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 미국 애플사의 주가 급락으로 인해 애플이 편입되어있는 NASDAQ과 S&P가 영향을 받은 가운데 대부분 강보합 흐름으로 마감됨. 미국의 ‘재정절벽’관련 이슈는 여전히 진전이 없고 ADP 민간고용자수도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으나 ISM 비제조업지수는 시장의 기대치 보다 호전된 수치로 발표됨. 전반적으로 여전히 태풍에 의한 지표 왜곡현상이 있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
- 국내 주식시장은 현재까지 KOSPI시장은 해외 시장의 영향을 받아 강보합 흐름을 유지하는 상황이나 코스닥 시장은 게임관련 섹터와 엔터테인먼트 섹터 하락 등으로 1% 가까운 약세 흐름이 나타남. KOSPI시장은 외국인과 연기금, 투신권의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 PR매도는 국가.지자체 창구를 통하여 1,200억 가까운 물량이 출회되는 상황
- 업종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공통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건설, 철강.금속, 운송장비, 기계, 화학업종의 강세가 KOSPI지수를 지지하는 상황. 외국인은 운송장비를 필두로 전기전자와 금융업에 매수세를 집중하는 상황이나 전기전자업과 금융업은 마이너스권에 있음. 기관은 화학, 철강금속업종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어 비교적 지수 강세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줌
- KOSPI지수는 60일 이동평균선 안착 이후 상승 모멘텀을 유지 할 것으로 보여지고 KOSDAQ지수는 이동평균선 수렴구간에서 금일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 기술적으로는 추가적인 투자심리 악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대형 우량주 중심의 낙폭 과대 및 경기 민감 섹터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전략을 유지함
관심종목
-SK하이닉스 (000660): DRAM 업황 바닥 통과 기대감
-가온미디어 (078890): IP 하이브리드 박스 매출 호조로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특징 업종 및 종목
스마트 그리드 관련
- 한파로 인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따라 대체재로 부각
관련종목: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석유화학 주
- 중국의 재고 확충 기대감에 강세
관련종목: 금호석유, 호남석유, SK이노베이션 등
특징종목
-호남석유, 금호석유, 한화케미칼: 중국 증시 급반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동남합성: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갑작스런 한파로 전력대란 우려감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동반 강세
-현대홈쇼핑: 한파에 따른 동절기 매출 기대감에 강세
-오성엘에스티: 한국실리콘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급등
-POSCO, 현대제철: 중국 경기 개선 기대감에 철강업종 동반 강세
베스트 애널 레포트
삼성전기 (009150)_신한 하준두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34,000원]
- 삼성전자의 성장이 삼성전기의 성장을 부른다
- 삼성전자의 공격적 스탠스에 따른 성장 기대
- 2013년 매출 15%, 영업이익 18.7% 증가 예상
특징 뉴스
- '시진핑 경제' 키워드는 소비와 투자. 당 정치국회의, 농촌 도시화•사회보장 강화로 내수형 경제 전환 <매경>
- 강추위에 예비전력 '조마조마'. 3일 연속 400만㎾대로 '뚝'. 원전 추가고장땐 블랙아웃 <매경>
- 골드만삭스 "내년 코스피지수 최고 2450". 성장률은 3.4% 전망 <한경>
- "금리 1%P 더 빠지면 적자 보험사 나온다". 금리 현 수준 지속돼도 2조3000억 더 적립해야 <한경>
- 美은행, 금융위기 후 최대 이익. 3분기 순이익 376억달러. 자동차 대출증가 등 영향 <한경>
- 시진핑 "중국의 발전, 세계에 위협 아니다". 외국인 전문가 20명 첫 접견. "패권 추구하지 않겠다" <한경>
- 中, 내년 소비, 투자 확대에 초점. 글로벌 불확실성 여전. 기존 재정, 통화정책 기조 유지 <한경>
- 미 여론 "재정절벽 협상 실패 땐 책임 더 커". 갈수록 궁지 몰리는 공화당 <한경>
- 삼성-애플 특허전 내일 세기의 판결. 배심원 평결 뒤집어질까. 배상액 조정여부도 관심 <서경>
- 독일 해운업 리스크 새 뇌관. 10대 은행 대출규모 1,280억달러. 운송경기 장기 침체로 은행부실 가능성 <서경>
- 이번엔 공화당 자중지란. 재정절벽 협의 꼬이네. 티파티 그룹, 당 지도부 협상안에 반기 <서경>
- IT 수출 사상 최대 흑자. 휴대폰-반도체 호조로 11월 78억달러 기록 <전자>
- 노무라연구소 ICT 시장전망, 日 단말-플랫폼 '햇살', 네트워크-콘텐츠 '먹구름'. 스마트패드 보급률 17년 16.5%로 증가 <전자>
- 홈쇼핑 호황은 '가치소비의 힘'. 백화점 절반 가격의 묶음의류•생활용품 올 들어 불티 <매경>
- 키스톤글로벌 美항만 지분 50% 인수. "석탄사업과 시너지 노려". 주가 상한가 <매경>
- EU "TV브라운관 담합 혐의" 과징금 폭탄. LG전자, 삼성SDI에 6,000억. "즉각 소송할 것" 반발 <한경>
- KB금융, ING인수 결론 못내. 18일 이사회 다시 열기로 <한경>
- 박진영, JYP엔터 신주인수권 사들여. 이민주 회장 보유 27만주. 인수권 행사땐 지분 6.94%로 <한경>
- 네오위즈게임즈 충격에 게임주 '한파'. 보유지분 블록딜.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 7~12% 급락 <한경>
- 쉰들러, 현대엘리에 잇따라 '소송' 걸지만. "파생거래 막아달라" 가처분. 법원서 기각당한적 있어. 쉰들러, 지분 35.25%로 늘려 <한경>
- KT 모바일 지갑 '모카' 출시. 앱 하나로 결제-쿠폰-포인트 적립 모두 OK. 한 가지 결제방식서 벗어나 NFC-QR 코드로 사용 가능 <서경>
-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천하. 올 글로벌 판매 3대 중 2대. OS 점유율 68%. iOS는 19% <서경>
- 현대-기아차 중국서 월간 최대 실적. 지난달 14만 2,987대 팔아. 랑둥-K3 등 신차효과 톡톡 <서경>
- 현대상선-삼성물산, 10억 달러 브라질 해양터미널 건설 공동 추진 <서경>
- 카메라모듈 핵심 광학소재 日 밀어낸다. 블루필터, 렌즈 시장점유율 빠르게 상승 <전자>
- 지문인식 시장서 존재감 커진 크루셜텍. 기존 오센텍 고객사와 BTP 공급 협의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