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의 꽃 충주목계별신제 2015목계별신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원문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목계별신제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변에서 열립니다. 수운교통의 중심지였던 목계는 물류와 문화가 서울과 지역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허브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계별신제 입니다. 시민들에게 중원문화의 발상지이자 중심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전통문화의 복원과 재현을 통해 관람객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국악공연, 신맞이.성낭굿외 민속놀이 한마당 국악한마당 사물놀이 공연 각설이 품바(향토가요제)이 열립니다.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목계 뱃소리 시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동·서편 줄다리기, 마지막은 별신굿 (송신굿)각설이 품바로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립니다. 목계별신제는 별신굿과 줄다리기, 난장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우리나라 전통장시 축제로, 특히 지름 1.5m가 넘고 그 무게만도 한쪽편이 5톤 정도에 이르는 줄을 이용한 목계줄다리기는 우리의 대표적인 대동놀이 입니다.
아래 그림은 전년도의 목계별신제 장면들 입니다.
목계별신제의 하이라이트인 목계줄다리기 입니다. 이 줄은 지름이 1.5m가 넘고 그 무게만도 한쪽편이 5톤 정도에 이르는 대단위 줄이라 합니다.
이장면은 목계나루를 연상게하는 목계벌을 재연하는 장면 입니다. 이장면은 옛 무당인들의 재연 장면 인데요 칼위를 걸어가는 아찔한 장면들을 재연하는 놀이 입니다. 이 작두가 무섭지않나요? 이 무당(무도인)은 칼위를 걷는 장면들을 재연할 것입니다. 목계별신제에선 많은 옛문화들을 재연하는데요 자세한 내용들은 직접 현장에가시어 보시면 더욱 현실감을 느낄 것입니다. 아래는 설명없이 그림으로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중원문화의 꽃인 목계별신제 는 옛 우리고장의 특수한 문화로서 중원의 문화와 경제의 목계나루를 재연해보는 문화축제로서 이행사는 그리머지않는 70연년전만 하더라도 목계줄다리기행사를 동편과 서편으로 나누어 실행했던 중원의 문화 입니다.
단순이 상상의 축제가 아니라 목계별신제는 실제로 중원의 찬란한 문화이며 목계벌에서 실행됐던 문화행사이었음을 알라주시면 목계별신제를 만나보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개중원문화 창조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해왔던 목계별신제의 문화 요소들을 복원 및 재현하여 중원문화의 뿌리를 찾고, 이를 현재의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문화행사로 승화시키고자 매년 목계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첫째날 4월24일 (금요일)
둘째날 4월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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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려가서 같이 참가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