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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슈늬우스 영화 헤어질결심 기대 이하 흥행 부진에 충격받은 예술영화 관객들
알럽 추천 0 조회 5,391 22.07.04 20:39 댓글 1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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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4 22:18

    티켓 존나 비싸... 그리고 이런 예술 영화가 잘 되어야 한국 영화의 질이 올라가는 건데... 맘이 아프다

  • 22.07.04 22:20

    티켓값이 올라가니 여러 개는 못 보겠고 그 중에 하나만 선택을 해야하는데 입소문도 많이 나고 큰 스크린으로 봐야 이득일 거 같은 탑건에 밀린 거라 생각

  • 22.07.04 22:20

    그리고 ott 풀리길 존버하는 사람도 많을 걸

  • 22.07.04 22:20

    스포당해서 OTT 나오면 보려했는데 댓글들 보고 예매했어 낼 보러간다!

  • 22.07.04 22:25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재밌는 영화 오랜만이었어

  • 22.07.04 22:27

    티켓값이 너무 비싸ㅠ 그냥 ott 나오면 보고 싶어...

  • 22.07.04 22:34

    이번주에 볼거에요….기다려주이소..

  • 원래도 영화관 잘 안가긴 했는데 요즘은 가볼까해도 티켓값때매 잘 안가게돼 조조할인 이런거 해도 비싸던데

  • 22.07.04 22:47

    이번주에 볼거야!!

  • 22.07.04 22:52

    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가을이나 겨울에 나왔으면 더 좋지않았을까싶고..

  • 22.07.04 23:00

    나도 헤결 봤고 처음엔 으음? 싶었지만 계속 곱씹게 되는 영화 맞음. 불륜미화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너무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 듯. 서래라는 인물의 욕망중 하나일 뿐
    하지만 이 영화가 상업영화냐 하면 내 기준 그렇다고 답하긴 애매함. 박찬욱 영화치고 상업영화 아닌지..
    영화값도 비싼건 맞지만 영화관에 사람들 미어터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안맞는거임. 원래도 액션영화나 특유의 한국영화 잘되는 나라였는데 이런 반응이 새삼스럽다고 생각해. 물론 그래도 "박찬욱" 네임드가 있는데 이런건 나도 좀 당황스럽네..

  • 22.07.04 23:02

    그리고 나도 지금 상영작들중에 굳이 하나만 본다? 하면 탑건 볼 듯..
    둘 다 상업영화라고 치고, 탑건이 큰 생각 없이 즐기면서 볼만한 영화잖아. 심지어 잘만들었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고 계속 생각해야 하는 것보다 그 순간 즐기고 싶은 영화를 선택할 것 같음.

  • 22.07.04 23:06

    시기는 사실 여름인 게 아쉽지만 깐느에 맞춘 거기도 하니까..

  • 계절 영향도 있는 거 같은게 .. 가을 겨울에 나왔으면 더 많이들 봤을 거 같음 ㅠ 보러가야겠다

  • 22.07.04 23:08

    값보단 취향갈리는 영화인 것도 한몫하는 듯

  • 22.07.04 23:12

    영화표값이 너무 올라서 기다리면 넷플에 올라오겠지 이런 사람들 많을걸

  • 22.07.04 23:18

    대중들이 선택할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거에서 어느정도 동감함 박찬욱 영화 중에서 대중적인 느낌이라는 거지 진짜 대중픽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어 근데 박찬욱 네임드+ 이정도의 작품성 있는 영화가.. 이정도 성적이라는게 좀 안타까울 뿐임.. ㅠㅠ 멀리 봤을 때 이런 영화가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줘야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들을 어느정도 뽑을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에.. 그냥 안타깝고 아쉬움...

  • 22.07.04 23:22

    나는 헤결 보고나서 계속 생각나고 곱씹을 수 있는 영화라 좋았음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한달까 그런 것도 좋았고 불륜 미화라는 얘기를 듣고 가서 처음엔 좀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전혀 아니였어 이것 때문에 꺼려진다면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도 좋을 듯 함.. 연출이나 미술적인 부분에서 너무 좋았고 박해일 고경표 김신영 등등 너무 좋은 연기도 많았으니.. 한 번 쯤은 봐도 좋을 것 같아

  • 22.07.04 23:19

    이 글이랑 댓글들 보고 내일 날짜로 예매하고 왔다!!! 기대돼..

  • 22.07.04 23:31

    아 진짜 지금 너무 여운 남는다ㅠㅠ 최고다 인생영화 될 거 같음

  • 22.07.04 23:55

    보고 못 일어났음....

  • 22.07.04 23:58

    ㅠㅠ근데 진짜 좋얐는데,,.ㅠㅠ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두번 보고싶었던 영화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

  • 22.07.04 23:58

    티켓값이 비싸져서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나 재미가 보장된 영화 아니면 안 보는 듯

  • 22.07.05 00:55

    그니까 .. 다들 범죄도시 탑건 토르만 보잖아

  • 22.07.05 01:08

    난 너무 좋았어... 티켓값 비싸져서 이런 영화만 돈주고 보고싶음
    근데 진짜 생각보다 너무 안나왔네... 다들 꼭 보세요...

  • 22.07.05 01:31

    이 글보니까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예매해야지

  • 22.07.05 04:18

    티켓이 비싸서

  • 22.07.05 04:21

    나도 영화관가서 한달에 한두편씩 봐왔는데 요샌 못해...
    어차피 어느영화든 몇달후에는 ott 올라올거고 영화관에서 탑건,범죄도시,마블vs헤어질결심 뭐 볼거냐 하면 전자 선택하게됨ㅠ

  • 22.07.05 09:26

    아무래도 티켓값이 .. 그냥 오티티에 풀리면 보자 싶음

  • 22.07.05 14:34

    자극적이고 가벼운 것만 찾는 것을 유행이라 할 수 있는 건가..? (단순히 취향의 문제 ㄴㄴ 유튜브 쇼츠, 자극적인 영상, 인문학 천대) 뭐 유행이라 부르면 부를 수는 있겠지만 나는 그냥 부정적이라고밖에 안 느껴지는데.. 그냥 사회가 사유할 줄 모르는 사회, 후퇴한 사회가 된 것 같음.

  • 22.07.05 14:42

    박찬욱은 한국의 감독 중 탑티어이고 그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감독의 영화가 팝콘무비가 아니라고 이렇게 흥행이 안 되는 거잖아
    전작들에 비해서 덜 자극적이라고 안 보는 사람도 봤어
    난 그래서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봄

  • 22.07.05 20:39

    박찬욱 건강하게 오래 영화만들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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