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학의 자리
ㅡ 미성년자와 불륜 관계인 선생님이 교실에서 관계 후에 제자가 목을 메달고 죽은걸 발견한 뒤에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 진짜 범인을 찾고 싶어한다는 내용인데,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 내용과는 별개로 책을 읽는 즐거움이(상상력을 동원?) 컸어.
2. 마당이 있는 집
중간부터 범인이나 주변인물들 관계 같은게 다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꽤 흥미롭게 진행돼.
3. 봉제인형 살인사건 ㅡ 최악
내용이 중구난방 + 도대체 왜 베스트셀러였던건지 궁금함
4. 13.67
읽은지 좀 돼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식물인간(?)이 손가락 의사소통으로 범인 잡는 내용 + 인물들 간의 관계를 풀어가는 방식이 새로웠음. 경찰이 하나하나의 사건을 풀어가는거라 단편 모음집 같은 느낌도 있어
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아마추어 작가가 쓴 것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여러권의 책을 낸 작가였더라?
홍학의 자리 = 13.67 > 마당이 있는 집>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순으로 추천해. 소장용으론 비추. 빌려봐~
첫댓글 추천 고마워ㅋ
홍학이랑 마당 진짜 재밌도라!! 13.67 봐야겠다 ㅋㅋㅋㅋ
오 추천 고마워 이중에서 13.67만 봤네 홍학의 자리 재밌어 보인다!!
오 나랑 취향 비슷하다 1/2 는 재밌던데 3은 도대체 모를...이었거든 3은 후속편도 있던데
4/5 찾아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추천해줘서 고마워!!
13.67은 ㄱㅆㅋ때부터 추천 꾸준해서 보고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