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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DANGEROUS" =
● BILLBOARD MUSIC AWARD 92 - No.1 World Album
●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92 - 서양 음악, 그랑프리 앨범상 / 앨범상(락 포크 부문)
● AMA 93 - Best Pop / Rock Album
● NARM 93 - Best Seller Award 1992 for Best SellingUrban music Recording Male
● SOUL TRAIN AWARDS 93 - Best R&B Album
● WMA 93 - World's Best Selling Pop / Best Selling American / World's Best Selling Artist Of The Year
● 발매 후 1달후부터 4개월간
전 세계에서 1,000만매 판매 기록!
그 속도는 「THRILLER」를 넘어 세계 쵝오!
● OFF THE WALL, THRILLER, BAD, DANGEROUS, 까지
전미에서 400만매 돌파!
● 빌보드 차트에서 두번째 싱글 「Remember The Time」의 빅히트에 이어,
「DANGEROUS」도 앨범 차트에서 급 상승!
Dangerous
1. Jam
2. Why You Wanna Trip on Me
3. In the Closet (feat. Vashawn)
4. She Drives Me Wild
5. Remember the Time
6. Can't Let Her Get Away
7. Heal the World
8. Black or White (feat. Slash on guitar)
9. Who Is It
10. Give in to Me (feat. Slash on guitar)
11. Will You Be There
12. Keep the Faith
13. Gone Too Soon
14. Dangerous
<Thriller>에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의
스킬을 자랑하는 앨범 <Dangerous>!!
<Dangerous> 또한 앨범 속 모든 곡들이 쵝오이기 때문에
어느 한 곡만 들으라고 추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카수는 자기가 부른 노래 제목 따라 팔자가 뒤틀린다는?
믿거나말거나한 말이 있습니다만,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이 <Dangerous> 앨범 시절을 보면 말이죠.
그 이유는 죠 밑에서 다시 얘기하기로 하구요.
너바나가 휩쓴 광풍에도 꿋꿋이 버틴 마이클 잭슨은
1992년 6월 27일부터 시작되었던 Dangerous Tour로
다시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전 세계에 선보이면서
전성기를 이어갑니다.
93년 1월에 열린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이 후,
[Dangerous] 앨범 판매가 다시 급격히 증가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지요.
마이클잭슨 슈퍼볼 퍼포먼스
벗뜨,
Heal The World라는 자선단체까지 만든
마이클 잭슨의 인생에서
가장 치명타가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동학대문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앞장섰던 그에게
1993년 8월 17일 조던 챈들러(당시 13세)군이
마이클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고소한
완죤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죠.
조던의 아버지인 에반 챈들러의 악의적인 고소 덕분에
그는 2200만 달러에 이르는 합의금을 지불하고
이 치욕적이고도 억울한 사건을 종결짓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날리던 그의 인기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이 사건은
마이클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그의 사후, 조던 챈들러의 양심고백으로
이 모든 것이 돈에 눈이 멀은 그들 부자의
조작이고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이미 마이클의 영혼은 찢겨질대로 찢겨진 상태였지요.
이 때를 기점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그가 Dangerous하게 생각했던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게 됩니다.
특히 미국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공연도 많은 타격을 받게 되었죠.
설상가상으로 몸상태도 극도로 안좋아져,
결국 1993년 11월 11일 멕시코 투어를 끝으로
Dangerous Tour를 마감하고 맙니다.
계획되었던 Dangerous 싱글도 못내게 되고,
홍보 부족으로 그닥 좋지 않았던
앨범 순위 마저도 급하락 하게 됩니다.
비록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고,
평생동안 그를 괴롭혔던 최악의 언론 플레이,
즈으질 타블로이드와의 전쟁도 계속 됩니다.
그 때 정말 마이클이 죄를 지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았을 것이고,
오히려 모든 것을 피해 다녔을 테지요.
그러나 전혀 꿀릴 것이 없었기에
어떤 방어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게 됩니다.
무혐의로 결론나지만,
가장 믿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까지 보게된 마이클은
또 한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맙니다.
Jam - 싱글 발매일 / July 13, 1992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Teddy Riley,
Bruce Swedien and Rene Moore
Da
ngerous Tour의
요즘 한국 카수들 걸핏하면 콘서트에서
도그나 카우나 저 펌핑들 해대는데,
욕쉬 원조는 울 황제님이십죠.
스케일과 파워,
관중을 압도하는 황제만의 카리스마는
암도 못따라 오죠~ 암요~
스포츠계의 황제인 마이클 조던과
팝계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이 함께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마이클의 인맥이 얼마나 넓은지를
다시금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Dangerous tour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주는 노래이자,
위험한 앨범의 첫번째 포문을 열어주는 곡인 Jam은,
이 앨범의 네번째 싱글로 채택되어
빌보드 Hot 차트 26위,
댄스차트는 4위까지 오르게 됩니다.
가사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뭉쳐서
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어보자는 내용입니다.
세상이 Dangerous하기에
새로운 세대인 우리 젊은이들이
한번 뭉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는
앨범 주제와도 꼭 맞아 떨어지는 곡이랄 수 있겠습니다.
Why You Wanna Trip On Me
- Written by Bernard Bell & Teddy Riley
Jam의 흥겨운 리듬이 끝난 후,
강한 기타 인트로로 시작하는 이 앨범의 두번째 곡입니다.
[Bad]앨범의 Bad, The Way You Make Me Feel과 같이
강하고 부드러운 순서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접해보니 첫번째 곡 못지않게
무척이나 강한 힘을 가진 노래였습니다.
가사 내용 또한 사회적인 문제이면서
자신에게 태클을 거는 사람들에 대한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Bad]앨범의 Leave Me Alone 처럼
자신을 가만히 냅두지 않는 세상에 대한
외침을 노래한 곡입니다.
가사를 알고 들으면
욕쉬나 파워풀하다는 느낌보다는
안타깝다는 느낌을 더 지울 수 없는데요.
이런 노래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많은 가십과 루머들이 양산되면서(거의 다단계 수준)
순둥이 마이클 잭슨을 가만 냅두지 않지요.
Heal The World - 싱글 발매일 / November 23, 1992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비틀즈는 잘 몰라도
Yesterday나 Let It Be는 아는 것처럼,
마이클 잭슨은 잘 몰라도
Heal The World란 노래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속에
따스하게 자리 잡은 노래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본격적으로 세상 바꾸기를 외친
We Are The World 부터 들여다 보면,
We Are The World는 하느님의 이름 아래에
하나의 가족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인류의 사랑을 외친거라면,
[Bad]앨범의 Man In The Mirror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자신부터 바꿔보자는
권유와 회유의 노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Heal The World는
종교와 자아를 넘어, 너, 나, 우리 모두,
그리고 후손들을 위해,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가자는
이전보다 훨씬 더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We Are The World
-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Man In The Mirror
-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the change
Heal the world
- Heal the world make it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and the entire human race
우리는 하나의 세계,
We Are The World~ 이기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먼저 거울 앞에선
우리 자신부터 바꿔야 하고,
Man In The Mirror~
우리 모두를 위해
이 세상을 치유해보자고,
Heal The World~를 외친 마이클 잭슨!
우리와 주위의 아이들을 위해서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마음이 담긴 이 곡이야말로
마이클 잭슨이 그냥 가수가 아닌
이 세상에 행복과 사랑을 전파하는
진정한 해피 전도사였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Black Or White : - 싱글 발매일 / October 11, 1991
빌보드 1위(7주)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의 자작곡으로
흑인과 백인의 화합을 다룬 곡이며,
댄스와 록, 랩이 어우러진 마이클 잭슨의
모든 역량이 드러난 곡이기도 합니다.
다민족국가인 미국에서
인종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려했던
마이클의 간절함이 담긴 곡인데요,
뮤비 또한 큰 화재를 뿌렸었죠.
당대 최강 건즈앤로지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슬래쉬가 참여를 하는데요,
재밌는 것은 슬래쉬가 이 노래에서
인트로 부분만 연주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이 곡을 다 맡겼지만,
슬래쉬의 화려한 기타스타일이
마이클이 원하는 방향과 달랐다고 하는군요.
결국 앞부분의 리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바꾸게 됐는데,
이 점을 섭섭하게 생각한 슬래쉬가
공연 중 객기를 부렸다고 합니다.
헌데, 이런 모습을 놓치지 않고
마이클은 그 상황을 또 하나의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면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하는군요.
또, Give In To Me에서
슬래쉬만의 기타 실력을 보여주는 파트를 만들어서
그의 화도 풀어 주었다고 합니다.
욕쉬 대인배!!
하여간 재간둥이라니깐!
손바닥에 피날 때, 바닥에 물떨어졌을 때,
그걸 죄 춤동작으로다가 승화해서
스텝들 눈치 없는?사람 맹그신 것 봐봐여~ ㅋ~
Bad의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 퍼레이드와 비교했을 때,
초라하기 그지 없는 성적표지만,
이 앨범에서 빌보드 1위 곡은 이 곡이 유일합니다.
당시 상황을 잠시 살펴보면,
당시 소니 사장인 토미 모톨라씨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던 머라이어 캐리의
등장을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그녀에게 과감한 투자를 했던 것과는 달리
마이클의 앨범은 오히려 빠른 제작을 재촉하기만 하였고,
결국 [Dangerous]앨범에 곡을 꽉꽉 채우기는 했지만,
마이클이 원하는 진정한 Dangerous의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는 조금 부족하게 완성되어버렸습니다.
싱글 곡도 머라이어 캐리에 비해서
홍보 지원을 적게 해주는 바람에,
Black Or White, Remember The Time,
In The Closet, Will You Be There가
싱글 판매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실제 싱글차트에서는
Black Or White를 제외한 나머지는
10위권에 머무는 결과를 초해라고 맙니다.
[HIStory]앨범 리뷰 때 다시 언급하겠지만,
1995년에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다이아몬드 앨범 [Daydream]의 첫 싱글인 Fantasy를
단돈 1달러에 판매하는 상황과 비교하여,
95년 6월에 발매된 [HIStory]에서 발매된 싱글을
소니 뮤직측에서 내버리는 행태를 보이면서
마이클에 대한 무관심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200만장이나 팔린 싱글 Scream이
5위로 시작해서 바로 급하강하는
퐝당리얼시츄에이션까지 벌어지게 되죠.
결국 계속된 방송 홍보 부족으로 인한
[Dangerous]앨범 싱글들의 빌보드 차트 성적 부진은,
마이클 잭슨의 눈을 다른 나라로
돌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고,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보여줬던 높은 인기로 인해,
Dangerous Tour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만 하게 됩니다.
Keep The Faith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Siedah Garrett & Glen Ballard
자기 자신을 믿고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이클 잭슨표 '포기하지마' 입니다.
마이클 잭슨만의 독특한 창법때문에
따라 부르기는 상당히 어려운 노래이죠^^
Dangerous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Bill Bottrell & Teddy Riley
Michael Jackson - Dangerous, MTV, 1995 (HQ)
드뎌 동명의 타이틀 곡이 나왔군요^^
이 곡의 Demo 버전을 들어보면,
[Bad] Special Edition에 들어있는
Streetwalker와 인트로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약간씩 손을 본 후,
[Dangerous]앨범 버전으로 완성되면서 실리게 되지요.
이 곡의 가사 내용이,
사회가 데인져러스'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데인져러스'했다는 것이 좀 반전이라면 반전!
그렇다면 왜 굳이 앨범 타이틀과 같은
Dangerous 라는 제목을 선택했던 것일까요?
그냥 곡을 만들다보니,
이 제목이 좋겠다는 생각에 쉽게 고르진 않았을 테구요.
이 곡이 단순한 사랑에 대한
상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앨범 커버의 의미와 맞추면서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원곡 그대로 가사 내용을 보면,
'Billie Jean', 'Dirty Diana'에 이어지는
여자 때문에 신세 조지는? 남자 이야기로 봐도 될 것입니다.
벗뜨,
앨범 커버의 심오한 의미와 빗대어서
조금 다르게 돌려서 생각해 볼 때,
과연 이 She가 영어 단어 사전에 나오는 She로
봐야 할 것인가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 곡에 등장하는 그녀(She)라는 단어를
언론(Media)이란 단어로 바꿔서 들어보면
의미가 매우 다르게 들린다는 겁니다.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욕망의 눈빛으로
유혹해서 빠져들고 말았지만,
알고 보니 자신의 돈과 명예를 뺏고
파멸로 몰아 넣었던 것.
죽는날까지도 그를 괴롭혔던
쓰레기 타블로이드를 She로 돌려서 비유하여
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부에서 계속 됩니다...
첫댓글 흐아ㅠㅠㅠkeep the faith!!!저에게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곡이죠ㅠㅠㅠㅠㅠ지칠때 keep the faith 첫부분 들으면..(물론 끝까지 다 듣지만ㅋㅋ)너무너무 슬픈데 따뜻하달까...ㅠㅠ말로하기 참 힘든 감정이...ㅠㅠ최고에요댄져러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
이 또 음악이 가진 매력 중의 하나죠...
특히 울 황제님 곡들은 진짜 말이 필요없죠...
체체체체체 쵝오!!! ^^
헤쌤~~~계속적으로다 존경중...
댄저러스 울언니가 늘 가슴아픈시기의앨범이란말~
달고살았는뎅...와닿습니돠~지구최고의그를 끌어내기기위한
작업시작이라고..늘..말했던울언니...ㅠㅠ
전곡이 다이아몬드보다 값진곡들..
인종차별의정점에서 위대한그가 당했을엿같은상황들..
순둥이마이클에겐 넘 가혹했어여~
쏘니는 악덕의대표...벌레보다못한..~
She그단어의의미...캬....~~
헤쎔~~마이클잭슨자료제작소가 있는걸로 사려되옷!!!
내.....팔뚝만한산삼..구해..보내드리옷!!!!!
자야하는데..못자는구놔...황제에게미쳐있는 이유...
진정한 크레이쥐월드...내..체험다시하고있소~~~헤쎔~~~~~~~~~~
나 그리 잘난 사람 아니니, 존경이란 말은 어서 거두시옷 케슨생~~!!
근뒈, 진짜로 산삼이 팔뚝만허요??
내 꼭 받아내고 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널부터 헤라를 피해다니삼~~~~!! ㅋ~
아, 그리고,
이건 좀 심각한 얘긴데요...
제가 요즘 울 케슨생을 비롯하야,
베스트 자매님, 턴미온 자메님, 락마월드 자매님, 등등
울 핏줄같은 자매님들의 게시글에 덧글을 못달아드리고 있어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저는...;
계속 제 신경을 건드리는 한 미구라지님께서
날개를 단듯 활개를 치고 다니시고 있고,
걍 그려르니, 못본채 넘어가야는데,
어차피 한솥밥 먹는 처지니까요...
도저히 걍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전,
언젠가 프리보드에 이런 제 불편한 심기를 담은 글을 올린적이 있었드랬는데,
기억하시는지? 그때 울 케슨생도 한 말씀 남겨주셨드랬죠...
실은 그 불편한 심기로 안당간당 카페 생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요즘도...
진짜 세상에 보기 싫은 사람 날마다 봐야하는 것 만큼
에너지 소모 큰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나름 열심히 팬질하는 사람 팬심 갖고 장난질치고,
댓글갖고 사람 왕따시키고, 말이죠...
츠암네, 이런 거 어서 배운 버르장머린지 몰라요...
좀 더 솔직히 말하면 그냥반 면상? 보기 불편해서
님들 글에 덧글도 안달고 심지어는 글 읽으려고 클릭했다가
그냥반 닉넴 보이면 읽던 글 하차하고 바로 나가버립니다. ㅠ
기분 좋게 카페 들어왔다가,
보면, 스트레스 받고,
또 상처받고 기분 꾸리꾸리해지니까요....
본인은 순수하게 님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덧글의 바다를 헤엄치고 다니는지 몰라도,
제 눈엔 저 약올리는 걸로 보이거든요 솔직히...
제가 요즘 이정도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네요...에효...;;
각설하고,
이런 사연이 있어 그러니,
혹시 이 글을 보게되는 케슨생을 비롯한 울 자매님들,
님들 글에 덧글 안달고 지나친다고 ^^;
섭해하거나 오해하지 마시라구요.. ㅠ;;
요런 글을 요기따 쓰고 앉았는 제 자신이 츠암 한심스럽고 못나보이지만,
또 이런 글에 분명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만,
걘적인 이런 내용을 쪽지나 멜로 주고받지 않고
이렇듯 공개된 장소에 굳이 올리는 이유는,
분명, 그 미꾸라지님도 이 덧글을 보실테고,
바보?가 아닌 이상 도둑이 제 발은 저리리라 사려되기에,
보고 좀 느끼는바가 있었으면 해서 올리는 것이니,
부디 불편하시더라도 좀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렇게라도 해소하지 않으면,
정말 열폭해서 다 놓아버릴 것 같아서요.. ㅠㅠㅠㅠㅠ;
헤라쌤~~간당간당..아니되시옷!!!
불편한심기..더더욱아니되시옷!!!
그런말엔 여러의미가 내포되있음이에욧!!!
그이후로 헤쎔맘고생이..이만저만..여짓껏시셨구놔..~
저....얼마전...쪽지한장받구..바로...얼굴에
찬물뒤집어쓴듯한 느낌이..아직도 잊을수없음인데...
첨보는닉이었는데...닉이야..잠깐바꿔서..보냄 그뿐인거죠..
진짜 이..인터넷공간이란게..참..마구잡이 들락되는
사람들천지다보니~...꾸준.. 착실..성실
카페활동함서..황제사랑표현하는분들...그닥 많진않으신거같소~
회원수는 넘쳐나는데...활동하는냥반들은 사실 손에꽂는것역시사실.~
팬심..카페활동많이한다고 적게한다고..팬심이 많고적음은 아닌거지만..
다양성인정이..좀..아쉽더이다..주관적인 자기입장에서
맘에안든다해서..활동잘하고있는 회원에게..
찬물끼얹는행위아니되죠
헤쎔..예전...올리신글..기억납니다...제가..그런회원은
황제팬자격없다고 말씀드린것같은데..
지금도 마찬가지입장입니다..
깊은 속뜻이 있으셨군여..요즘..헤쎔..댓글이
참으로 줄었다 생각했더랬는데...
따수은 헤쌤..댓글...맘고생하실헤쌤...
그 깊은뜻이있으셨구랴~~~헤쌤표현을 잠시빌리겠수..
토닥..토닥쓰담쓰담....간당간당불편한심기..거두셔야해욧!!!
아잉~~~~~~~~~헤쎔......알라븅~~~~~
사랑해요헤쎔....우유빛깔헤쌤..산삼찾아오리돠....곧 커밍순....뿅...!!!^^
헤라님...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좋은 게시물 올려주시는거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어~~~~~끝장이에요..헤라님...오~~~~ 덴져러스를 저렇게 해석해도 되겠네요....
진짜...이런 소중하고 벅찬 게시물...@@ 넙죽 인사드려요...감탄감탄!!!!!!
낼 익산 오시는 건가요??^^
뵙고 싶어요^^
.....헤라님,,전 사정이 있어 못가지만,..저도 헤라님 보고싶어요..*@@*
하지만,,왠지 청순할거같은 느낌..예전에 한번 잠깐 사진 올리셨다 바로 지우셨더라는...
전,,,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구,,항상 맘으로라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여~
저한테는 무지 특별하고 위험한 앨범이었죠 그때부터 이 날 까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으니...
어디선가 자신과 관련 없는 곡은 부르지 않는단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인지 요즘 드는 생각인데 black or white가 인종화합의 주제가 표면적이지만 댄저러스 앨범 발매시에 오프라윈프리 출연해서 자신이 백반증임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하얀화장을 시작해서 어쩌면 자신의 노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당시까지 밝게 노래 부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빌어먹을 사건 이후로 히스토리 인빈서블등에선 목소리가 댄저러스만큼 밝진 않죠..
그나저나 이제 새 앨범 기대할 순 없겠죠 ㅠ.ㅠ
ㅠㅠㅠㅠ 마지막 멘트!!! 님 어쩔겁니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잭스트로님, 1타 4피군요!! ㅋㅋㅋㅋ
혼자서 덧글 4개를 ㅎㅎㅎㅎ 아이쿠야...
음냐리, 이런 신성한 덧글을
고스톱에 비유한 이 즈으질 인격을 일단 용서하시구요... 님...
위 덧글 중,
삶이 보여지는 관계보다 보이지 않는 관계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기에..
이 부분, 정말 깊이 깊이 공갑하게 됩니다...
사람을 마니 만나고 자주 겪는다 하여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깊은 것은 아니지요...
10년을 만나도 그냥 아는 사람인 사람이 있고,
10년에 한번 만나도, 혹은 얼굴 한번 직접 대면한 적 없어도,
저 사람 진짜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나의 멘토야...
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예요...
우리에겐 황제님이 그런 분이시죠...
그분이 남기고간 어마어마한 유산이
우리의 남은 삶을 알차게 채워 갈 테니까요....^^
반가웠어요 마잭스트로님....^^
지난번에 어떤 분이 데인져러스 앨범중에 어떤 곡이 제일 좋으냐고 펀 보트에 올리신 기억이 나네요. 그의 음악중에 좋아하는걸 고르라는 질문도 밤샐일이지만 이 앨범에도 소중하지 않은곡이 하나도 없지요. why you wanna trip on me는 들을수록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 무엇을 해도 딴지를 거는 언론들...참 많이 외로웠겠다 싶어요. 하지만 그는 강했기에 그것 마저도 수용하고 세상을 향한 그의 사랑을 멈추지 않은거겠죠.
정성스런 게시물, 넙죽넙죽 받기만 하는, 그래서 면목이 없는 저이지만,
그래도 님께서 사랑으로 하시는 일이라 생각하고 덜 미안해하려 합니다.
내일 뵈요. 꺄~~~~~~~악!
그래요.... 미안해하지 마시고 님은 걍~
넙죽넙죽 받아만 드시면 되어요...ㅎㅎ
낼인가요 드뎌??? 꺄올~~~~~~~~!!
오..오..헤라님!!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네여...
올만이에요 다이애나님^^
마이클에게 감사하셔야죠^^
어제, 아니 오늘 새벽 12시경에 이 걸 올리는데,
컴이 맛이 갔는지,
게시물 용량이 너무 방대해서 압박을 못이겨 그런 것인지,
게시글 2개 올리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고,
다 작성해 놓은 거 옮겨다 놓는 작업만요 ㅠ
어찌나 다운돼쌋던지,
결국 제목도 못쓰고 나갔답니다..... ㅠㅠ
이제야 제목 수정하네요...
참, 윗 글은 네이버 블로거 로커후니님께서 쓰신 글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재해석하고 각색&편집해서 작성한 글임을 밝혀둡니다...
저 지식들이 죄 헤라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마이클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연륜깊은 분들의 지식을 빌려서
님들께 전해드리는 것 뿐이니,
헤라를 무지 대단한 사람으로 오해 내지 착각하시는 분들은
부디 없기를 바래요...^^
그럼,
황금연휴 즐겁게들 보내시길... ㅡ.ㅡ
헤라님~ 댄저러스에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 명반이라고 만 생각했었는데
가슴 아프네요~ 심봉사 눈이 휘번덕 하고 뜰정도로 명곡이 많았는데도
thriller 앨범을 뛰어 넘어 새역사를 쓰고 남았을 터인데 .....,ㅠㅠㅠㅠㅠ 자국에서는 공연을 못했다니
헤라님~ 살랑해요 화이팅!!!!!!
헤라님 좋은 영상과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마이클에 비하면 머라이어에 대한 홍보는 과히 파격적이였군요.... 마이클이 저런 불평등한 대우을 받았다니... 어쩌면 타미 모토롤라 는 인간도 아닌것이 여실히 증명 되는군요... 거기다 I'll be There 까지 머라이어에게 빼겨버리다니...저의 사적인 생각인데요 만약 한국의 정서로 판단한다면 후배 가수 입장에서 마이클에게 양보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 곡이 마이클에게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도 더 잘알았을듯 도 한데 말이에요..그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재밌고 유익한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이거슬 그냥 읽으라구여? 전 그리 못 합니다... 수강하게 해주세요..
이것은 수업용이구만 ... 아니 이렇게 방대하고도 쉽고도 알차게 준비한 그대는 분명 헤교수...
교수님 수강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좨발 ...
역시 나같은 즈질 팬과 고차원의 팬이 이래서 다르다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니 수업하시욧...
내 수강료 내고 듣겠소...
참말로 찰지게 만드셨네... 내인생의 한 시기를 같이한 데인져러스... 지금더욱 모든게 새롭고 ... 또 더욱 사랑스러운 데인져러스...
결과는 님아 천재... 상천재...^^
오렌지색 셔츠에 오렌지색 농구공...
참 볼때마다 아름답고 .. 믿을 수 없는 ... 느낌 ...
역시 헤라님 !! 이런 자~세한 설명 전 너무 좋아요 ㅋㅋㅋ 히스토리도 있는거죠???
진짜 시간과 노력을 엄청 들인게시물 날름 보기 죄송하지만 ,,,ㅋ 몇번이나 꼭꼭 씹어서 보고있어요
잘보고가요 ^^
헤라님덕분에 마이클님의 음악역사와 하나의 앨범스토리를 다 쪼개고 쪼개먹고 무척 만족스러운 돼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저번 배드앨범때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 앨범스토리도 완전,..!!
성추행이란 ..말도 안되는 그 끔찍한 사건만 아녔다면 .. ..가슴이 싸하네요..
Dangerous와 Black Or White..학교 점심시간때 울려퍼지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그립네요.... 헤라님~ 너무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정말 우리님들의 능력은 ...우 와~~~~~~~~~~~~~
헤라님 덕분에 공부 제대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off the wall, Thriller, Bad 리뷰는 이미 올리신건가요? 보고픈데 ㅎㅎ 글 번호 좀 갈켜주세요 헤라님^^
엄훠나 유엔미님.... 리플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그동안 쭈욱 차례대로 올렸는데 놓치셨군화...
글 번호로 찾는 것 보다,
제 작성글을 클릭하셔서 보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ㅎㅎ;
헤라의 닉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일대일 대화....
뭐 이런 메뉴 쭈욱 뜨잖아요....
작성글 보기 클릭하시면 헤라님의 글이 쫘악!~ 뜨니까요,
조금만 아래로 내려오시면 하나, 둘, 보입니다요 ㅎㅎ
쌩유^^
항상 헤라님 덕분에 많은 걸 얻어갑니다. 마이클 잭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뎅져러스 앨범자켓부터 다가오는 화려함. 마크라이덴이 커버디자인했다던데, 그분도 참 엉뚱하더군요.
마이클잭슨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조낸 위험한 또다른 세상.
마지막 멘트, 어쩔그야... ㅋㅋㅋㅋ
Jam 노래와 뮤비 저도 좋아합니다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스타일도 좋구... 메이킹보니 그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여러대의카메라로 찍었다는데.... 그것도 마이클 조단을 데려다놓고....ㅎㅎ 랩하는 heavy D 인가도 그렇고 꼬마 둘도 그때당시 인기많은 아이돌이었던걸로 로 기억하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근데 26위밖에 못했다니 의아하네요..... 게시물 고맙습니다~~^^
이런 방대한 정보와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