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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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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공항철도 검암역 KTX 수요가 요금으로 인해 잃는 수요가 꽤있을것 같습니다.
아키라CDC 추천 0 조회 2,955 14.06.21 03:0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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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1 04:12

    네 기존선요금으로 안치고 따로 칩니다. 평일 부산~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면 서울~부산 53300원 + 서울~공항11400 붙습니다. 한달간 이벤트로 인천공항/검암승하차 승차권일경우 KTX 10%할인이벤트이 있어 58200원에 이용 가능하네요..

  • 14.06.21 10:31

    @아키라CDC 소요시간은 43분으로 같은데 돈차이 저리나면 그나마 버려지는 직통보다 더 심할텐데요

  • 작성자 14.06.21 12:17

    @ViaToP 인천공항까지 이용할사람들은 있을거라 봅니다.. 기존의 KTX타고 올라와 환승하여 직통이용할사람들이 이용할듯 싶네요.

  • 14.06.21 12:19

    @아키라CDC 딱 거기까지일듯 싶네요. 아니면 인천.검암쪽에서 짐많은 사람들이거나

  • 14.06.21 11:15

    제가 정확히는 알아보지 않았는데 직통 운영하면 기존 공철 운행 편수에 변화가 있나요? 그럼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직통 운행이 기대가 전혀되지 않았는데 가격까지 실망이네요.

  • 작성자 14.06.21 12:00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인천공항행 편수는 유지하는 편이고 검암행열차가 줄어들어 최소 6분간격이던 열차가 최소 8분으로 바뀌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21 18:50

    직통의 가장 큰 문제는 동선 분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서울역, 인천공항은 개찰구 분리가 되어 있으나 김포공항에서는 개찰구 분리가 되어 있지 않지요. 특히 서울역이 완전 분리가 되어 있어 무임승차자를 방지하는 것이 가능한데 비해 김포공항은 무임승차자 방지가 어려운지라.. 다만 ITX, 중앙선의 선례를 고려하면 승하차를 제한하거나(일부 칸만 승하차) 좌석지정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표검사 등을 시행한다고 하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강북 김포공항 이용객도 이용가능하다는게 장점이지요. 중요한것은 코레일의 시행의지인데 곧 공항철도가 매각될 예정이라 신경써줄지..

  • 14.06.21 18:59

    @8thwizard 추후에는 9호선 코엑스에 도심공항이 있는 것을 고려하여 9호선에 일본의 그린샤를 1량 도입하여 해당 열차는 공항으로 직결운행을 하는 급행으로 운영, 9호선급행+김포공항~인천공항 완행급으로 정차하면 어떨까 합니다. 강남 직결에 승무원 상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면 나름 수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6.21 19:05

    공항철도 매각 민영화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직통과 인천공항 이용자 분리 목적도 있겠지요. 기존 KTX+공항철도 직통 환승이용자와 비교해서 KTX 직통을 이용하는 이들이 더 혜택을 본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거 같은데 2~3천원은 이해하겠는데 6천원은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 14.06.22 20:31

    지금 코레일톡으로 조회해보니 서울 인천공항요금이 11600원 나옵니다(성인 일반실기준,서울 검암은 8400원)그럼 공항철도 별도요금이 아니라 원래 코레일이 요금부과하는 그방식 그대로 하는것 아닌가요?

  • 작성자 14.06.23 03:20

    인천공항-부산 찍어보세요. 64700원이 나옵니다. 11400원이 추가된거죠. 공항철도 구간에 운임율이 따로 붙는 식입니다..

  • 14.06.25 17:33

    @하남역 일단 현재가격 책정은 공항철도 직통보다 KTX를 더 비싸게 받고 싶어하는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4900원으로 하면 직통보다 싸지니까요.

  • 14.06.22 21:52

    검암역 인근사는 시민인데요. 저런요금이면 차라리 삼화고속타고 서울역가거나 그냥 서울역행일반 열차타는게 더 좋을꺼같네요

  • 작성자 14.06.23 03:22

    그렇죠. 환승한번 안해서 아끼는 시간 15분 정도 말고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가격입니다. 준공영제가 아니라서 비싼 삼화고속만 타도 서울역을 2400원이면 가는데 말이죠. 6000원이나 받아먹으면 누가 이용할까요?

  • 14.06.23 12:12

    차라리 검암역 까지는 km당 요금을 ktx기존선 요금으로
    하고(검암,인천공항 표모두) 이후부턴 km당요금을 공항철도처럼 추가로 받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14.06.24 12:37

    아......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 14.06.25 14:51

    이곳 회원들은 비교적 젊으신 분들이 많으니 환승 1회를 가볍게 여기시지만,
    일반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환승 1회는 어마무시한 '저항'입니다.
    KTX 이용자라는 상태는 기본적으로 장거리 이용자란 뜻이죠. 짐이 많은 게 기본입니다.
    어쨌거나 시간도 절약되고 환승도 안 해도 되는 비용이 5000원 언더라면 충분히 가격 메리트가 있습니다.

    차라리, 편수가 얼마 되지 않는 게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 14.06.26 10:25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 중요한게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 대전 이남 대구 부산 등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수요를 위함입니다. 거기서 왜 삼화고속이 나오는지요.. 보통 공항을 이용하려느 이용객은 큰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것이 절대다수 상황입니다. 해외여행 정도 다녀오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짐을 낑낑 들고 고작 15분의 환승을 하느니 돈 만원 더주고 그냥 한방에 가려는 손님이 절대다수 대부분일걸요? 게다가 대전이나 이런곳에서 인천공항 가는것 자체도 어렵거니와 비행기시간 맞추기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너무 개인의 경험과 생각에 의존한 논의는 지양되었으면..

  • 14.06.30 12:35

    지금 글쓴이는 인천공항 얘기가 아니라 검암 얘기잖아요? 검암역 얘기하니까 당연히 삼화고속 얘기가 나온거고. 해외여행 간다고 검암에 내리는 사람도 있나요? 검암역 얘기하는데 왜 인천공항 가지고 뭐라고 하나요?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좀 다시는게... 굳이 비판하려면 왜 검암역에 세우냐 이거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그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 14.06.27 07:56

    김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방에서 서울와서 해외로 가는 단체여행객의 경우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사의 장거리버스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실정입니다. 공항직결노선의 운행시간이 적당히 맞으면 메리트가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루프트한자-DB 요금이 있습니다. 루프트한자항공 발권시 DB 고속철 요금을 묶어서 발권할 수 있지요. 비싼요금에도 인기를 끄는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환승전용내항선(지방공항에서 인천공항 국제선 도착하여 환승하는 셔틀항공편)이 지방공항 허브화 정책에 반한다는 지자체들의 반발로 증편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독일처럼 묶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겁니다.

  • 14.07.01 11:41

    인천 서북부권이 아니라면 광명역이 훨씬 시간, 요금적 이점이 많을 것 같네요..

  • 14.07.01 13:47

    어차피 서울역에서 ktx타고 공항가는 사람은 차를 놓치지 않은 이상 거의 없을 겁니다만.

  • 14.07.01 13:48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그냥 맨몸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고 커다란 짐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방 사람들 입장에선 서울역에서 환승하기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 14.07.01 13:50

    다만 검암이나 수도권이라면 장점이 없는데

    뭐 어차피 서울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수원 경유 KTX를 타도 만원 가까이 나오니

    일단 근거리 수요는 없는 걸로 봐도 되겠습니다.

    어차피

    공항철도 자체가 고속선으로 설계된 것도 아니고 숱한 공항철도 차량이 통과하니까

    KTX를 투입해 봐야 시간 절약 요인이 거의 없으니 애초에 지방민들 위해서 운용된 건 맞습니다만

  • 14.07.01 13:51

    검암역에 못 새울 이유도 없다 생각합니다. 3남(충청 호남 영남)에서 검암 인근에 갈 일 있는 사람들 위해

    정차시키면 되죠. 행신까지 환승하기보단 불편하니 걍 가는 사람들이 많듯이.

  • 14.07.01 13:55

    그리고 KTX를 서울-영등포간 탄다 해서 기존열차 요금 적용하진 않아요.

    다 운영에 따른 필수 유지비가 있고 또 그에 맞춰서 요금을 책정하는 것인데

    어차피 KTX를 굳이 투입한 건 장거리 무환승을 위함이지

    무슨 수도권 주민들 위해서 만든 줄 아시나요?

    요금이 비싸서 싫으면 그냥 공항철도 타면 됩니다.

    누가

  • 14.07.01 13:56

    서울-영등포, 혹은 수원간 KTX를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듯이

    공항 KTX를 타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니까요.

    저번에 서울-영등포간 KTX탄 거 요금이 8,600원이었던가

    인증샷 올린 사람도 있는데

  • 14.07.01 13:57

    그리고 글쓴 분의 글에 전제로 깔고 있는 걸로 보이는 것이

    글쓴 분의 공간은 오로지 수도권 내부에서의 이동만 고려하신 것 같습니다.

    뭐랄까 수도권 내부에서 필요가 없으니 필요 없다는 식의 사고인데

    이런 수도권=대한민국

    이런 류의 사고를 하시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번지수를 잘못 짚으신 듯

  • 14.07.01 14:00

    기본 요금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KTX 요금을 최소 8,600원을 받고 무궁화는 2천 얼마를 받듯 택시도 버스도 지하철도 기본 요금이 있지 않습니까? 이 구간에서 KTX를 싸게 타야 하니 요금을 내리라고 하면

    장거리 충청영호남에서 인천공항 이용하려는 승객들

    좌석을 그만큼 잠식해야 합니다.

    글쓴 분 뜻은 잘 이해할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 지역 중심적인 사고가 되었습니다.

  • 14.07.01 19:30

    검암은 영업하려고 세우는게 아니라, 보나마나 영종대교 풍속초과시 도중정차시설이 전무하니 만들어준 거 같단 스멜인데 말이죠. 하는 김에 인천에 차세워줬다는 정치적인 보너스도 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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