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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내년초 동해남부선(신경주-신포항) + 경부고속선-동해남부선 직결선 개통시 운행노선 추정
한우진 추천 3 조회 6,162 14.06.19 2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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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0 00:53

    첫댓글 생각보다 빠르게 이설이 되네요. 선로가 없어지기 전에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신경주~태화강 신선이 깔리면 신포항~태화강이나 신포항~부전을 오가는 일반열차가 더 늘 수도 있을까요? 지금은 거의 동대구~포항뿐입니다만...

  • 14.06.20 11:30

    위에 그림에서 경부고속선과 신선간의 직결구간 표시가 안보이네요..

  • 14.06.20 19:55

    안강쪽으로 구선로를 어떻게 이어붙일지 모르겠지만, 신선 안강이나 나원역은 영업이 애매하게 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KTX 전용으로 4년간 써야 하면 아예 영업을 안하는게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주쪽 구선은 코레일 운영이 아니더라도, 경주시나 경북도가 이어받아 트램이나 광역선으로 개량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신경주역 접근성도 꽝이고, 어차피 자동차 감축이 유적보호에 도움이 되니 있는 시설을 활용해 전철이나 디젤S반 식으로 운영하면 좋을텐데요.

  • 14.06.21 13:07

    근데 그 구선로 자체가 문화재 훼손 문제가 있는지라 활용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설해야 할 겁니다.

  • 14.06.22 10:53

    유네스코에서는 경주시내의 철길을 모두 철거하라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게 고속선인지 일반선로 포함인지 모르겠지만요.

  • 14.07.05 03:06

    @station™ 유네스코가 한 말은 그냥 권고일 뿐입니다. 물론 지키면 좋지만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거절해야죠. 무작정 구선로를 융통성없이 없애버리기보다는 경주 시내 접근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고 보존철도로라도 남겨두면 좋겠네요. 일반 선로까지 신경주역으로 전부 옮기면 경주 시내나 유적까지 갈때 몹시 불편할 겁니다.

  • 14.06.22 23:27

    네 다소 복잡한 면이 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기존 포항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항역 북쪽으로 지하로라도 선로를 빼는 것이 포항역 수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고속선+기존선 모두)
    포항시내 구간은 고가 + 지하 등으로 충분히 통과가 가능할 것 같은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 14.06.24 23:39

    사방-(신)안강으로 연결하지 않을까요?

  • 14.08.31 01:01

    역명 정리가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
    볼 때마다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신)나원역"이라고 하는 곳은 <현곡면 하구리>입니다.
    하구리에서 동남쪽으로 가면 현곡면소재지가 있는 <현곡면 금장리>입니다.
    여기에 현재 "서경주역"이 있습니다.
    금장리에서 동북쪽으로 가면 <현곡면 나원리>입니다.
    현재 "나원역"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나원역"이라 잘못 불리는 신역사가
    "서경주역" 또는 "현곡역"이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곡면 하구리>의 신역사가 중요한 것이 동해남부선 구선 경주시내구간이 폐선되면
    경주 시내와 가장 가까운 역이 됩니다.(기존 경주역과 5km 차이, 자동차 10~15분)

  • 14.08.31 01:05

    그리고 이글의 본문 중 2번째,
    포항발 동대구행에서
    구선으로 갈 경우라고 하고
    <신포항-부조-(신)안강-(신)나원-(신)건천-아화>라고 하셨는데,
    중앙선 영천-아화-건천 구간은 아직 공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포항-부조-(구)안강~(구)경주~(구)건천~(구)영천~동대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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