을 주고, 면역기능과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 급탕 온수를 쓸 때 환풍기를 틀어 환기를 잘 시키고, 수증기가 집 안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하자. 만약 욕실이 침실과 붙어 있다면 세제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침실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가 없는 천연 세제나 자연분해가 되는 세제만을 쓰는 것이 좋다.
․화장지 : 펄프 본래의 색을 희게 만들기 위해 표백을 하고, 형광증백을 한다. 표백을 할 때 많은 화학약품을 쓰고, 이 약품이 공기 중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처리제를 쓰기도 한다. 무늬나 향기나는 화장지는 향료와 물감의 문제까지 더해진다.
▶ 누렇고 지질이 나빠 보이는 재생휴지를 쓰거나 손수건, 걸레를 쓰자.
․합성세제와 삼푸 : 합성세제에 쓰는 계면활성제는 세포벽을 절단하는 성질이 있어 인체에 들어오면 신경조직을 약화시킨다. 더구나 샴푸와 린스, 치약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피부와 입 속에 직접 닿기 때문에 그대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체내를 두루 돌아다니며 간장장애를 일으키고, 피부막을 녹여 주부습진을 일으킨다. 또, 제올라이트라는 보조 첨가제는 강바닥에 쌓이며, 때를 빼는 것이 아니라 때를 가리기만 하는 형광표백제는 발암성분이다.
▶ 자연분해 되는 천연세제와 비누를 쓰고, 염소가 없는 제품을 쓰자. 하수구가 막혔을 때는 소금과 베이킹 파우더(각 200g), 뜨거운 물(500cc)을 부은 다음 8시간 이상 물을 쓰지 말고 두면 뚫린다.
․욕실청소 : 녹이 슨 부분은 먼저 안전한 비화학 물질로 닦아 내고, 단단한 나일론 솔로 더운물과 붕산을 써서 곰팡이를 없애자. 샤워 꼭지, 하수 파이프, 대야, 목욕통 같이 늘 젖어 있는 곳은 세균과 곰팡이가 살기에 적당하므로 더운물과 붕산 용액으로 자주 씻자. 통풍과 햇빛은 곰팡이와 세균 성장을 막아 주니 자주 창문을 열어 두자.
★ 주방
․플라스틱 키친 매트 : 싱크대 앞에 까는 매트는 폴리우레탄 기포에 PVC 코팅을 해서 만든다. 모든 플라스틱이 독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PVC는 유독기체인 염화비닐이 많이 나오는데 피부 알레르기, 호흡 곤란, 소화 불량, 코와 입 점막의 건조, 경련, 간염, 만성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바닥이 따뜻하면 더 많은 독성이 나온다.
▶ 매트를 깔지 말고, 음식이나 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걸레로 바로 닦는 것이 낫다.
․주방세제 : 놀라운 세척력은 기름기를 끊어내는 성질이 강한 것을 뜻하므로 세포의 연결을 끊는 힘도 강해 몸에 해롭다. 몸에 닿는 것도 문제지만 휘발된 기체가 몸에 들어오면 더 위험하다.
▶ 물에서 빨리 분해되는 천연세제를 쓰고, 주방에서는 쌀뜨물이나 밀가루 같은 오염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설거지를 하자.
․가스레인지, 가스오븐 : 가스레인지와 오븐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과 포름알데히드를 내뿜는 오염물질 배출기구다. 도시가스가 프로판 가스보다 오염물질이 적게 나오지만, 그래도 배기가스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나온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전자 오븐에서는 전자 방사선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
▶ 가스 연소물이 공기 중에 모이지 않도록 꼭 렌지후드를 틀고 환기를 잘 시키자. 모든 가스 기구는 정기 점검을 자주 하고, 가스 불꽃이 파란 색이 아니라 붉은 색이 계속 되면 가스전문점에 연락해서 수리하자.
․랩과 호일 : 랩은 가소제를 많이 쓰는데 이 중 가장 많이 쓰는 디옥신 프탈레이트는 발암성, 기형유발성이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싸서 오래 두거나 전자렌지에 데울 때 온도가 높아지면 독성물질이 많이 나온다. 호일은 알루미늄을 얇게 편 것인데, 접촉성 피부염, 복통, 기억력 저하, 불안감, 식욕감퇴, 간과 신장에 이상을 주는 독성물질이다. 오래 쓰지 않고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던 호일은 뿌옇게 변하면서 윤기를 잃고, 또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두면 검게 변하는데, 산화되어 알루미늄이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산화 알루미늄은 알루미늄보다 독성이 훨씬 강하다.
▶ 랩은 가소제가 들어가지 않은 폴리에틸렌 종류를 쓰거나 되도록 쓰지 말고, 호일보다는 뚜껑이 있는 유리그릇에 음식을 담아 두자.
․싱크대와 찬장 : 싱크대와 찬장 역시 가구와 같은 위험이 그대로 들어 있다.
▶ 찬장 표면에 드러난 칩보드는 천연 니스를 칠해 포름알데히드가 나오지 못하게 하자. 바닥재는 나무나 흙을 구워 만든 타일, 코르크, 리놀륨으로 깔자.
․플라스틱 그릇 : 뜨거운 음식이나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오래 넣어두면 환경호르몬이 배여 위험하다. 알루미늄에 스테인레스를 도금한 것은 도금이 부식, 손상되면서 그 안쪽의 알루미늄까지 부식되면 산화 알루미늄이 되므로 위험하다.
▶ 유리와 도자기, 스테인레스나 나무 그릇이 안전하다.
**출처 : 녹색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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