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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김승규때문에 정성룡이 갑자기 언급되서 까이는데요.
Jose Mario Santos Mourinho 추천 7 조회 810 13.08.14 23:0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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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14 23:05

    2222

  • 13.08.14 23:12

    3333333333 정성룡과 국대 골키퍼 자리에 대한 견해는 다양할 수 있지만 마지막 줄은 공감

  • 13.08.14 23:04

    솔직히 키퍼가 논쟁일 이유가 없는데.... 수비는 잘하는데 공격이 문제인데 왜 키퍼논쟁이 ㅠ ㅋㅋ

  • 13.08.14 23:04

    오늘 많은분들이 보고 싶었던 장면을 연출했죠 김승규가.........그렇게 많이 화면에 잡힌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보면서 "그래~저거야"라고 생각들 많이 하셨을꺼에요~~

  • 13.08.14 23:08

    정성룡을 보면서 "불안하다"라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분명 정성룡은 오늘 김승규가 보여준 슈퍼세이브는 많이 못보여주는 선수지만 경험이 많고 실수가 없다라는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숩니다.
    특히나 큰 경기에서는 안정감이 더욱 중요하구요. 정성룡이 나이가 들어서 누가봐도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 골키퍼를 바꿔도 늦지않습니다.

  • 13.08.15 00:43

    저는 2010월드컵부터 항상 불안했는데요;

  • 13.08.14 23:05

    근대 김승규 넘 대박임ㄷㄷ

  • 13.08.14 23:05

    정성룡이 거저 그자리에 오른게 아님.. 진짜 좋은 선수

  • 13.08.14 23:07

    공감되네요 ....... 정말

  • 13.08.14 23:07

    오늘 막아준게 승무패를 갈랐잖아요 너무 임팩트가 컸죠

  • 작성자 13.08.14 23:08

    정성룡이 막아서 승무패를 갈랐던 경기들도 있었죠. 과거는 잊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기억 혹은 기록되라고 있는거지.

  • 13.08.14 23:09

    정성룡이 질경기 비기게 만들어주고 비길경기 이기게 만들어준것도 꽤 되는데요 ㅋㅋ

  • 13.08.14 23:13

    물론 골키퍼가 경기결과를 바꿔주면 아주 좋습니다만, 경험있는 골키퍼가 있어서 이기는 경기를 그대로 이기게 만들고 비기는 경기를 그대로 비기게만 만들어주면 자기 역할은 다 한겁니다.
    골키퍼는 특히나 경험이 중요한 포지션인데, 정성룡이 이길 경기를 비기게 만들거나, 비길 경기를 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실수가 없었으니 아직은 정성룡을 써야한다는거죠.

  • 13.08.14 23:11

    정말 공감가는 글 이네요 정성룡은 정말 좋은 선수

  • 13.08.14 23:12

    막줄 좋네요

  • 13.08.14 23:15

    마치 정성룡선수의 장점을 김승규 선수는 안가지고 있는것처럼 얘기하시네요 ... 그렇다면 오늘 그 자리에 홍감독이 김승규를 안세웠네요 ... 뭐가 아쉬워서 한두번 반짝하는 골리를 데려올까요

  • 작성자 13.08.14 23:15

    안정감은 정성룡'보다는' 떨어지며 골킥능력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죠. '' 한 부분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 13.08.14 23:17

    안정감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먹힐만한때 먹히는 정성룡이 더 불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세이브는 실점과 직결되는 덕목이고 골킥은 실점과 직결되지는 않죠

  • 작성자 13.08.14 23:20

    키퍼로서의 안정감하면 국내에는 이운재, 해외에서는 반데사르를 볼 수 있겠네요. 볼캐칭과 크로스시에 페널티박스 장악력 공중볼, 수비위치라인 설정, 판단미스 최소화 등. 개인마다 다르다고 볼 수 없는 요소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포지션이 골키퍼이기도 해서 많이 배웠거든요. 경기중에 몇가지 모습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물론 김승규가 떨어지는 키퍼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제일의 안정감은 정성룡이죠.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부동의 골키퍼가 정성룡이기도 했구요.

  • 13.08.14 23:22

    그거야 개인의 차이가 아니라 님 편견이시겠죠. 객관적인 안정감을 굳이 따져보자면 실수가 있느냐 없느냐 인데 요 몇년 사이에는 전혀 그런 장면이 정성룡은 없었던게 사실이거든요.

  • 13.08.14 23:25

    홍감독이 K리그 최소 실점율 최고 슈퍼세이브 선수를 데려다가 쓸데없는 실험을 했네요

  • 13.08.14 23:15

    김승규는 골킥빼고 다 갖춤

  • 13.08.14 23:26

    그대는 오늘 한경기 봤겠지만 데뷔때부터 리그와 각종국대 충분히 봐왔는데요

  • 13.08.14 23:20

    김승규 경기를 한번 본 사람과 골키퍼 자질을 논해야하다니 ㅋㅋ

  • 13.08.14 23:20

    경쟁하면 서로 발전합니다.

    둘다 누가 주전으로 나오던 이상할거 없습니다.

  • 13.08.14 23:21

    2222 경쟁체제가 오히려 늦은감이 있슴

  • 13.08.15 00:30

    마즘ㅇㅇ 경쟁하면 서로에게 좋을텐데 왜 자꾸 서로를 까기에 급급한지 모르겠음

  • 13.08.14 23:23

    공감제로

  • 13.08.14 23:24

    전 막줄 공감안하는게 그 4,5초 를 갖춘 선수가 경험을 쌓아서 90분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되어 국대 키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성룡 선수가 슈퍼세이브가 없는 것도 아니다 라고 하셧는데 밀어붙이다가 한방 역습 당할때 구해준 장면이 별로 없죠.. 물론 뛰어난 키퍼고 안정감면에선 최고라고 보지만 정성룡한테 국대 넘버원 자리를 몰빵할만큼의 기량은 아니라고 봅니다...

  • 13.08.14 23:35

    반대로 김승규선수가 정성룡을 몰아 낼 만큼 월등한 기량도 아닌게 사실이죠. 국대는 키워주는곳이 아니고 경험을 몰빵해주는곳도 아닙니다. 정성룡선수가 주전경쟁을 이겨냈기에 기회를 받은것뿐이에요. 김승규선수가 주전경쟁을 통해 정성룡을 밀어내면 될뿐이에요.

  • 13.08.15 00:02

    슈퍼세이브 능력은 월등하다고 생각하구요. 그 주전경쟁의 기준을 지금 당장의 약간 앞서는 안정감에 두느냐 아님 세이브 능력에 두느냐를 말하는거에요. 안정감은 경험을 통해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지만 정성룡은 현재의 모습이 정점이자 한계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말그대로 경쟁할 기회를 주자는거죠. 당장 정성룡 빼고 김승규 주전으로 넣어라 이런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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