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경찰내통자)로 몰아서 납치 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전력이 있는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하 윤호중)이 이름도 추한 ‘개딸’의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1996년 애송이요 아직 고물이 덜 찬(채워지고 있는) 박지현을 공동비대위원장(이하 박지현)으로 영입하여(벼락출세시켜) 정치적으로 이용(악용)하는 작태는 과연 ‘자유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다운 행위다.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합리화를 위해 내로남불의 추태까지 부린다.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사저로 떠난 지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김호중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이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0.73% 차이로 진 것을 석패(惜敗)했다고 자위하며 무슨 자랑거리라도 되는 것처럼 큰소리를 치고 있는 행태는 참으로 같잖기 짝이 없는 기관이요 꼴불견인 게 만일 부정·부패·부조리·불법 등 온갖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인 이재명을 윤성열 가족 털듯이 탈탈 털었다면 이재명이 과연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까? 아마 윤호중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였을 것이다!
이런 윤호중이 같은 서열에 앉힌 박지현의 언행이 왔다 갔다 하는 추태를 보여 민주당 자체에서도 경계하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그녀는 공동비대위원장이라는 감투와 권력을 이용하여 마구 내뱉다가 결국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참담한 짓거리를 하여 구설에 올랐는데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는 말과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떠오르게 하였다. 어쩌면 박지현은 윤호중이 해야 할 쓴소리를 대신에 하여 독박을 쓰기로 작정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조선닷컴은 17일자 정치면에 「박지현 “경기도청 압수수색, 검찰 독재” 與 “경찰이 한 건데……”」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다음은 기사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박지현이 17일 대구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이미 검찰 독재는 시작됐다. 비서실과 정부 곳곳에 검찰 측근들을 배치했다”며 “그 정점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해 경찰, 검찰, 공수처까지 장악하려 한다. 법인카드 문제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서지현 검사를 쫓아낸 것이 그 신호탄이며. 원전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나라가 아니라 권력이 검찰에 집중되는 나라로 가고 있다. 통합과 협치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갈등과 보복의 검찰 독재로 가고 있다”면서 전후좌우 구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을 해대더니 “검찰 독재는 이미 시작됐다”며 경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을 예시로 들었다.
그러자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남 탓만 하는 정치는 참 쉽고 편하다. 경찰에 압수수색 당하면 ‘경찰 개혁’ 하자고 하면 되고, 검찰에 당하면 ‘검찰 독재’라고 우기면 된다. 어쨌든 결론은 남탓”만 한다고 비판을 하면서 “그런데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님, 아무리 ‘답정너’ 우기기라도 비판하려는 대상이 경찰인지 검찰인지 정도는 똑바로 구분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동풍, 서풍을 바꿔 말하는 건 코페르니쿠스적 상상력을 발휘했다 이해해보겠지만 경찰, 검찰을 구분 못 하는 건 교양과 상식의 문제며,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교양과 상식이 일천한 이를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로, 혹은 청년이라는 이유로 기용하지 않는다. 혹시 본인 스스로 여성과 청년을 오직 여성, 청년이라는 이유로 기용해선 안 되는 근거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
박지현이 공동비대위원장이랍시고 촉새처럼 고개를 쳐들고는 전후좌우의 맥락도 생각하지 않고 달린 입이라고 마구 횡설수설을 늘어놓다가 자신은 민망하고 부끄럽기 그지없고, 국민이 듣기엔 속이 시원하고 보기 좋게 박민영 대변인에게 KO패를 당한 것이다. 여성과 청년의 대표랍시고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이 되었으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모양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다시는 주워 담을 수도 고칠 수도 없는 것까지 박지현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박지현은 비판 대상이 경찰인지 검찰인지 정도는 똑바로 확인한 다음 비판을 하던지 비난을하라고 국민의힘은 일침을 가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는데 ‘검찰 독재’라고 헛소리를 했으니 얼마나 무식하고 경망스러우며 경솔한가! 이직 교양·경험·자질·능력 등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박지현 자신이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박지현이 ‘검찰 독재는 이미 시작됐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착각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하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냥 모르면 모른다, 실수면 실수다 말씀을 하시라”며 박지현의 해명을 비판하자 “착각하는 게 아니고요.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걸 모르고 제가 그 얘기를 드린 게 아니라 이 검찰 독재 영역에 경찰의 편파 수사도 포함이 된다.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그래도 알량한 자존심은 있어서 변명을 하며 합리화를 하는 꼬락서니가 종북좌파들의 추악한 행위 그대로다.
경기 오산시에서 5선을 한 민주당 국회의원 안민석이 최서현의 딸 아시안 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인 정유라에게 맹공을 당하고 김동연이 안민석의 행위에 대하여 대신 답하라는 지시(?)까지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대답의 가부를 떠나 안민석의 행태가 참으로 미련하고 정도도 없으며 아니면 말고 식의 행위는 정말 역겹고 한심함을 탓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때 안민석은 최서원의 재산 300조원이 유럽의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면서 그 돈을 찾기 위해 유럽 5개국을 공자 여행한 적이 있음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데 안민석은 지난달 14일 “저는 최순실 은닉재산이 300조 원이라고 말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밝혔으니 종북좌파답게 완전히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추태를 부렸다.
필자는 지난 4월 20일 본란에 「이재명에게 보기 좋게 토사구팽당하기 직전인 안민석」이라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안민석이 이재명 선대위에서 총괄특보단장을 맡아 제 나름대로는 활약을 한다고는 했지만, 이재명은 0.73% 차이로 낙선을 했다. 선대위는 이재명의 낙선과 같이 해체되고 이어 동시 지방선거에 접어들게 되었고 안민석은 경기도 지사 후보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필자는 안민석이 반드시 이재명으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관련되는 토론글을 본란에 올렸던 것이다. 필자가 안민석이 토사구팽당할 수밖에 없는 근거로 3대 헛발질(최서원 300조 유럽은행 비빌 계좌, 장자연 사건의 사기협잡녀 윤지오를 의인으로 취급하여 의원들 모독, 이재명 부인 김혜경 낙상에 국민의힘이 만세를 불렀다는 가짜뉴스 살포와 경쟁자인 김동연을 부역자로 몰아붙인 것을 들었다.
김동연을 부역자라고까지 비난한 안민석이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에게 토사구팽당하여 김동연에게 패배한 패배자가 이번에는 김동연 캠프의 상임선대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고 한다. 안민석은 배알도 신념도 없으며 주체성과 자존심도 없는 단세포 동물 같이 보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돈과 권력이 따르는 자리이면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끼고 설치는 안민석의 행위는 참담하고 참람하기 짝이 없다. 정유라는 김동연 선대위원장인 안민석을 향하여 “의원님, 300조 발언을 안 했다 치더라도 그건 하나도 안 중요하다. 없는 비자금을 있다고 한 게 문제다. 300조만 아니라고 했으면 장땡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힐난을 하면서 ”훔친 적 없는 사람한테 훔쳤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얼마라고는 안 했는데요?’ 하면 그게 무죄냐. 어린애도 아니고 뭐하신 건가. 정치적 이념 하나 때문에 아니면 말고 식 허위사실 유포로 갓 스무 살 된 국민 인생 하나 박살 내놓고 야만이라뇨. 야만이 멀리 있나요? 의원님이 300조 비자금 찾아오실 때까지 쫓아다니면서 얘기할 것이며, 아니면 남자답게 인정하고 사과하시라. 그럴 용기도 없으시겠지만“이라고 날쌘 비판과 비난을 했다.
계속해서 정유라는 “안민석 의원이 답을 안 하시는데 김동연님이 좀 대답 해주시라. 같은 ‘동민본부’시잖아요?”라면서 김동연에게 대답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동민본부’란 안민석이 14일 ‘김동연’의 ‘동’자와 인민석의 ‘민’자자를 따서 ‘동민본부’ 출범식을 열고 안민석은 김동연 후보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차라리 김동연의 끝 자인 ‘연’자와 안민석의 ‘민’자를 따서 ‘연민사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김동연과 안민석의 끝 자인 ‘연’자와 ‘석’자를 따서 ‘연석회의’라고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무튼 안민석이 대답하지 못한 것을 김동연에게 하라고 한 정유라도 보통이 아니다. 하긴 안민석은 최서원에게 되치기를 당하여 법원에서 최서원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니 촐랑대고 헛발질한 안민석의 추태에 대한 법원의 경종(警鐘)아 아니겠는가!
박지현은 어리고 경험과 소양이 적어 고물이 꽉 차지 못해서 헛소리를 했다고 이해가 되지만 안민석은 5선 의원에 당 중진(사실은 경솔하고 경망스런 언행으로 중진 대접을 받지 못함)으로서 그의 언행과 행동을 보면 정말 구제 불능이요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안민석은 수도권에서 경기도 오산시에서 5선까지 한 의원이면서 국회의장 반열에도 오르지 못한다는 것은 그의 인간 됨됨이를 알고도 남지 않는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안민석도 익을 대로 익었는데 벼가 아니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보리나 밀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