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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론도가 발전을 엄청나게 했지만, 아직까지는 크리스 폴에 비하면 좀 쳐진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인데요.</FONT></FONT></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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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래도 리바운드 능력과 전반적인 수비력은 작년 플옵과 올해를 기점으로 거의 대등해졌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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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이중에서 수비력을 비교하면 어떤 선수가 조금 더 나아보이나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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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폴은 09년 디펜시브 퍼스트팀, 론도는 올해 디펜시브 퍼스트팀입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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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론도가 더 낫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폴이 아직까진 더 낫다고 보지만 론도가 점퍼를 장작하기만 한다면(응?) 충분히 차기 넘버1 포가 경쟁을 할만한 상태라고 봅니다. 아직까진 폴, 데롱 2인 구도...내쉬옹도 껴줘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갑자기 회춘하셔서 +_+
그냥 심심풀이로 찾아봤습니다. espn에서 지난 3년간 폴, 론도, 윌리엄스의 소속팀간 대결 기록을 보니 폴은 보스턴을 상대로 유타보다 훨씬 경기력이 좋고, 유타를 상대로는 평균기록에 상당히 못미칩니다. 윌리엄스는 폴이 결장한 경기에서는 기록이 상승하고, 론도는 07-08시즌만 좋고 나머지는 완전부진인데, 스틸만큼은 죽 좋네요.
첫댓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비는 론도, 눈에 보이는 수비로는 폴이라고 말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론 론도가 조금더 나은것 같습니다
수비만큼은 론도가 더 나은것 같네요 ㅎㅎ
둘 다 수비력이 좋은지라 우열을 가리기가..
전 폴이라고 보지만...론도라고 해도 인정할 수 있습니다..담시즌 폴이 돌아오면 더욱 비교가 될지 아니면 누군가가 치고 나갈지~~
론도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사이즈,힘,운동능력 모든면에서 론도는 일급 수비수의 자질을 갖추었죠.
사이즈나 운동능력은 비슷한것 같구, 힘으로 비교하면 폴이 훨씬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데롱이같이 힘좋은 가드들한테도 힘으로 밀리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에 코비처럼 한명을 압사하는 수비는 론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
윙스팬,신장 모두 론도가 우위입니다.그리고 폴 데롱이 포스트업에 많이 밀렸습니다.
한참 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이미 작년시즌부터 데롱이 포스트업에 밀리지 않던 게 폴입니다~
장단점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론도가 더 잘막는 수비수들이 있고 크리스 폴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 있죠. 둘다 좀더 보여줘야할 것 같습니다.
론도는 게리페이튼의 후계자입니다. 드디어 나왔어요. 공격력만 더 갖추면 디펜스 퍼스트팀 7~8회에 리그 mvp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아아..인터넷리님을 얘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페이튼의 후계자라..어울리네요..
정말 mvp보다 어려운 pg의 수비수상을 받는모습을 보고싶네요 ㅡㅠ
게리페이튼의 위엄..-_-;;
오호라.. 론도가 그정도군요? 솔직히 그의 경기를 마니 안봐서 다는 리플 입니다 ^^ 론도도 하루가 멀다하고 성장하는군요!!
론도는 사이즈 상 페이튼 스타일은 힘들 듯 하구요, 무키 블레이락과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론도는 무키보다 더 빠르고 운동능력이 좋죠.
사실 플레이 스타일 보다는 깡다구와 강한 몸에서 게리페이튼을 느꼈습니다. 근데 또 다른 느낌은 페이튼보다 더 심리적으로 안정된 깡이랄까? 깡 그 이상의 깡? 표현은 잘 안되지만 페이튼처럼 한팀을 이끌 리더가 되어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가드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론도에 한표 던집니다.
론도.
이거 제가 한번 생각을 해보고 좀 따져봤는데 아무래도 저도 론도에게 마음이 쏠리는게 1:1 수비력에서는 론도가 좀 더 나은것 같습니다.특히 07~08때 아레나스와 아이버슨을 론도가 제대로 막는걸 본적이 있어서 그 장면이 개인적으로 엄청난 임펙트를 줬습니다..
수비라면 론도 가 더 낫죠 ㅋ
다음 시즌을 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요? 이번시즌 폴에게 아쉬운 부분이 부상인지라.. 음 .. 다음시즌에 두선수 100%로 정규시즌 플옵을 했으면 합니다 ㅎㅎ
라존 론도라고 생각합니다. 론도는 대인 프레스 능력과 기습적인 헬핑을 통한 스틸이 돋보이는 선수죠.
수비는 론도가 더 낫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폴이 아직까진 더 낫다고 보지만 론도가 점퍼를 장작하기만 한다면(응?) 충분히 차기 넘버1 포가 경쟁을 할만한 상태라고 봅니다.
아직까진 폴, 데롱 2인 구도...내쉬옹도 껴줘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갑자기 회춘하셔서 +_+
사이즈가 일단 우위에 있고 , 힘이나 탄력 등이 단연 크리스폴 보다 론도가 낫다고 봅니다.
뜬금없는 이야기긴 한데요, 폴과 론도.... 그들이 분명히 지명 타겟에 있었음에도 불구 대신 마빈과 쉘든을 선택한 혹스... 눈물이 나는 이름들입니다 ㅜㅜ
론도가 더 피지컬한 디펜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 않나 생각되고 개인적으로는 론도를 더 선호합니다
07-08시즌 양팀경기보니 힘은 폴이 더 좋더군요. 주로 두 선수가 페이스업 대결이긴 했습니다만.
그냥 심심풀이로 찾아봤습니다. espn에서 지난 3년간 폴, 론도, 윌리엄스의 소속팀간 대결 기록을 보니 폴은 보스턴을 상대로 유타보다 훨씬 경기력이 좋고, 유타를 상대로는 평균기록에 상당히 못미칩니다. 윌리엄스는 폴이 결장한 경기에서는 기록이 상승하고, 론도는 07-08시즌만 좋고 나머지는 완전부진인데, 스틸만큼은 죽 좋네요.
사이즈 떄문에라도 론도가 먹고 들어가죠...-_-ㅋ
리딤팀에 폴과 론도를 바꿔놓으면 그만한 수비 시너지를 만들수 있을지 그림이 잘 안나오네요...
저는 07-08시즌을 생각해보면 그 이상의 시너지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시즌 보여지고 있는 론도의 수비영향략이란 100%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07-08시즌엔 상대 엔드라인에서부터 48분내내 포가를 압박한 론도니까 말이지요.
둘다 좋은 수비력이긴 하지만 왠지 페이튼과 비슷해보이는 이미지가 되는 론도를 생각하면 앞으로 페이튼급 수비력을 갖출지 모른다는 기대감도 드네요 ㅎㅎ
프레스 능력은 론도, 팀 디펜스와 스틸 부분은 폴이 좋다고 봅니다.
난 폴에 한표하겠읍니다...물론 론도도 수비 좋긴 하지만, 아직 폴에 비해 아직은 아닌듯 싶은데요...
전체적인 오버롤이라면 단연 폴이지만 수비력만 따진다면 론도를 뽑겠습니다...현 리그 포인트가드중 넘버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