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통문제에 많은 학우님들이 원고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줍은 코스모스마냥 첫 글을 슬며~~시 선보이시는 학우님들도 계시고
매년 자신의 글을 자신있게 능력있는 교수님께 심사 받기 위해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또 일찍이 등단하셔서 활동하시는 학우님들의 작품도 있었습니다.
모든 학우님들의 작품은 뛰어났습니다.
지난 달 9월 25일 마감된 통문 원고는 이경재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통문심사 : 이경재 선생님 프로필
1976년 출생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석사, 박사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육군사관학교 전임강사(2002-2005)
방송통신대, 서울대, 홍익대, 세종대, 서울여대, 충북대, 경기대, 서원대 강상
현재 아주대학교 강의 (교수)
<학산문학> <문학수첩> 편집위원
평론집 <단독성의 박물관> (문학동네 2009)출간 예정
참고로 이번 통문제 응모자수와 응모 작품수는
시(시조): 33명 120편
기행문: 1명 1 편
수필 : 19명 21편
소설: 4명 4편입니다.
입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모해 주신 학우님들께 더욱더 감사합니다.
이번으로 실망치 마시고 내년에도 다시 도전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통문 최우수상: 김종현 학우님 - 시조 (어머니)
우수상: 이종두 학우님 - 소설 (단풍나무)
안은정 학우님 - 시 (양재천)
가작: 이소라 - 소설 (곱창전골)
백종미 - 시 (거대한 어머니)
박영자 - 수필 (유모차 할머니)
입상하신 학우님들께서는 10월 10일까지 당선 소감을 A4용지 반매정도로
원고 보내주셨던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 제가 아는 분이 세 명이나 계시네요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짝!짝!짝!~~~
입상하신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특히 이종두(이서) 동기님, 안은정 동인님, 이소라 동기님 축하드려욧^^*
수상자 모든 분에게 축하드립니다,
수장자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래도 심사위원 2명 이상이 작품을 심사하는 게 상식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두, 세 분의 심사 소견을 취합해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상을 받는 게 통념입니다.
입상하신 여섯 분 학우님, 축하합니다. 정성을 모아 원고를 보내 주신 학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탈락하셨다고 절대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는 심사평이 있었습니다. 조남곤 학우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느 분이 심사하느냐에 따라 우열이 달라질 수 있 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틈틈이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수상자 모든 분들께 축하 드려요~~ 심사위원이 대체적으로 세분 이상 되던데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당선 하신분께는 축하를! 탈락한분께는 제 도전을! 김영미선배님의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말이 동감이 가는 군요. 국어국문학과 모든 선배님과 동기님들 멋진 글을 향하여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의 글 임에도 배울수록 어렵군요. 후배님의 지적 잘 보고 수정했습니다. 1학년 후배님께 꼬집히니 상당히 아프군요^^ ㅎㅎ 잘 지내시죠?
수상하신 분들,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부럽네요..^^ 건필하세요.