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년전에 소토 버너가 예열이 필요없고 잔고장이 없다는 얘길듣고 검색도하고 실물도 보고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근데 올해 가을에.. 정말 몇번 쓰지도 않은 버너가 고장이 났습니다..사실장비라는게 뽑기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A/S를 보냈습니다. 정말 놀란게 월요일에 보냈는데 수욜에 온겁니다
그래 서 반가운 마음에 작동을 해봤습니다..근데 펌핑이 안되고 (소토는 에어게이지가 있습니다..}에어게이지가 나오지도 않고 불조절도 잘안되고 이상해서 물건을 살펴보니 헉............ 정말 놀랬습니다....평핑하는 몸통에있는글은 중간중간 다 지워지고 에어 게이지에는 본드가 붙어있고....햐.......제물건이 아닙니다.. 어찌나 화가나던지...담날 전화하니까....더 가관입니다...자기들 A/S 정책이그런거랍니다...그러니까 고장난 물건이오면 수리를 해주는게 아니고 수리된 다른 물건으로 교환해준다는겁니다..물론 신상은 새거로 바꾸어준다고 합니다..누구나 만찬가지겠지만 저역시 장비를 하나사면 애지중지하며 씁니다 그런데 고장이나면 아무거나 보내준다? 왜 내가 돈주고 관리하던 물건을 자기들 맘대로 바꿔서 보내나요? 그래서 따지니까 맘에 안들면 비슷한걸보 보내겠다...ㅋㅋ 사실 물건사고 딱두번쓰고 연료 빨아들이는 프라스틱끝에 붙은 필터 그게 부러져서 보낸적이 있느데 ㅋㅋ 그때 물건이 바뀌었다고 봅니다..ㅋㅋ 사진 첨부하구요...담당자통화하면서 녹취하니 바른데로 얘기 해달라고 하니 자기들 정책이 그렇다고 하네요...문제되면 녹취올립니다...다시는 소토안살겁니다...그리고 다시 AS 보낼겁니다...추후에 어찌 나오는지 올릴게요....\
이글 여기 저기 퍼날라주시구요...소토AS 정말 실망입니다.여기저기 다 까지고 글까지 지워진 이런걸보내는게 정책이라니..ㅋㅋ
첫댓글 불친절과 부품교체도 무지 비싸지요. 동감입니다. 퇴출뿐입니다.
결국 저런제품 안쓰는게 답입니다
기업의 기본정신을 망각한 아주 골때리는 업체군요
스토브 하면 국산 코베아입니다. 스토브로 시작해 몇십년 기업을 운영하다. 이제는 텐트 캠핑장비 등 여러가지를 만들지만 기본은 화기기구로 커온 회사입니다. 사후 수리도 정말 잘해줍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국내의 굴지의 스포츠 장비 업체에서도 오래전부터 화기기구 만큼은 코베아에 위탁생산후 자사상표 붙여 판매합니다.
저도 하나고르고 있습니다^^
코베아, 프리머스 제품이 좋더라고요
물론 저도 소토를사용하고있지만요
소토수리보낼때 표시를 하시던지 아님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ᆢ수리하는건지 걸리는대로 보내주는건지 ᆢ정말기분 안좋습니다
최소한 전화를 해서 이러한 상태이니.. 이렇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정도 물어는 봐야지... ㅉㅉ
아무거나주죠 복불복 입니다 ᆢ그냥써라 이거죠
안사는게 약 입니다.
소토 라이타도 비싸기만 하지 막상 추운날 필드에서는 잘 안켜집니다.
8천원짜리 터보라이터가 짱입니다.
ㅎ 다이소에가면 주댕이 긴 990원짜리 라이타 있어요 ᆢ짱입니다
소토 하이마운트 AS 빠르고 좋던데 이상하네요~ 물건 바뀌어서 온적 한번도 없고요.
소토 무카 / 301 / 310 세개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본글에도있지만 정말 빨리옵니다 ᆢ그리고 이번에도 제대로 작동햇으면 아무생각없이 빨리온거에 감탄하며그냥 썼을겁니다 ㆍ하지만 장비사서 애지중지 쓰다가 하지있어 보냈는데 저런 물건받아보면 화납니다 그리고 물건바뀌었다고 전화하니 아주당연하다는듯 자기들은 as정책이 그렇답니다 ᆢ수리를 해서보내는게 아니고 수리된 물건을 보낸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빨리온 거겠죠 ㆍ저같은 경우도 작동이 잘되었으면 몰랐을겁니다
저도 1년전에 소토 as를 받은적이 있는데 (화력 정지 버튼 동작 불량)보증기간 만료 5일을 남겨두고,...as는 저도 다른 제품과 바뀌어 왔더군요...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불조절은 전보더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잘안되더군요,,,,
올겨울이 지나면 방출 1순위입니다...
이 글을 읽는 제가 화가 나네요.....
삼성전자나 LG전자가 A/S를 어떻케 하고 있는지 직접 가서 체험하고 그렇케 실천하도록
무성의의 지존 소토에 전달해 줘야 할 거 같네요
이런걸 깨닫지못하고 분노하지 않으면 계속 당하기만 할겁니다
저도 제 물건 하나하나에 애정있어 함부로 안 다루는데...,저도 얼마전 저당밥솥 건강에 좋다해서 구했는데 2번사용하고 고장나 보냈더니 아주 바닥이 깨져와서 다시 보낸후로 행방불명이라...,마니 속상하셨을것같아요.저도 당해봐서 그 마음 압니다;
결국 자기제품의 이미지는 자기들이 다 까먹는거구요 ᆢ소비자들이 아무 생각이 없으면 이런일이 계속되겠지요
ㅠㅠ 많이 속상하겠네요. 주변에 이야기 들어 보아도 소토가 말이 많은 브랜드 인듯 합니다. 걸러야겠네요.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는 회사가 사랑받는다는걸 우리가 보여줘야죠
저는 직접 가서 수리 잘받고 무료로 해주었는데( 미국 판매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