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이 심하게 일어난 니트=보풀을 손으로 뜯어내면 보풀이 다시 생기므로 미용가위나
시판되는 보풀제거기로 없앨 것. 세탁할 때는 뒤집어서 마찰을 줄이는 것은 기본.
▶늘어난 소맷단과 목 둘레=심하게 늘어난 경우, 고무줄이 들어간 실로 홈질을 한 번 해주면
손목 부분에 탄력이 생겨 흘러내리지 않는다. 살짝 늘어났을 때는 일반 실로 홈질한 뒤
스팀을 쏘이면 탄력이 생긴다.
▶먼지가 달라붙은 검정 모직 코트=정전기가 심한 옷은 먼지도 잘 묻어나므로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것. 이미 먼지가 묻었다면 끈끈이 롤러를 쓰거나 스펀지에 물을 묻혀
결대로 문질러 주면 쉽게 없어진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모직 코트=벗었을 때 바로바로 막대기 등을 이용해 먼지를 탁탁
털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 다음 섬유탈취제를 뿌려 반나절쯤 밖에 걸어두면 냄새와 섬유 속
먼지가 제거된다.
▶안감이 밀려나온 코트=안감은 진동 둘레에서 겉감과 연결돼 있는데 안감이 밀려나오는
것은 이 부분이 끊어졌다는 얘기. 진동 둘레를 군데군데 홈질로 잡아주면 된다. 소맷단을
다림질로 한 번 눌러주는 것도 방법.
▶엉켜버린 털 목도리=스팀다리미로 스팀을 쐬면서 빗질하되 처음엔 결 반대 방향으로,
다시 털이 난 방향으로 빗질해 주면 고르게 자리 잡힌다.
▶뻣뻣해진 가죽=1년에 한 번씩은 영양크림이나 우유를 묻힌 거즈로 가죽옷 전체를 문질러 줄 것.
▶털이 뭉친 오리털 재킷=세탁 후 털이 한 쪽으로 뭉쳤다면 그늘에 펴서 말리는데, 다 마른 뒤
막대기로 토닥여 주면 뭉쳤던 털들이 다시 살아난다.
출처 : http://www.wisdomis.com/
카페 게시글
생활/일반- 상식
[이럴땐 이렇게~]
겨울 옷, 이럴땐 이렇게
웃자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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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09: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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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